총선-특집“서승우 후보-VS-공정과 상식”(청주 상당구편)

국민의힘 의원 단체대화방 “부산마저 위험하다”....“잠을 못 잔다.”

몰염치한 사람은 공천을 받았다지만...국민의 마음은 얻을 수 없다.

 

 

한국 정치사(政治史)에 이렇게 어지러운 난장판은 처음 봅니다. 인간이 지켜야 할 도리(道理)나 바람직한 행동 규범(規範)을 도덕(道德)이라하며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키거나 행(行)해야 할 도리나 규범을 윤리(倫理)라고 합니다. 이에 도덕과 윤리는 인간으로서 반드시 지켜야할 근본(根本)바탕이라 할 것이며 어떤 행위에 대하여 옳고, 그름을 구별하는 의식(意識)이나 그 마음을 양심(良心)이라 말합니다.

반면 이러한 도덕과 윤리를 지키지 않는 사람을 비양심적(非良心的)인 사람이라 하고 잘못에 대해 부끄러움조차 없는 사람을 몰염치(沒廉恥)한 사람이라 말합니다.  그리하여 "가장 위대한 정치가는 인간적인 성품을 지닌 정치가"를 가리키는 것이며 "정치가는 다음 세대를 생각하지만 정치꾼은 다음선거만을 생각한다"며 국민으로부터 지탄(指彈)을 받습니다.

 

그리하여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국회(國會)로 가는 정치가가 있는가 하면 감옥(監獄)으로 가는 정치꾼"도 있는 것입니다. 지금처럼 어지러운  정치사회의 대혼란(混亂)은 붕괴(崩壞)직전에 놓인 국가와 같다고 할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지나온 역사에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문명의 발달과 과학적 시대는 무한히 발전 하였습니다.

 

그러나 소위 정치(政治)지도자의 자질(資質)은 지난 역사에 비추어 볼 경우,  형편없이 퇴보(退步)하였다고  말 하겠습니다. 그것은 지금에 우리사회는 인간이 마땅히 지녀야할 “교양머리, 인정머리, 양심머리,” 의 근본인 도덕성 마저 쉽사리 찾아볼 수 없을 만큼 타락한 사회가 바로 대한민국의 현실이라고 하겠습니다.

제아무리 하드파워가 강해도 소프트파워가 약하면 나라가 망하는 법.

지난 정부는 물론 현 정부에 이르기까지 GDP-1인당- 3만2천 달러, 세계 상위의 군사력을 자랑합니다. 그러나 제 아무리 하드파워 hard power-(군사력, 경제력 따위를 앞세워 상대방의 행동을 바꾸게 하거나, 저지할 수 있는 힘을 말한다.)가 강해도 소프트 파워(Soft Power-물리적인 힘보다는 보이지 않는 가치를 중심으로 드러나는 힘)가 약하면 나라가 망하는 법입니다.

이집트,그리스,로마,페르시아,몽골,중국왕조 그리고 우리의 왕조가 다 그렇게 망했다고 합니다. 이 같은 역사에 현실을 비추어 보면. 대한민국은 자살률은 세계 1위, 아동 행복지수는 세계 꼴찌, 노인층 빈곤율과 이혼율이 세계 상위권, 행복지수는 세계 57위라는 충격적인 결과보고는 국가의 흥망성쇠(興亡盛衰)를 반증(反證)함은 물론 국민의 생각과 나아갈 방향을 가리키고 있는 것입니다.

 

그 원인을 따져보면, 정치권(政治權)이 통합(統合)의 도구가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늘상 당리당략(黨利黨略)에만 사로잡혀있는  정치사회 세력들이 오히려 갈등(葛藤)과 분열(分裂)을 획책하는 진원지가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야말로 망국적(亡國的) 현상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그렇다면 이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썩어빠진 정치사회, 타락한 정치권, 국가를 총체적 난관에 빠트린 정치세력을 물리쳐야만 할 것입니다.

 

국회의사당 전경,

몰염치한 사람은 공천을 받았다지만...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는 없습니다.

정우택 국회부의장 돈봉투 사건만 봐도 그렇습니다. 정우택이 무허가 카페내부에서 카페 주인으로부터 돈 봉투를 받아 챙겨 주머니에 집어넣는 장면이 촬영된 cctv-가 뉴스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그러자 정우택은 카페 안에서는 받았다. 그렇지만 카페를 나와서 주인에게 다시 돌려줬다고 부인합니다.

그 무렵 정우택 보좌관은 병원에 입원중인 카페 사장을 찾아가서 정우택이 부인한 내용에 부합하도록 돈을 돌려받았다고 언론사에 말할 것을 회유하였습니다. 심지어 특정 언론사에 인터뷰까지 연결시키는 "언론 공작"까지 실행하였다는 사실이  문자공개와 음성파일 86개 , 등 통해 드러났습니다.

뉴스타파- "정우택 돈봉투" 의혹 한달 뭉갠 국민의힘-동영상 켑처(사진)

민주주의의 병폐는 잘못 선출한 그 사람을 참고,견디며 시달려야 합니다.

그럼에도 국민의힘은 정우택 돈봉투 사건의 연루자 정우택을 한 달간 감싸며 뭉게다가 결국 정우택  공천을 강행하였습니다. 이에 전 국민여러분의 분노와 유명 언론에서 공정과 상식에 어긋난 공천,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공천이라 질타가 쏱아지자 국힘당은 정우택 공천을 취소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상당구 공천장은  당연히 경선 참여자중 차점자인 윤갑근 전대구고검장이 받아야 한다는 것은국민의 상식이라고 할 것입니다.

그런데 국힘당은 그 자리에 이웃마을(청원군)경선에 참여했다가 탈락한 서승우 전대통령실 비서관을 우선공천이란 명분으로 상당구에  어이없는 공천을 감행하였습니다. 

그야말로 썩어빠진 정치세력들의 농간은 우리 국민을 얼마나 깔보고 우습게 여기고 있는가를 확실히 보여주는 서승우 공천이라고 하겠습니다.

윤갑근 ( 전고검장)변호사 페이스북 켑처(사진)

이웃집이 불타면 내 집도 위태로운 것, 그 불길은 이웃마을까지 다 태울 수 있습니다.

이에 상당구 일부 주민들은 “지역 대표를 뽑는 국회의원 공천을 당에서 받으라고 해서 나왔을 뿐이다.” 말하는 사람을 지역주민(住民)의 대표로 세운다는 것은 가당치도 앉거니와 대한민국 국회(國會)에 보낼 수 없다고 말 했습니다.

그것은 우리들의 양심이며 판단(判斷)이라며 소감을 밝히며  평소 궂은일도 마다않고 지역봉사에 항상 앞장서온 분은 윤갑근 변호사인데, 정말 안타깝다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이렇게 황당한 국민의 힘 공천에 관하여 한국 정치학회 유명 교수는 "머저리 같은 대통령실 참모들의 문제가 심각하다. 다 된 죽에 재 뿌리는 짓을 하니 어떻게 총선 승리를 장담할 수 있겠냐" 며 나라의 앞날이 심히 걱정이라며 한탄하셨습니다. 

아무쪼록 상당구 유권자 여러분의 선택은 "공정과 상식"을 선택 할 것인지,아니하면  "몰염치한 양심"을 선택할 것인지 여부에 대한  판단은  상당구 유권자 여러분의 선택이라고 하겠습니다. 

 

붙임-

 26일 오후  김경율 국민의힘 비대위원은  서승우 국민의힘 청주상당 국회의원후보 ‘승리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찾아 ‘오늘은 서 후보가 축하를 받는것 뿐만 아니라 상당구민들이 축하를 받아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영상을 보며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국민의 상식을  뭉개버린 서승우 공천을 강행한  사람들이  죄송하다는 사과 말 한마디 없이 겨우 한다는 말이.......상당구민들이 축하를 받을 일이다...?  결국 김경율의 망언은 "불난집에 휘발유 뿌리고 간 사람"과  다름 없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관련자료.-

윤갑근 변호사 페이스북 켑처(사진)

윤갑근 변호사 페이스북 켑처(사진)

윤갑근 변호사 페이스북 켑처(사진)

윤갑근 변호사 페이스북 켑처 (사진)

윤갑근 변호사 페이스북 켑처(사진)

 

윤갑근 변호사 페이스북 켑처 (사진)

윤갑근 변호사 페이스북 켑처 (사진)

윤갑근 변호사 페이스북 켑처(사진)

 

윤갑근 변호사 페이스북 켑처(사진)

 

https://youtu.be/bugIjNG2vhc

뉴스타파- 동영상

 

 

https://youtu.be/I7DQmm7rvmg

뉴스타파-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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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율(사진·영상) 국민의힘 비대위원은 26일 오후 서승우 국민의힘 청주상당 국회의원후보 ‘승리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찾아 ‘오늘은 서 후보가 축하를 받는것 뿐만 아니라 상당구민들이 축하를 받아야 할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