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위원장“공정과 상식...시스템 오작동”정우택 공천 취소해야[논평]

" 정부 강제에 국민이 죽어가고., 의사 대응에 환자가 죽어간다"물러서야

정우택 공천 철회" 중도층 마음을 끌어내어...총선 대승의 길로 나아갈 것"

"거짓된 사람은 공천을 통과하지만...국민의 심판을 피할 수는 없어"

"충치하나가 온 집안에 악취풍기고, 이웃집이 불타면 내 집도 위태로운 법.."

 

정우택 돈봉투 의혹, ‘86개, 녹취파일의 진실과...정치꾼의 거짓된 인생 '

 

충북인뉴스‧ 뉴스타파....등 공동취재 13일(수)부터 연속 보도할  예정

제1편 “의원님 후원금좀 주라!…제일 필요한 건 현금이지 뭐!”

 

오늘날 대한민국의 사회(社會)는 이상(理想]이 부패(腐敗)된 가운데, 공정(公正)과 상식(常識)마저 무너지고 사람의 가치를 정하는 데도 그 사람의 인격(人格)이 아니라 그 사람의 지위(地位)나 재산을 가지고 정하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다. 그리하여 어떻게 하면 이렇게 정치(政治)상에 숨어든 부패(腐敗)를 방치할 수 있을까 고민해본다. 지금은 돈과 재물(財物)보다 더 귀한 그 무엇을 확립해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마음을 가다듬고 작금에 혼란을 일으키는 사회적 문제를 간략히 진단해보고자 한다.

 

먼저 의대생 증원 혼란에 대해서 살펴보면, 정부는 의대생 정원을 2000명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반면 의료계는 어떻게 증원할 것인지 대안 없이, 무작정 일시에 2000명 증원이라는 것은 오히려 출퇴근길 복잡한 지옥 철과 같은 현상과 아울러 나아가 의과대학만 아니라 이공계 대학 전체와 초·중·고 교육 및 사교육 시장까지 연쇄적으로 더 큰 문제를 일으킬 것이라며 정부의 강제 방침에 대해 물러섬 없이 대처하며 저항하는 실정이다.

 

결론만 정리해보면 이렇다. 고래등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고 하였다. 정부는 2000명 제안을 수용하지 않을 경우, 강제(强制)로 추진 할 것처럼 으름장을 놓고 있다. 그렇지만 천만에 그렇게 풀어 가면 안 된다. 오히려 역풍(逆風)이 아니라, 향후 민심(民心)이라는 엄청난 폭풍(暴風)이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자칫 윤석열 정권이 통째로 날아 가버릴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그러므로 정부는 강제성 진압(鎭壓)에 몰두 할 것이 아니라 이제라도 뒤로 한 발 물러나서 의료계와 타협(妥協)을 통해서 원만히 해결해야 할 것이다.

 

그래야만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지고, 과전불납리(瓜田不納履)이하부정관(李下不整冠)이라 했다. 오이 밭에서는 신발 고쳐 신지 말고, 오얏나무 밑에서는 갓을 고쳐 쓰지 말라는 뜻으로 남에게 의심받을 행동은 하지 말라는 뜻이다.

 

한마디로 “정부의 강제에 의해 결국 국민들이 죽어가는 형국이라 할 것이고, 의사계의 대처 및 저항에 의해 병이든 환자들이 죽어가는 판국이라 할 것이다.” 더하자면 권력(權力)이 아무리 강대(强大)하다 하더라도 국민과의 전쟁(戰爭)을 좋아하면 반드시 망(亡)하고, 전쟁은 가장 승산이 있다 하더라도 국가적(國家的) 불행(不幸)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다음은 정우택 국회 부의장에 대해 살펴본다. 정우택은 6.25 전쟁 중이던 1953년 2월 18일(72세)태어나 1992년에 정계에 입문하여 ,통일국민당, 민주당, 자유민주연합, 무소속, 한나라당을 거치며 국회의원(國會議員)(5선) 충북 도지사(道知事)까지 해먹은 사람이다.

 

살펴보면 1996년부터~ 현재까지 약 24년간  정치 생활에 몸담아온 사람이다. 필자는 생각을 적으면서 “정우택....참 많이도 해먹었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지금은 대한민국 국회(國會)부의장 신분으로서 제 22대 총선에 청주 상당구 지역에 국민의 힘 후보자로 공천된 인물이다.

 

그런데 정우택이 공천을 받을 무렵, 정우택이 청주시 관내 모 카페에서 정우택 국회부의장의 보좌관, 비서관이 함께 동석한 가운데, 카페주인으로부터 고급양주(로얄 살루트)와 송이버섯, 소고기, 등 향응을 제공받고 나오면서 카페업자가 건넨 돈 봉투를 사양하는 척 하다가 받아서 자신의 바지 뒤 주머니에 집어넣는 장면이 찍힌 cctv-동영상이 언론, 방송 매체를 통해 전국에 보도 되었다.

 

이에 국민 여러분과 국민의 힘 일부 당원들은 정우택에게 공천을 주면 안 된다. 공천을 철회해야 한다며 항의를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힘 한동훈 위원장, 장동혁 사무총장은 사건을 들여다본 결과 “객관성”이 부족하다는 황당한 이유를 들어 정우택 공천을 그대로 밀어붙였다.

 

정우택을 생각하면 적반하장 [賊反荷杖]이 선 듯 떠오른다. 도둑이 도리어 매를 들고, 잘못한 사람이 오히려 잘못이 없는 사람에게 화를 낸다는 뜻이다. 정우택은 돈 봉투, CCTV- 가 공개되자 외려 전혀 사실무근이며 정치 공작이라고 부인하며 관련 보도 언론사...등을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유포 죄명으로 고소를 하였다. 그런데 그 무렵 정우택 보좌관은 카페 주인이 입원해 있는 병원을 찾아갔다.

 

정우택 보좌관은 카페주인에게 특정 언론사를 연결해주며 돈 봉투에 들었던 돈 100만원을 다시 되 돌려받았다고 말하라며 당시 보좌관이 지정해준 특정 언론사 전화번호...등 알려주며 온갖 감언이설을 늘어놓으며 카페 주인이 거짓말을 하도록 회유 하였다. 이에 카페 주인은 보좌관이 연결시켜준 해당 언론사와 인터뷰에서 “정우택에게 건네준 돈을 다시 돌려받았다”고 인터뷰를 하게 되었으며, 일부 언론사들은 기다렸다는 듯“ 돌려받았다”는 내용을 받아쓰기 보도로 정우택의 뇌물수수 혐의를 덮어주기 시작한다.

 

그렇지만 사필귀정(事必歸正)이라 했다. 모든 일은 반드시 바른길로 돌아가게 마련이라는 뜻이다. 카페주인은 김창환 변호사를 선임하여 그동안 정우택 국회 부의장을 만나게 된 동기부터 지난 약 2년 동안 일어났던 모든 내용들을 사실대로 고백하였고 검사 출신인 김창환 변호사는 카페주인의 동의를 얻어 정우택 국회부의장 뇌물수수 혐의에 대한 입증 자료들을 언론에 낱낱이 공개를 하였다.

 

증거 자료들을 순서대로 나열해보면-(1)카페주인이 건네준 현금, 장소, 향응제공, 후원금 등 기록한 노트 (2) CCTV 동영상(3) 보좌관과 대화녹취파일 (4)보좌관과 주고받은 문자(5) 고급양주 등, 향응을 제공할 당시 상차림 사진 (6) 정우택 국회부의장과 주고받은 카톡 문자 (7) 카페사장과 보좌관 통화내용 (8)녹취파일 86개.... 가운데 “의원님 후원금좀 주라!…제일 필요한 건 현금이지 뭐!” 라고 말하는 내용까지 드러난 판국이다.

 

그렇다면 더 이상 살펴보고 고민할 이유조차 없다. 국민의 힘 한동훈 위원장은 더 이상 지체하면 안 된다. 정우택 공천에 관해 “객관성’이 부족하다며 정우택 공천을 그냥 밀어붙인 국민의힘 ”공천관리 위원회“를 엄히 질책해야 함이 마땅하다. 아울러 더 늦기 전에 정우택 공천을 즉각 취소하는 길 만이 전화위복(轉禍爲福)의 길이다. 그래야만 중도 층의 마음을 끌어내어 제 22대 총선을 대승의 길로 나아가는 바른 길이라는 것을 명심하시길 바라며 이만 줄인다.

 

정우택  국회부의장,돈 봉투 -관련 자료..

 

▲ 2022년 10월 1일 청주시 문의면 소재 카페운영자가 정우택 의원과 보좌관, 비서관 접대를 위해 마련한 접대 상치람 사진. 소고기와 송이버섯, 산삼주와 양주가 테이블 위에 놓여 있다. ⓒ 충북인뉴스

 

https://tv.kakao.com/v/445129173

 

▲ 청주시 문의면 소재 카페운영자가 별관에서 정우택 의원에게 돈 봉투를 건네자 정우택이 사양하다가 받아서 정우택 바지 뒤 주머니에 쑤셔넣는  장면이 고스란히 찍힌  CCTV-동영상.- 

 

https://youtu.be/bugIjNG2vhc

 

▲정우택 녹음파일① “돈 돌려받았다고 인터뷰해라”... 사업가 회유, 언론공작 의혹- 녹취영상

▲ 청주시 문의면 소재 카페운영자가 메모한 정우택과 만남 일자, 카페에서 건넨 돈 봉투, 향응제공, 과일박스에  담아 건넨 돈 봉투, 정우택과 주고 받은 문자, 정우택 사무실에서 건네준 돈, 후원금 계좌이체 , 등 기록한 메모노트

 

 

▲ 정우택 돈 봉투 -CCTV - 동영상이  언론에 보도되자  정우택 보좌관이 카페운영자가 입원해있던 병원에 찾아간 무렵 정우택 보좌관과 카페사장이 주고받은 카카오톡 문자 ... 특정 언론사, 기자 이름, 전화 번호,,,등   대화 내용.

▲ 6일 카페사장 A씨의 법률대리인으로 선임된 김창환(법무법인 창 대표) 변호사가 기자회견을 열고 정우택 의원의 돈봉투 수수 의혹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우리의원님 후원금 좀 내줘라,....

 

▲ 이 통화는 10월 7일 오후 4시 54분에 정우택 의원실 보좌관 A씨와 카페주인 사이에 이뤄진 통화 내역      이다. 발신자는 보좌관 A씨다.

이렇게 이렇게 하고....현금으로....그거 현금으로 날줘서,,,그렇게하고....

▲“의원님 제일 필요한 건 현금이지”… 돈 봉투를 돌려줘 놓고, 현금을 요구한다고?

 

....이제 우리아우님한테 이제 용돈이나 받아쓰고

 

▲카페 주인은 2022년 10월 9알 카페를 찾아온 A보좌관에게 100만원을 건네기 앞서 위 5만원권 지폐뭉치를 촬영했다. 촬영이유는 "정우택 의원실에 호구(=바보)로 보여, 계속해 돈을 드려야 한다는 느낌을 받아서 대비하기 위한 차원이었다"고 밝혔다. (사진=카페주인 제공, 촬영일시 : 2022년 10월 9일 오전 10시 26분)

 

▲충북지역 시민단체들이 6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돈봉투 수수 의혹'이 제기된 정우택 의원을 뇌물수수 혐의로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청주=한덕동 기자

 

https://youtube.com/shorts/twp533sJV50?feature=share

▲지난 5일 한동훈 국민의힘 위원장이 청주 육거리 시장에 정우택 예비후보...와 방문하였을 때,  청주시민이며 국민의 힘 애국당원인 L 모씨가 “돈 받은 후보는 자진 사퇴가 정답이다.” 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가 정우택 지지자들로 추정되는 성명미상의 사람들로부터 “저 새끼 끌어내서 죽여야 돼. 여기가 어디라고 와 새끼야.” 하는 폭언과 함께 집단 폭행을 당하는 영상이다.

당일 한동훈 위원장과 정우택 은 물론 심지어 주변에 있던 경찰까지도 집단 폭행 현장을 지켜보면서도 아무도 말리는 사람들이 없었다며 당시 상황에 대해 L 모 씨는 "어쩌다 나라가 이 지경이 되었냐"며 " 국민의 힘은 왜 바른 말하는 사람들이 없고 침묵만 하냐며....."한탄하며 당시 참담한 심정을 들려주어 필자의 마음도 울컥했다.@ 이 동영상은 현장 취재중이던 기자가 촬영하여 L 모씨에게 보내준  영상이다.

 

 

▲당일 청주 육거리시장 방문해 떡볶이 시식하는 한동훈 위원장과 정우택 국회부의장 /청주=뉴시스

 

▲[청주=뉴시스] 추상철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오전 충북 청주시 육거리종합시장 상인회에서 상인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정우택 국회 부의장이 청주 육거리 시장을 걷고 있다.수행원들과 걷고있는 모습

 

 

▲국민의힘 애국당원 L 모씨가 들고 있던 피켓을 빼앗아 내 팽개쳐 버려진 처참한 모습, 이대로 가면 총선이 끝난 국민의 힘 모습이 아닐까?

 

한동훈 위원장은 정우택 공천을 즉각 철회하고 대국민 사죄하라.

 

국민의힘 한동훈 위원장의 잃어버린 기억과 총선의 길...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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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위원장"불량...시스템 공천"정우택 돈 봉투, CCTV 영상

 

 정우택 돈 봉투, 녹취파일 86개...제1편 “…제일 필요한 건 현금이지 뭐!”(속보) (tistory.com)

정우택 돈 봉투, 녹취파일 86개...제1편 “…제일 필요한 건 현금이지 뭐!”(속보)

 

1편 “의원님 후원금 좀 주라!…제일 필요한 건 현금이지 뭐!” < 돈봉투 수수의혹 86개의 녹취파일 < 기획연재 < 기사본문 - 충북인뉴스 (cbinews.co.kr)

1편 “의원님 후원금 좀 주라!…제일 필요한 건 현금이지 뭐!” - 충북인뉴스

정우택 녹음파일ⓛ “돈 돌려 받았다고 인터뷰해라”... 사업가 회유, 언론공작 의혹 (daum.net)

정우택 녹음파일ⓛ “돈 돌려 받았다고 인터뷰해라”... 사업가 회유, 언론공작 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