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07 23:52:02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에베소서 4:27)
사랑의 교회 역사를 돌아보면 고(故) 옥한흠 목사를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옥한흠 목사의 설교는 대부분 현실과 사실주의적(寫實主義的) 주제로서 듣는 자마다 대부분 공감 할 수 있는 내용을 다루신 설교라 생각한다. 하여 상당기간 옥한흠 목사의 설교를 듣고, 배움과 성경학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적지 않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뿐만 아니라 매주 실시되는 다락방 모임을 통해서 성도 간 교제하는 시간과 아울러 제자훈련이란 학습으로 파고드는 기초 학습은 작은 신학이라 해도 과언은 아닐 만큼 말씀의 진리에 좀 더 다가갈 수 있는 동기부여(動機附輿)는 물론 옥한흠 목사님의 정신(精神)의 업적은 기독교 역사에 길이 남을만한 아름다운 사역이라 할 것이다.
그러나 아쉬움 남는 것이 없지 않다. 그것은 제자훈련의 학습기간이 너무 짧다는 것과 아울러 학습 과정을 훈련이라 보기에는 어딘가 좀 부족한 점 느껴진다. 이에 누군가는 제자훈련, 사역훈련 기간은 사실상 잚은 기간이 아니다. 며 반론 할 수 있으리라 본다.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제자훈련과 사역훈련, 그리고 순장 파송이라는 절차에 따른 운영에 대해서는 꼬집어 말하고 싶지 않다. 그러나 훈련(訓鍊)이란,? 무엇을 배우거나 익히기 위해 되풀이하여 일정한 목교나 기준이 도달 할 수 있도록 육체적으로 실천시키는 실제적 교육 활동을 훈련이라 정의한다.
예수님의 제자(弟子)도(道) 따라가는 제자훈련으로 보완해야.
그렇다면, 성경에서 가르치는 제자(弟子)도(道)는 무엇인가? 먼저 정리해야 한다. 성경에서 제자도란? 신약성서에 기록된 내용을 보더라도 제자들의 인생 여정과 삶의 최후까지 알 수 있다. 하지만 작금의 제자훈련은 겉모양은 그럴싸하게 보여 진다. 그러나 속물은 훈련의 정의와는 상당히 이반하는 내용으로 깔고 앉아 있다는 것이다. 무슨 얘기냐면, 가령, 신병 논산훈련소와 본대 유격훈련소 또는 과거 삼청교육대나 특수부대 등에서 펼치는 극기 훈련을 먼저, 훈련이라 생각하고, 다음은 매달 한 번 실시하는 일부 고위 관료들의 사무실 의자에서 실감하는 민방위 훈련을 비유하여 제자훈련이라 빗대어 생각하면 얼추 맞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하면 어떡하면 되겠는가? 하는 문제에 당면(當面)하게 되는데, 한두 가지 예를 들어 본다. 농사는 옛 부터 하늘아래 살아가는 사람들은 큰 근본(根本)이라 하여 농자천하지대본 (農者天下之大本)이라 하였다. 이에 최소한 훈련 과정에 농촌 마을에 방문하여 온종일 땀 흘려 봉사하는 성심(誠心)을 성경 말씀 가운데, 훈련 바탕으로 기초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그 훈련은 일정기간 한두 번 받으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기적 체계, 즉 지속적인 훈련 방법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덧 붙여 현상하자면, 지금 이 땅에는 2백 수십만 명이 넘는 외국인이 체류하고 있다. 그 가운데 약 40만 명에 달하는 불법 체류자가 발생하였고, 또 불법 체류자 가운데, 태어난 아이들이 2만 명이 넘는데, 이들 가운데 상당수는 성인(成人)임에도 불구하고 주민등록증(住民登錄證) 없는 무등록자로 살고 있다는 조사 내용과 아울러 시골 농촌에 인력사무소와 일터는 대부분 외국인 불법 체류자의 온상이라는 점을 생각해 보더라도 사라져가는 농촌 지역을 지켜야할 문제에 이제라도 교회가 앞장서야할 과제로 여기고 농촌 지역 봉사에 역점(力點)을 둬야 한다는 생각을 해본다,
현명한 사람, 오정현 목사에 더 이상 시샘하는 일 없을 것.
사랑의 교회와 옥한흠 목사는 지난 2003년 오정현 목사를 사랑의 교회 담임 목사로 청빙 하였다. 고옥한흠 목사의 설교와 오정현 목사의 설교 스타일은 누구나가 상이하다는 생각이 들만큼 달랐다. 그러나 옥한흠 목사는 오정현 목사를 사랑의 교회 후임자로 선택하셨다.
그리하여 오정현 목사는 사랑의 교회 담임 목사로서 특별한 사고 없이 잘 지내 오셨다. 그런데 언제 부터인가, 사랑의 교회는 분규 사태 소요돌이에 휘말려 들어간다. 하지만 사랑의 교회와 오정현 목사는 지난 6년간 고난과 연단이란 고통의 세월 속에 잘 극복 해냈다. 이에 사랑의 교회는 지난 6.1일 사랑의 교회 헌당 감사 예배를 드렸다. 헌당 예배는 전 세계 각국에 기독교 관련자부터 국내, 외 정, 제계 인사들은 물론 다양한 손님들이 사랑의 교회 헌당 예배를 축하하기 위해 사랑의 교회 헌당 예배에 참석 하였다.
그런데, 사랑의 교회 헌당 예배를 두고 뒷말이 나뒹군다. 혹자는 오정현 목사가 정치에 관심이 많느니, 유독 정계와 친밀한 관계를 지니고 있느니, 심지어는 권력과 유착을 하였느니, 하며 별의별 말들을 늘어놓는 사람들이 있는데, 솔직히 별 이상한 종자들을 다 본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는데, 그 이유를 적어보면 간단하다. “오정현은 목사다. 오정현 목사는 사랑의 교회 담임 목사다.”그렇다면 더 이상 무슨 이유가 필요 하겠는가? 하는 생각과 아울러 되돌려 반문해본다.
먼저, 여러분은 목사가 사람 가려가며 만나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물으면? 누구나 “그러하지 않다.” 대답할 것이 뻔하다. 둘째, 교회 헌당식에 유명 정치인은 오지 말라고 출입 금지 시켜야 하는가? 물어본다. 이 역시 “그런 뜻이 아니다.” 답할 것이라 예상된다. 그렇다면 오정현 목사는 사랑의 교회 교인들만 교제하고 타인들은 교제 하면 안 되는 가? 하고 묻는 다면, 무어라 대답 하겠는가? 그래서 그대들처럼 생각한다면, 대통령이 참석한 국가 조찬 기도회, 여의도 국회 조찬 기도회, 이런 곳에 목사는 아무도 가지 말아야 한다는 논리와 다를 바 없다.
따라서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고, 말도 안 되는 논리를 마치 성경에 입각한 내용인 것처럼, 더군다나 정권이란 권력아래 하루살이 시녀 노릇하는 넋 빠진 혹자들이 내두르는 혓바닥을 엄청난 보도 내용 인 것처럼 설(舌)방아 찧는 사람들을 볼 때 마다 정말이지 안타까운 생각이 들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었다는 점 밝혀둔다.
자 그렇다면, 왜 이런 생각이 드는지? 여러분도 사랑의 교회 지난 6년을 곰곰이 생각해보라.오정현 목사를 향해 여자문제가 있다 ? 횡령을 하였다?..등등 오 목사를 부정비리 목사로 몰아 붙였다. 그리하여, 경찰, 검찰에, 고소, 고발 건만 헤아려도 상당히 많은 건수가 접수 하였다. 그러나 오정현 목사는 사건마다 단 한 건도 처벌 받지 아니하고, 전부 혐의 없다는 조사 결과 처분을 받았다는 것이다. 그리하면 오정현 목사에 대한 시커먼 안경은 이제 그만 벗어 던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만 신앙인을 떠나 사람으로서 제각기 올바른 판단이라 할 것이다. 그리하여 사랑의 교회 사태를 유심히 돌이켜보면, 사태 확산은 한동안 사랑의 교회에서 장로다 뭐다 뽐내며 자리 잡고 허세 부리던 장로 일부 영감쟁이들이 가장 큰 문제였다 보여 진다. 그 영감들은 사랑의 교회 여기저기 밥값 들여가며 쑤석거리고, 교회에 혼란의 불 질러 놓을 땐 언제고, 지금은 전부 어디가 계시는지?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다. 는 것이다.
여하튼 사랑의 교회 사태는 사실상 끝났다고 하겠다. 그러므로 이제는 전부 잃어버린 신앙인의 본심으로 돌아가길 바라며, 종교 양아치에 대해 거론 해 본다.
종교 양아치란, 교회당 부자(父子) 세습 우선순위로 꼽아야.
종교 양아치란, 무엇을 두고 종교 양아치라 하느냐 ?에 따라 생각을 가다듬어 보면, 먼저 예배당 세속을 지적하고 싶다. 가령, 혹자가 자신의 아버지 개인 재산을 상속하여 물려받았다면 누구든 타인으로서 아무런 이의를 달 수 없다. 그러나 혹자가 혹자의 아버지가 운영하던 예배당을 세습 받았다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문제가 없지 않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성경에 비추어 따져 보도록 한다.
첫째, 특정 교회, 즉 교인들이 모여 예배드리는 장소를 예배당이라 가정 할 경우를 말한다. 따라서 예배당 건물에 소요된 자금은 교인들이 출자한 돈, 즉 헌금으로 지어졌다. 할 것이므로 예배당은 교회 성도 여러분의 공동소유 건물로 봄이 상당하다. 또한 교회당 법적 소유 등기는 특정교회의 당회장 명의를 대표하여 등재함에 따라 당회장 권리가 상당하다 보여 지기는 하나, 어디까지나 예배당은 성도 여러분의 공동 소유물이라 봄이 마땅하다. 그런데 특정교회는 특정 교회의 담임 목사 나이가 들어참에 따라 은퇴를 고려하였다. 이에 새로운 담임 목사 청빙에 대하여 당회의 결론과 또 전교인이 참여한 공동의회의 결과 내용이 일치하였다. 이에 해당 교회가 소속된 노회법과 교회 당회 정관 규정에 하자가 없을 경우, 새로운 청빙 대상의 목사가 현재 담임 목사의 손자라 할지라도 당 교회 담임목사 청빙에 대해서는 위법 행위로 볼 수가 없다. 는 정론이다.
그러나, 이와 같은 얘기는 북한 김일성이가 김정일 ,김정은, 3대에 이어 정권을 장악하고 통치해가는 행위와 다를 바 없다는 세상의 지탄을 받기에 적절한 행위라 할 것이라는 점이다. 또는 성경에 예배당 세습 목사가 발생하여서는 안 된다, 고 명시한 바 없으므로 예배당 세습을 합법화 하려는 수작을 부릴 수 있겠다. 그러나 교회 규모가 크던 작던, 부자(父子)간 세습 행위는 성경을 바탕으로 삼은 신앙인의 양심으론 도저히 있을 수 없는 파렴치한 작태는 물론 이와 같은 사건은 기독교 역사에 일어나선 안 될 중대형 사건이라 봄이 상당하다 는 결론이다.(한국 교회 세습... 300군네 넘어...)
그렇다면 이러한 경우에 어떻게 대처하며 대응하는 것이 좋은가? 하는 방안을 간구해야 한다. 하지만 그러한 문제는 다음기회에 만나거나 재차 다루기로 하고, 종교양아치의 한 부류를 더해본다.
목사 탈을 쓴 정치꾼, 술집 운영하는 주인 무당이나 다를 바 없어.
혹자의 목사가 있다. 혹자는 자신을 따르는 교인도 있고, 예배당도 있다. 그런데 혹자는 정치를 하겠다며, 정당을 만들고, 하나님 말씀은 보이지 않고, 정치꾼보다 한 술 더 뜬 독설과 행보를 보여준다. 그 뿐만 아니다.혹자는 겨우 소수에 불과한 목사들을 끌어 모아 놓고, 한국 기독교 전체를 대표하는 목사인 것 마냥 행세해댄다. 이거야 말로 목사의 탈을 쓴 하급 정치꾼으로서 한마디로 종교 양아치라 할 것이다.
또 하나, 누가 보더라도 성경과 종교에 대해 무지함이 역력히 나타나 보임에도 불구하고, 시사평론가랍시고 사랑의 교회에 대해 쓴 소리 한다며 마구잡이 헛소리를 까발리는 혹자가 있다. 이 또한 종교 양아치라 하는데, 가만히 지켜보면 볼수록 가관이 아니다. 아무튼 종교 양아치에 대한 거론은 여기 까지만 한다.
아무쪼록 사랑의 교회와 오정현 목사에 대해 더 이상 시기하거나 투기하지 않기를 바란다. 사랑의 교회는 예전에 사랑의 교회가 아니다. 물론 오정현 목사도 마찬 가지다. 사랑의 교회 성도 여러분은 그동안 고난을 통해 어떠한 흔들림에도 요동치 않을 만큼 정신무장으로 튼튼한 교회로 성장 하였다고 보여 진다.오정현 목사의 심성(心性) 역시 볼수록 악이 없다. 설교 역시 예전과는 내용과 스타일이 확실히 달라졌다고들 말한다.
여하튼 그동안 사랑의 교회 교우로서 아픔을 함께 했던 갱신위원회의 향후 계획은 정확히 알 수 없다. 하지만 더 이상 다툼의 여지는 만들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기대감은 없지 않다. 왜냐하면, 갱신위원회 소속 사람들 가운데 아직도 뒷담하며 흠잡고 아첨떠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그러나 사실상 따져보면, 김두종 장로, 김근수 집사만큼 한 무리를 잘 이끌어 올 리더십을 지닌사람은 없다고 본다.왜냐고 묻지마라. 뒷 마당에서 쑥덕거리는 혹자들의 정신 상태와 두분의 정신은 분명히 다르다는 것이다. 못다 한 글은 다음으로 미루고 여기서 이만 가름한다. 감사합니다.
"빛과 어둠 그리고 진리와 생명의 길” (연재기획 10 부작.)
차례-
1. 당신은 암흑 속을 즐기시렵니까? (바로가기) http://blog.daum.net/kisoo0352/5584517
2. 우리의 인생은 어디로 가는 중입니까? (바로가기) http://blog.daum.net/kisoo0352/5584519
3. 나의 생명은 얼마짜리 입니까? (바로가기) http://blog.daum.net/kisoo0352/5584520
4. 사랑의 교회 부흥과 종교 양아치들... (바로가기) http://blog.daum.net/kisoo0352/5584521
5. 사랑의 열정과 분노의 질주.
6. 부자의 천국(賤 國)과 가난한자의 천국(天 國)
7. 십자가와 좁은 길로 향하는 길.
8. 예수 그리스도와 우상숭배
9. 복음의 진리와 생명의 길.
10.오정현 목사님께 바라는 글.
제목으로 작성 하였습니다만, 게시 글은 일정 시간에 따라 순차적으로 열도록 하겠습니다.
모세의 기도 &인간혁명 문화 연구원,블로그를 방문하여 주시는 모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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