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앞 단식장 노상에 들어 갈수 있는 출입증,사진= 필자가 만든 명찰이다. 국민변호인단은 위조 출입증을 만들었다며 배포한 명찰을 전량 회수하라고 겁박한다. 그야말로 제정신인지 묻지 않을 수가 없다. 심지어 누가 경찰에게 뭐라고 제보하였는지 알 수 없지만, 국민 변호인단이 만든 것과 크기가 다르다며 일부 경찰에게 동지가 제지당한 경우도 있다. 그렇지만 착한 경찰들이 많다. 이 명찰만 달면 제지없이 출입가능한 경우가 더 많다.
전지영 동지가 응급차에 실려가던 말든 국민변호인단은 바로 옆에서 마이크를 잡고 연신 떠들고 있다. 영상= 3.7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