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한국 교회를 파괴하려 사랑의 교회를 헐뜯으며 억압하는 자들을 본다. 그 무리들 가운데, 자칭 기독교인이라 떠벌리는 자들이 있다. 오늘은 그들을 위해 성경과 탈무드 글을 적어본다.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마태복음 7:1~ 5)
혓바닥을 사용하지 않는 뱀,
세상의 모든 동물들이 한자리에 모여 뱀에게 물었다. "사자건 호랑이건 대부분의 동물들은 사냥감을 잡아 한 입씩 뜯어 먹는다.그런데 너는 사냥감을 통째로 그냥 꿀꺽 삼키니 어찌된 일이냐..?" 그러자 뱀이 말했다 "그래도 나는 남을 헐뜯는 인간보다는 낫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혓바닥을 이용해 남에게 상처 주는 일은 하지 않으니 말이다." (탈무드 ... 중에서)
말의 노예가 되지 말라.
말이 당신의 입 속에 있는 동안은 당신이 말의 주인이지만, 말이 일단 입 밖으로 나가 버린 후에는 당신이 그 말의 노예가 되어 버린다. (탈무드 내용...중에서-)
말을 잘하는 사람보다는 열심히 경청하는 사람이 존경을 받는다. 그래서 혀는 칼에 비유되기도 한다. 주의해서 다루지 않으면 사람을 상처 낼 뿐 아니라, 자신도 상처를 입게 되기 때문이다. 훌륭한 검 술가는 칼이 꼭 힐요 할 때 외에는 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