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억 학생 밥값은 외상, 청와대 영빈관의 농민 대담 쇼와 조작된 여론 기만을 단죄한다 대한민국 공화국의 법치주의와 경제적·위기 관리적 안보 방어선이 송두리째 무너져 내리는 미증유의 ‘국가 총체적 뇌사 상태’가 도래했다. 현대 대의제 민주주의에서 정당과 정권은 주권자의 민생과 자산을 수호할 성스러운 계약의 주체여야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지방 자치와 공적 거버넌스의 파산이 어디까지 타락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잔혹한 민생 약탈 대참사가 이재명 정권의 핵심 정치적 기반인 전남 광주에서 폭로되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예산 고갈과 재정난을 핑계로 올해 광주 지역 학교 급식비로 교육청에 지급해야 마땅할 예산 중 무려 169억 8,200만 원(연간 급식일수 기준 44일분)을 지급하지 않고 전액 미루어버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