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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다행(千萬多幸),후보 단일화 무산(霧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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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모세 (金益銖) 2023. 6. 1.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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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8 14:33:30

 

썩을대로 썩어진 정치판, 썩은 재목으로 다시 세울 수 없어,윤 석열 후보 대통령 세워야.

"안철수 ,윤석열 소유재산" 여론 조사 결과에 따라 한 사람이 갖겠다는 단일화 제안해야.

 

어제 윤석열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문재인 정부를 심판하고 온갖 부정비리 의혹 덩어리 이재명 후보를 타파하고 국민의 염원인 정권교체를 위한 야권 단일화를 시도 하였다. 그러나 안철수 후보 측의 거절에 의해 사실상 무산 되었다는 취지와 함께 그동안 진행 과정을 발표하였다.

 

그러나 지난 213일 경, 국민의 당 안철수 후보 측이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에 제의한 국민의 여론조사 방식의 단일화 후보 선출 제안은 누가 보더라도 불합리적 제안에 불과했다. 그 이유는 애당초 국민의 힘 국회의원 의석수( 106 ) 국민의당 국회의원 의석수( 3 )와 또는 윤석열 후보의 여론 조사 % 지지율과 안철수 후보의 % 지지율을 비교해 본다면, 국민 누구라도 납득 할 수 없을 만큼, 정말이지 몹시 황당한 내용이 틀림없다.

 

가령, 중안 선관위에 신고 된 윤석열 후보 재산(  77 - 7.745.343.000)전부와 안철수 후보 재산 신고 ( 1.900 억 원-197.985.542.000)금액을 국민 여론 조사 결과를 거쳐 둘 중 한사람이 상대방의 재산을 모두 내가 갖기로 가정한였다면, 과연 안철수 후보는 자신이 꺼내든 방식의 제안을 할 수 있었을까? 또는 어떠한 답변을 하였을까 ?생각해본다.

 

그렇다. 애초부터 야권 단일화 후보 협상은 도무지 납득 할 수 없는 어불성설에 불과한 것이었다. 그렇다면 안철수 후보는 도대체 왜, 그러한 발상을 하였으며, 더군다나 국민 모두가 지켜보는 공개석상 가운데, 이처럼 황당한 제의를 하였는가? 따져보지 않을 수 없다. 물론 국민 저마다의 생각에 따라 다양한 각도의 생각을 할 수가 있다.

 

그러나, 국민 대다수가 대장동 부정부패 사건과 아울러 알려진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평소 품행과 정신 상태에 의해 드러난 엄청난 문제점을 사회적 지도자를 떠나서 살펴보더라도 사람의 됨됨이는 무엇보다 인간적인 사람이어야 하고, 항시 올바른 사고방식의 사람이야말로 공정과 상식을 말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안철수 후보는 왜, 무엇, 때문에 말도 안 되는 억지를 내세워 야권 단일화를 주선하였는가? 또는 나 홀로 북 치고 장구 치듯 나 홀로 판 떼기를 벌여놓고 슬그머니 뒤꽁무니 내뺐는지? 그렇다고 이제 와서 야권 단일화 무산은 윤석열 후보 측의 문제라며 공격은 물론, 핑계조차 댈 수 없는 안철수 후보자의 현재 실태를 볼수록 안철수 이 사람은 정말 아이러니한 사람이 틀림없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여하튼, 안철수 후보의 정신 상태는 각자의 생각에 맡기겠다. 다만 한가지 의혼은 혹여, 안철수 후보가 이재명후보측에 헤어날수 없을 만큼 중대한 약점이라도 잡힌 것은 아닐런지, 생각하며 지금은 얼마전 기억속에 생각을 더듬어 몇 마디 더해본다.

 

국민의 힘,윤석열 후보와 안철수 후보,

그 사람과 주요 직위에서 함께 일해 본 경험자 (A) 씨의 말을 회고한 내용 가운데....

 

그 사람은 겉은 멀쩡하다. 그러나 그의 말을 결코 액면 그대로 믿어선 안 된다. “전날 회의 때 다수의 의견에 동의하는 듯했다. 그러나 그는 자기 생각(?) 대로 밀고 나갔다”“돌이켜보면 그는 부인 영향 아래 움직이고 있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는 것이다. 그는 서울대 의대에 다닐 때,‘자폐커플로 통했다. 동급생 누구하고도 말을 섞지 않았다.항상 둘만의 귀엣말로 소곤소곤 하면서 늘 붙어 다녔는데, 그 누구의 접근도 허용치 않았다.그래서 이 커플이 어떤 생각을 하고 무엇을 하고 다니는지, 동기생중 아는 사람이 없었다고 한다.

 

그 사람이 정치판에 발을 들여논지도 강산의 세월이 변할만큼 지나갔다. 그러나 그를 생각할수록 자폐정치를 한다는 생각이 자꾸난다. 자폐란 3살 이전에 애정 결핍 등으로 또래와의 친교나 의사소통에 문제가 생기는 증상이자폐증(autism)’ 이라 하는데, 그에게 해당하는 말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이다. 만약에 이러한 사람이 정치를 한다거나, 사회 지도자로서 버젓이 정치 행각을 벌이고 있다면, 그 사회의 정신적 파장은 어떠한 영향을 받을까? 또한 그는 반드시 남성과 남성과의 친분, 또는 대중과의 신뢰성 보다는 특정 여성과의 친분을 더욱 두터운 사람이라 보일뿐만 아니라, 특히 매사에 그 부인과 주변 여인들과 협의를 거쳐 부인의 생각에 따라 중대사를 결정한다는 생각을 아니 할 수 없다.“ 는 내용이다.

 

또 하나, 어느 후보의 참모가 그 후보에게 물었단다. ‘단일화를 왜 결렬시켰냐고... 그랬더니 그 후보가 대답하기를 그건 나도 모르겠다.’는 황당한 대답을 듣는 순간 참모는 멘붕~에 빠졌다는 추문이다. 어찌되었든,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마음은 알 수 없다는 속담에 비추어 보더라도 윤석열 후보와 안철수 후보 간 단일화 협상이 무산된 것은 그야말로 천만다행이란 생각을 아니할 수 없다.

 

어찌되었든 민주주의 국가에서 민주주의를 외치며, 온갖 현혹과 선동질로 국민의 분열을 일삼아 권력을 움켜쥔 주사파. 종북 세력은 물리쳐야 마땅하다. 민주주의의 꽃은 선거라 했음에도 코로나 정국을 틈타, 금권정치(金權政治), 금권선거가 온 나라에 판을 치는 현재의 실정을 지켜본다. 더 이상 이유없다. 오는 3월  9일은 불공정한 상식을 바로잡고, 무너진 나라를 바로 세우는 뜻깊고 은혜로운 날이 될 수 있기를 염원하며 이만 가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