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총체적 '뇌사 상태' 기강 파산과 적대적 공생 카르텔의 종말 5평 채소 가게의 122억 결제와 300조 금융 약탈의 실증적 탄핵, 그리고 인간혁명(人間革命)의 새벽 대한민국 공화국의 법치주의와 경제적·위기 관리적 안보 방어선이 송두리째 무너져 내리는 미증유의 ‘국가 총체적 뇌사 상태’가 도래했다. 현대 대의제 민주주의에서 정당과 정권은 주권자의 민생과 자산을 수호할 성스러운 계약의 주체여야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공적 거버넌스의 파산과 기득권의 탐심(貪心)이 어디까지 타락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가공할 만한 물증이 국회 국정감사를 통해 적나라하게 폭로되었다.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구제라는 준엄한 헌법적 취지로 지난해 무려 3조 9,000억 원 규모나 발행된 온누리상품권이, 실제 전통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