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08 11:02:06
정의(正義)의 공효(功效)는 화평(和平)이요 ,
정의의 결과(結果)는 영원한 평안(平安)과 안전(安全)이라. (이사야서 32:17).
앞서 “사랑의 교회와 제자훈련, 그리고 열두제자...(1)”에 언급한 바와 같이 예수님의 열두제자는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전도하는 과정에서 모두 순교 하셨다. 그러나 이전 예수님의 제자라며 따라다니던 가롯 유다는 은 30 개에 예수님을 대제사장들에게 팔아 넘겼고, 이에 예수님께서 본디오 빌라도 총독에게 넘어가 처형당한다는 사실을 알고, 결국 죄 없는 예수님을 팔아넘긴 가롯 유다는 죄책감에 목을 매달아 자살하였다. 기록하고 있다. 사랑의 교회 분규 사태와 관련, 살펴보겠는데, 오늘은 시간 관계상 내용이 중간에 끊어 질수 있다는 점 양해바란다.
오정현 목사의 청빙(請聘), 신입 사원 입사 과정 아냐, 오 목사 억울할 것,
청빙이란, 부탁하여 모셔 들인다. 는 의미(意味)를 담고 있다. 따라서 사랑의 교회 오정현 담임 목사는 십 수 년 전 고(故) 옥한흠 목사 담임목사시절 사랑의 교회 옥한흠 목사 후임으로 오정현 목사를 선정(選定)하여 청빙하였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적 내용이다. 그렇다면 당시 사랑의 교회 당회장 (옥한흠 목사)과 당회의 결의(決議)를 거친 결정사안(事案)이라는 점과 아울러 사랑의 교회 공동의회(公同議會)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통과된 오정현목사의 사랑의 교회 담임목사 청빙과정이라 할 것이다.
그런데 왜, 무엇 때문에 사랑의 교회와 오정현 목사에 대해 끊임없이 문제를 일으키며 “사랑의 교회와 오정현 목사를 세상 법정에 넘겨주는 사건”이 그것도 한두 건이 아니고 제법 많다는 상황이 벌어지고 전개 되었느냐, 하는 문제인데, 필자가 바라보는 관점은 이러하다.
오정현 목사의 회개(悔改)와 6개월 자숙(自肅) 기간...그런데 계속해서 ,,,왜..
약 6 년 전 사랑의 교회 오정현 목사에 대해 처음 사회에 문제로 거론 된 언론 보도는 “오정현목사의 박사 논문 표절” 문제로 기억한다. 그런데 오정현 목사의 논문 표절과 관련, (누가, 왜, 무엇,) 때문에 오정현 목사의 논문에 대한 사건을 문제 삼아 세상에 들어냈는지 여부에 대한 당사자의 솔직한 얘기를 들어 보지 못했다. 필자가 생각하건데, 설령, 지나가다 이와 같은 사실을 주워들었거나, 또는 우연히 이와 같은 내용을 알게 되었다고 할지라도 성경에 기록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비추어보면, 권면과 감싸주는 마음을 품고, 즉 사랑으로 행함이 신앙인으로서 올바른 도리 라는 것을 생각하는 바이다.
그런데 오정현목사의 논문 표절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기가 무섭게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연속하여 오정현 목사에 대한 논문 표절 사건은 날이 갈수록 점점 확대 보도되거나 또는 소문은 굴러가는 눈덩이처럼 커져가는 현상을 느낄 수 있었는데, 이 때 이 같은 사건에 동조 내지는 선동 하였던 인물들 가운데는 사랑의 교회 원로 장로 및 사회 저명인사까지 제법 동참 한 것으로 기억한다.
여하튼 오정현 목사는 이와 같이 불미스런 문제에 대한 도의적인 책임을 감당하며 회개하는 차원에서 6개월 자숙이란 기간을 정하고 사랑의 교회 강단에서 일정기간 내려온 것을 기억한다.
마당기도회 참석자. 갱신위......떠나간 원인에 대해 깊이 성찰 해야.
그 무렵 사랑의 교회 본당 강남 예배당 에는 “마당 기도회”가 시작 되었고, 이 때 필자가 잘 아는 존경하는 분들이 함께하셨는데, 사랑의 교회 역사에 함께 하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유명한 장로, 권사, 집사....등 수많은 사람들, 어림잡아 2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마당기도회에 참석 하였다고 기억한다.
그러나 어느 날 마당기도회는 갱신위원회로 명칭을 바꾸었고, 한 대 잘나가던 안수 집사회 마저 흐지부지 흩어지는 현상이 일어나고, 또 갱신위원회 회개 비리 사건, 등이 터지면서 비상대책위원회까지 설치되는가 싶더니, 그 마저도 물거품처럼 사라졌는데, 사랑의 교회와 갱신위원회와 고소, 고발은 늘어만 가는데, 어느 날 갱신위원회에 모여든 사람들은 낙엽 흩날려 사라지듯 하나 둘 사라지고 보이는 건 현재 남은 불명의 수에 불과하다 할 것이다. 또한 종교단체에서 특히 기독교 성경 원리(原理)에 비추어 보더라도, 흙탕물, 구정물 등 더러운 것을 깨끗하게 한다는 차원에서 정화(淨化)라는 말과 글은 사용하더라도 갱신(更新)이라는 말은 전혀 어울리지 않는 다는 점을 밝혀둔다.
사랑의 교회를 세상 법정에 세우다. 누가....왜....!!
사유야 어찌하든 사랑의 교회와 갱신위원회 간에 법적 고소, 고발 건은 무던히도 많다는 것인데, 특히 오정현 목사를 대상으로 형사고소 절차를 진행한 소송 건에 대해서는 오정현 목사가 처벌 받은 건은 단 한건도 없고 전부 “무혐의”를 받았다고 알려지고 있다. 그렇다면 오정현 목사에 대한 시비는 더 이상 걸지 않는 것이 남자(男子)의 생각에서 볼 때 가장 현명한 입장이라고 생각한다. 그러한데 오정현 목사에 대한
청빙 절차 및 과정은 무시한 체, 오목사의 편목 과정을 문제 삼고, 사실상 오정현 목사가 직접 학력 증명서를 위조한 사실이 없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오정현 목사가 대학시절 학력 증명서...등을 위조한 것 마냥 동네방네 분탕질을 하는 것을 보며, 그 누가 그대들을 안타까이 여기지 아니할 사람 있겠냐는 것이다. 또한 오정현 목사의 입장에서 수많은 고소 사건을 당했는데, 전부 무혐의로 종결된 사건에 대해서 얼마나 억울하고 분개할 마음이 들겠는가, 하는 생각을 해 보았다. 만약의 경우 그대들이 오정현 목사와 같은 처지의 억울한 입장 이었다면 어떻게 하였겠는 가, 입장 바꿔 생각할 수 있기를 바란다. 만약의 필자라면 당장 쫓아가서 대가리를 박살 내주고 싶은 충동이 일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예수님 열두제자 와 한국판 제자훈련, 문제점,... 전격 보완해야.
여하튼, 사랑의 교회 사태를 보면, 특이한 공통점이 하나 있는데, 마당기도회 시작도 제자훈련을 마친 순장 출신, 남아있는 갱신위원회 역시 제자훈련 출신 순장출신들이 부지기수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어떤 이들은 사랑의교회 사태를 오정현 목사 때문이다. 오정현 목사가 그들한테 사과하면 된다. 이렇게 지껄이는 또라이들도 있다. 그러나 필자가 보기에는 그러하지 않다. 이미 다 끝난 오정현 목사 논문 사건을 더욱 확대하여 또 다른 불씨를 만들과 어떻게든 확대시키고자 별의별 트집을 잡아 교회 혼란을 위해 선동 질 한 사람들은 대다수 사랑의 교회 제자훈련 및 순장 출신이라는 점이다.
또한 이들의 만행은 거기서 멈춘 것이 아니라 소송전쟁, 등 별의별 전쟁 까지 더하여 불길이 번져 결국 지난 수년간 사랑의 교회가 음해의 불길에 휩싸이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는 것이다. 결국 정의를 핑계로 불화의 불씨를 던진바와 다름없고, 공의를 핑계로 기름을 퍼부은 거나 다름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정의의 공효는 화평이요. 정의의 결과는 영원한 평화와 안전이라” 하셨는데, 이 뜻은 곧 정의의 목적은 반드시 평화와 안전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목적을 향하여 지나는 과정 또한 별 무리가 없어야 한다는 뜻으로 여겨진다.
그런데 교회를 개혁 한답시고 나 데는 사람들 가운데 상당수가 교회를 생각하는 것보다는 오정현 목사에 대한 개인감정을 앞세운 사람들로 보여 진다는 것인데, 정말이지 저 사람들이 제정신인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적지 않았고, 어떤 때 형편없이 제정신이 아닌 사람들처럼 행동하는 종자를 볼 때는 “ 미친놈은 몽둥이가 약이다” 그래서 몽둥이로 패잡아야 한다. 는 옛말과 생각이 들 때가 없지 않았다.
복음과 전도 없는 갱신.... 그 마음은 어디서 오는가.
여러분은 입술은 모두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말하는 사람들이라 자처하고 있다. 그러나 주둥이는 예수님을 말하면서 대가리나 마음은 가롯 유다와 같은 생각, 즉 어떡하면 사랑의 교회를 쳐부수고, 오정현 목사를 쫒아내고, 대형교회라는 명분을 빌미로 사랑의 교회 성도를 흩어버리려 할까, 생각하는 사람들로 보여 진다는 것이다. 그러나 필자 역시나 사랑의 교회는 엄청난 자금을 투입하여 호화스런 교회건물을 지었다는 수문을 들었다. 하지만 실재 공사비는 전체 건축 면적을 비유 할 때, 평당 6백만 대의 공사비를 지출하였다는 것을 확인 한 후, 그 정도 공사비에 비해 튼튼하게 잘 지었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오정현 목사 청빙 무효..? 옥한흠 목사 재임시절 당회...책임 우선 따져야.
또한 오정현 목사 청빙 건과 관련 얼마 전 대법원에서 무효 판결이 났다, 그렇치만 법원 판결에서 지적한 하자 부분에 대하여 말끔히 치유하였다는 것은 분명하다. 따라서 대법원 판결이 확정 되었다고 하여, 그동안 십 수 년 동안에 사랑의 교회 모든 행정 처리 건을 다시 무효화 시티겠다는 황당한 소문이 떠돌고 있는데, 그것은 사랑의 교회 소송과 관련 빨대 꼽고, 빈대 붙은 사람들의 생각일 뿐, 실재 갱신의 지도부는 그런 생각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여하튼 이제는 더 이상 사랑의 교회와 관련 문제를 삼아 사랑의 교회를 법정에 세우고, 특히 오정현 목사에 대해 5대 강력범죄, 또는 파렴치한 범죄 행위가 아니라면, 사실상 시시콜콜한 내용을 마치 큰 사건인 것 마냥 떠벌리는 장똘벵이의 아가리에 놀아나듯 세상 사람들의 조롱거리로 만들지 말아달라는 것을 당부 드리며,“사랑의 교회와 운보퍼럼”에 대해서 좀 더 논하고자 하였는데, 금일 일정 관계상, 제발, 가롯 유다와 같은 인생만큼은 살아서는 안 된다.는 점, 거듭 강조 드리며, 오늘은 여기서 이만 줄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