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남동부와 시리아 서북부를 강타한 지진 피해 사망자가 5만 명이 넘은 걸로 발표했다.튀르키예는 6.25 한국 전쟁 때 우리나라를 돕기위해 1만5천명의 병력을 보내 수천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에 정부는 물론 전국에서 튀르키예 지진 피해를 돕기 위해 지원하는 가운데, 얼마 전 횡성군 둔내면 중앙도로 다리목을 지나는 길에 “우리는 잊지 않겠습니다. 튀르키예 힘내세요!”라고 씌여진 현수막을 보며, 둔내 어르신들의 고마운 마음에 뭉클한 감동을 느꼈다.
둔내면에 거주하는 남(男),여(女) 어르신 여러분들로 구성된 “둔내 게이트볼동호회”에서 내건 튀르키예를 응원하는 현수막이다.참 남다른 애국심을 지닌 둔내 게이브볼 동호회 어르신 여러분께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