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김어준 정신 상태, 여론조사 해봐야

카테고리 없음

by 모세 (金益銖) 2023. 6. 9. 04:30

본문

2022-03-16 18:06:26

 

김어준, 이제 보따리 싸는 게 좋겠다.

 
그는 지난해 민주당 경선 때부터 시작해 대선 본선에서도 줄기차게 이재명 후보를 편들어 왔다.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앞서 나는 그렇게 이재명 편들기를 하고 싶으면 마이크를 내려놓고 이재명 캠프로 가서 일할 것을 권한 바 있는데 그는 꼼짝달싹도 하지 않았다.서울시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교통방송에서 특정후보 편들기를 방임한 것도 큰 문제다. 누차 지적됐지만 이는 시정되지 않았고, 심지어 그는 "앞으로 20년 더 할 생각"이라고 호언장담하고 있다. 마치 누군가의 발언을 연상시키는 듯 한데 방자하기 이를 데 없다.
'뉴스공장' 출범 초창기에는 나도 애청자였다. 그러나 지금은 듣지 않은 지 한참 됐다. 귀중한 아침시간에 편파적이고 질 낮은 그런 방송을 더이상은 들을 이유가 없어서였다.입맛에 맞는 출연자를 골라 듣고 싶은 얘기만 듣고 싶다면 이젠 공영매체인 교통방송의 '뉴스공장'이 아니라 본인이 사적으로 운영하는 유튜브 '다스뵈이다'에서 마음껏 즐기면 될 일이다. 수 년간 '뉴스공장'을 진행하면서 최고의 시청율을 자랑하는 프로로 키웠으니 그의 공이 전혀 없다고 할 순 없다. 그러나 김어준의 역할, 김어준의 시간은 여기까지인 것 같다. 사람은 있어야 할 때와 떠날 때를 잘 판단해야 구차하지 않은 법이다. '20년 더' 운운하는 그런 허황된 망상은 버리고 이제 겸허한 자세로 보따리를 싸기 바란다. 끝으로 날로 쌓여가고 있다는 고소.고발도 잘 대응하기 바란다. 앞날에 행운을 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왼쪽)와 방송인 김어준 씨가 지난해 10월 15일 서울 마포구 TBS 라디오국에서 진행된 ‘김어준의 뉴스공장’ 일정을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스1)

 

김어준 "'뉴스공장' 없앨 계획은 잘 준비되어 갑니까?" (daum.net)

 

 

김어준 "'뉴스공장' 없앨 계획은 잘 준비되어 갑니까?"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방송인 김어준 씨가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에 “‘뉴스공장’ 없앨 계획은 잘 준비되어 갑니까?”라고 물었다. 김 씨는 16일 자신이 진행하는 TBS 라디오 ‘김어준의

v.daum.net

 

 

본문 내용은 이낙연 전국무총리 정운현 비서실장님,페북 글-입니다.

 "우물 안의 개구리는 하늘의 넓이를 우물 크기로만 안다."는 속담이 딱 들어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