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돈 봉투, 녹취파일 86개...제1편 “…제일 필요한 건 현금이지 뭐!”(속보)

"거짓된 사람은 공천을 통과하지만...국민의 심판을 피할 수는 없어"

"충치하나가 온 집안에 악취풍기고, 이웃집이 불타면 내 집도 위태롭다."

한동훈 시스템 오작동“불량후보 배출...즉시 AS-”정우택, 공천 취소해야

 

정우택 돈봉투 의혹, ‘86개, 녹취파일의 진실과...정치꾼의 거짓된 인생 '

충북인뉴스‧ 뉴스타파....공동취재 13일(수)부터 연속 보도 예정

제1편 “의원님 후원금좀 주라!…제일 필요한 건 현금이지 뭐!”

 

 

https://youtu.be/bugIjNG2vhc

▲정우택 녹음파일① “돈 돌려받았다고 인터뷰해라”... 사업가 회유, 언론공작 의혹/뉴스타파- 영상뉴스

카페사장 A씨가 입을 열었다. 입만 연 것이 아니라 그동안 정우택 국회의원 (국민의힘, 국회부의장)실 관계자와 나눈 전화통화 녹취록 86개도 동시에 풀었다. 이 사건을 수사중인 충북지방경찰청에도 증거로 제출됐다.

 

2022년 10월 1일 청주시 소재 모 카페에서 촬영된 CCTV 장면. 영상에는 카페주인이 정우택 국회 부의장에게 돈 봉투를 전달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정우택 의원은 그동안 제기된 의혹에 대해 허위사실에 기반한 흑색선전, 정치공작이라고 반박했왔다. 심지어 본보를 비롯한 MBC충북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국민의힘 도 “객관적 증거가 드러나지 않았다”며 정 의원의 주장에 힘을 실어줬다.

 

카페사장은 이에 대해 ‘돈 봉투 수수의혹’과 관련해 자신과 ‘전화통화 녹취록’이 ‘객관적 증거’라고 확신한다.

 

진실은 무엇일까? 본보는 <뉴스타파>와 86개의 녹취파일을 공동입수하고 공동으로 취재했다.

 

본보는 13일 제1편 <의원님 후원금 좀 주라!…제일 필요한 건 현금이지 뭐!>를 시작으로 정우택 의원 돈봉투 수수의혹에 관한 기사를 연속으로 보도 한다.

 

정우택 돈봉투 의혹 ‘86개의 녹취파일은 진실을 알고 있다’ < 정치·행정 < 기사본문 - 충북인뉴스 (cbinews.co.kr)

정우택 돈봉투 의혹 ‘86개의 녹취파일은 진실을 알고 있다’ - 충북인뉴스

 

독자의견-

더 이상 지체할 여유 조차 없습니다.정우택 공천, 즉각 취소 해야 마땅합니다. 그리고 즉시  출당 시켜야 합니다. 만약의 경우 수수방관하거니 묵인하며  공천을 강행 할 경우,,,다가오는 총선은 참혹한 결과와 함께 대통령 직무 정지를 위한 절차는 물론 나아가 정권 교체를 향해 돌진하는 무리들에게  결국은 굴복하고 말것입니다. 정우택 공천을 즉각 철회하시기를 청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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