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일 윤석열 대통령이 돌아왔다. 하지만 공수처의 불법에 끌려간 뒤 52일 만에 감옥에 육신만 빠져 나왔을 뿐, 아직 몸을 눕히지 못하도록 중죄인(重罪人)의 목에 두꺼운 널빤지를 채우던 칼을 벗지 못하고 한남동 관저에 돌아오셨다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구시소를 나오며 두 눈에 괴는 눈물을 참으며 주먹을 쥐며고시민들에게 감사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5시 48분쯤 구치소 정문을 걸어 나왔다. 윤 대통령은 밝은 표정으로 지지자들을 향해 “감사합니다”라며 인사했다. 그렇지만 북받쳐 오르는 눈물을 억누르는 대통령의 두 눈에 괴는 눈물을 지켜보는 국민들은 억장이 무너지는 심정이었다.
작금에 사태를 두고 “윤석열 대통령 파면은 국가 파멸과 다름없다”며 엄동설한에 거리에서 밤을 지새워 기도하며 규탄하던 국민 여러분의 마음에 감사드리며 특히 대통령을 삭막한 감옥에서 구출해낸 윤석열 대통령의 법률 변호인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그렇지만 이제는 대통령의 목에 씌워진 칼을 벗겨드려야 한다. 칼을 열기위해서는헌법재판소 재판관 8명이 갖고 있는 열쇠 가운데 최소한 3개가 필요한 것이다.
그중에 4명 “문형배, 이미선, 정정미, 정계선” 재판관은 “우리법 연구회 출신”들이다. 그래서 그들 4명은 죽어도 내놓지 않을 작자들이라고 이미 널리 알려진 인물들이다. 하지만 그들마저 탄핵 기각 결시을 하도록 노력해야한다.
헌법재판소 재판관8인
그나마 정형식, 김형두,조한창,김복현 재판관 4명은 “대통령을 살리는 길이 나라를 살리는 길”이라는 것을 잘 아눈 분들이다. 그러나 이들은 열쇠를 내놓고 싶어도 우리법연구회 세력에 둘러싸여 눈치를 봐야하는 처지에 놓였다고 가정하에 전략을 세워야 한다.
그래서 우리국민들이 달려가서 열쇠를 직접 챙겨와야하는 현실이다. 그리하여 탄핵 “기각” 결정과 아울러 대통령의 목에 씌운 “파면”이란 칼을 벗겨드려야 하는 형국인 것이다. 그래야만 국민 여러분은 물론 대통령이 몸을 제대로 눕히고 잠을 잘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더 이상 두말 할 것조차 없다. 이제부터 국민 여러분은 헌재 앞으로 총집결해야한다. “우리법 연구회” 재판관들을 향해 강력히 규탄하며 맞서야 한다.
반면 선량한재판관들은 기죽지 않고 국민의 뜻에 따라 주장을 펼칠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의 힘을 실어드려야 한다. 지금은 우리가 해야 할 일 가운데, 매우 크고 중대한 일이라고 할 것이다.
헌재 앞에서부터 안국동 사거리 일대를 밤낮 국민들의 염원이 담긴 함성으로 몰염치한 헌재를 타파해야 한다.그래야만 한다. 헌재 앞을 빼앗기면 다시 찿아올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신해식 유트부 켑처- 뭐~? 윤석열 광화문 나온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너의 친구냐? 싸가지 없는 놈 같으니라구,
그런데 장사치 집회 팔이 유투브 세력들의 생각은 전혀 다르다. 그들은 집회를 통해서 그동안 돈 맛을 본 사람들이다. 그래서 사리분별과 판단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오로지 순익 계산이 우선이다.
그야말로 그 누가 생각하더라도 대한민국 국민의 윤석열 대통령을 반쪽짜리 대통령 만들려고 작정한 놈이라고 생각이 들 뿐만 아니라 아무리 집회 팔이 장사치라 하더라도 지금 제정신이냐고 묻지 않을 수가 없다.
그래서 그러한지 오늘도 그들은 헌법재판소 앞 요충지는 아랑곳 않아 보인다. 그저 한남동 관저 앞에 사람들을 잔뜩 끌어 모아 장사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을 뿐이다.
그렇지만 헌법재판소 앞에 모인 국민들의 심정은 다르다. 헌재 앞에 모인 국민들은 지극히 소수의 인파에 불과하다. 그중에 전지영 동지는 13일째 단식중이다. 전지영 동지는 단식 8일째 되던 날 병원 응급실로 긴급히 이송되었다.
헌재 앞은 좌파들이 호시탐탐 점령하려고 한다. 그래서 하루에도 수차례 정찰 도발행위가 벌어지는 장소이다. 따라서 단식투쟁 현장에 와서 비아냥거리는 사람, 욕설을 내 뱉는 사람들 도발행위, 등 별의별 도발이 벌어지는 장소이다. 따라서 반드시 전지영 동지가 화장실 오갈 때, 등 시중을 들어야할 여성 동지와 이들을 지켜야할 남성 동지가 필요하다.
그런데 단식 8일차 되던 날 동료들은 저녁밥을 굶어야 할 형편에 놓였고, 통장에는 잔고가 0원 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앵벌이 유투브, 등 어느 단체 사람들과 달리 후원계좌 하나 공개 없이 순수한 마음으로 애국 전선에 나선 사람들이다.
필자는 위명순 단장에게 말씀드려 단식현장을 실시간 감시 카메라겸 켜놓은 “공선감TV”유투에 계좌번호를 게시할 것을 요구하며 받아 낸 뒤, 새벽녘 귀가했다. 다급한 마음에 이와 같이 딱한 현실을 간략히 요약했고, 아침 일찍 카톡을 통해 주변 연락처에 전통하였다.
전지영 국장과 김행장관 사진은 병원에서
대통령 변호인단 윤갑근 변호사를 지지하는 모임“ 갑사모” 동지들은 단톡 방에 게시 글이 오르자마자 주저없이 십시일반 후원금에 동참했다. 김행 전여성가족부 장관은 연락을 받자마자 만사를 재껴두고 헌재 앞 전지영 투사 단식 현장으로 달려왔다.
김행 장관이 도착하고 119 엠블런스를 불렀다. 그러나 119 차량은 어디서 오는지 한참을 지난 뒤 도착했다. 김행 장관은 전지영 동지를 부축하여 엠블런스 차량에 보호자로서 함께 동승했다.
차량은 적십자 병원 응급실에 도착했다. 그러나 그 병원은 좌편향 병원이라는 것을 잘 알기에 전지영 동지는 김행 장관이 인도하는 병원으로 다시 향했다.
김행 장관이 전지영 투사 응급차에 오르고 있다.
그날 전지영 동지는 김행장관의 도움을 받아 건강검진을 받았다. 다만 헌재 판결까지 단식을 이어가겠다는 의지에 따라 아직까지 미음 한 술도 드시지 않고 거부한 상황이다. 그 이튿날 헌재 앞으로 돌아오셨는데 지금 단식투쟁 13일차 이어가고 있다.
그날 김행 장관은 전지영 동지를 지키기 위해 밤늦은 시간까지 끼니도 거른 체 온몸으로 물심양면 수고하셨음을 잘 안다. 그런데 그동안 3일 동안 감사의 글조차 작성치 못하는 나날을 보내야만했다.
왜냐하면 그날이후 밤마다 헌재 앞을 지켜야 했다. 나이 탓인지 밤을 꼬박 새고 나면 다음날 초죽음이다. 그나마 초저녁엔 직장에 다니는 청년 동지 20~30명이 퇴근하자마자 헌재 앞으로 달려온다.
그리고 새벽1~2 시경 한 두 사람씩 귀가해야만 했고 결국 늦은 새벽부터 이른 아침시간에는 겨우 1~2명이 많게는 3~4명이 지켜야 하는 현실 이었다.
기도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운 감동이었다.
그제 6일(금)밤엔 경기도에 거주하는 부부가 헌재 앞을 찾았다가 이와 같은 현실을 외면 할 수 없다며 지하철 막차를 미련 없이 보냈다. 부부는 헌재 앞을 지켜야한다며 밤을 꼬박 지새웠다. 부부는 아침 10시경 헌재 앞을 떠났지만 현장을 비울수가 없기에 국밥 한 그릇 대접하지 못하고 보낸 것이 이내 마음에 걸렸다.
13일 째 단식을 이어가는 전기영 동지님의 건강을 염원한다. 오늘도 김행 장관은 헌재 앞을 찾아와 수많은 동지들에게 격려와 감사 말씀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성씨도 이름도 모르는 경기도에서 오셨다는 자상한 부부, 묵묵히 3시간 넘게 한 자리에 무름을 꿇고 기도하시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준 어머님, 그리고 “ 갑사모” 동지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경기도에서 오신 부부, 감사합니다.
만약에 반국가 세력들이 헌재 앞을 점령했을 경우를 생각해야 한다. 작금에 시국은 좌파세력들이 헌재 앞을 장악 했더라면 헌재를 에워싸고 남았을 것이라는 점을 고려해야한다. 싸워서 이기는 것은 쉽고 지는 것은 어렵다.
할 말은 많지만 헌재로 나가봐야 하므로 다음에 속편으로 이어갈 생각이다. 다만 이 글을 받은 국민여러분은 헌재 앞으로 즉시 달려와야 한다. 그리하여 대통령의 목에 쒸운 칼의 열쇠를 찾아 반드시 벗겨 드려야 한다. 그래야만 대통령께서 몸을 바로 눕힐 수 있다는 것은 물론 국민 모두가 평안한 잠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다 함께 성찰하길 바라며....
붙임-- 2025.3.10 /오전6시30분
국힘당은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였다. 단식투쟁 전지영 투사가 응급실에 가던 지난 6일 국힘당 당협 위원장들이 헌재 앞을 찾았다. 이들은 그날부터 릴레이 단식을 할 것이라고 장담했다. 당협위원장 2명은 그날 밤은 전지영 투사가 단식하던 장소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그런데 다음날 7일 대통령 구속취소 뉴스가 나오자 그들은 헌재를 떠나 서울구치소로 향했다. 그 뒤로 하루가 지나 8일 나타난 곳은 한남동 관저, 그러고 오늘 9일 헌재 앞에 당협위원장 여러명이 다시 나타났다. 한 명씩 돌아가며 정문 앞에 피켓을 걸고 서있다. 그러다가 서너 명이 돌아가며 피켓을 목에 걸고 연신 사진을 찍어댄다.
마치 마누라에게 보낼 인증샷을 찍는 것인지, 아니하면 나는 헌재 앞에서 투쟁을 하였다고 유권자들에게 구라를 치려고 하는 짓인지 알 수 없다만 그대들의 행태는 그 누가 보더라도 한심하기 짝이 없었다.
조금전 글을 마치고, 새벽 4시 40분경 헌재앞에 도착했다. 헌재 담장을 끼고 단식하는 전지영 투사 외 1인과인 단식을 하고 그외 3명이 헌재 정문 맞은편에 젊은 청년 6명,등 총 11명이 전부였다.
대통령 탄핵 기각을 염원하며 헌법재판소 앞을 지키는 청년들, 이들 가운데 2명은 거의 매일 나오는 청년들이다.
길을 건너가 청년들에게 밤새 정황을 물었더니 어제 저녁 10시가 넘어서 좌파 세력 10여명이 몰려왔었다고 한다. 혹시 여기 국힘당 관꼐자 계시냐고 물었더니 국힘당 관계자 2명은 초저녁에 있었는데, 어젯밤 11시즘 갔단다. 그러면서 국힘당 그 사람들은 도대체 뭐하는 사람들이냐고 열변을 토한다.
헌재 앞에는 24시 편의점도 없다 일찍 문을 닫기 때문이다. 그래서 배가 고파도 참아야 한다. 고단하고 힘들어도 자리를 비울 수가 없기에 오전에 동지들이 올 때까지 기다려야할 만큼 정말이지 열악한 환경이다.
국힘당 권영세, 권성동은 대가리 처박아야 한다. 아울러 서울시 당협위원장, 여성위원장,,등 중앙당 간부는 전부 대가리 처박고 각성해야 한다. 그대들이 진정 대통령 복귀를 바라는 것인지, 아니하면 아직도 조기대선 후보들에게 사로잡혀 폼세만 잡는 것인지, 가슴에 손을 얹고 그대들의 양심에 물어보길 바란다.
내 오늘 쓸모 없는 당협 위원장 한놈 한 놈 일일이 실명은 거론치 않겠다. 그러나 내가 이 땅에 숨을 쉬는 한 , 그렇게 비열하고 몰염치한 양심을 지닌 그대들의 신상과 야비한 행태를 체증하여 갖춘이상, 향후 중앙 정치판에 얼신 거릴 생각일랑 꿈에도 말아야 할 것이다.
국민의 힘 당협 위원장들이 규탄 릴레이를 하며 폼잡고 있다.물론 올바른 위원장도 있다. 다만 지역구 당원 몇 사람도 못대리고 나홀로 와서 개수작 부리는 것들은 당협위원장으로서 자격이 없다.
좌파세력이 기습적 도발하여 피켓을 들고 있다.
9일 오늘도 달려와 전지영 투사를 돌보는 김행 전장관 마음이 참 따듯하고 실천 행동이 빠름을 느꼈다.
전지영 투사와 김행 전장관
문재인에게 신발을 벗어던져 고초를 겪었던 정창옥 동지 부부가 돌보는 아이들이 기특하여 김행 장관과 함께 촬영해 두었다.
김행 장관을 보고 달려온 시민들의 요청에 의해 기념촬영, 헌재 앞에서 김행장관의 인기는 역시 짱이다.
전지연 투사가 응급실로 향하던날 보호자로서 응급차에 함께 오른 김행장관. 천상 여성가족부,보건복지부 장관감이다.
헌재 앞을 이렇게 비워 놓으면 안 된다. 가득차고 넘쳐야 경찰버스 벽중에 한 줄이라도 치워 달라고 요청할 수가 있다. 국민은 전부 헌재앞으로 달려와야 한다 . 밤 낮 나라를 구하려는 국민들의 함성이 울려 퍼지기를 염원한다.
이 밖에도 관련 동영상, 사진들이 제법 많습니다.
헌재의 기각 결정이난 후,,, 다시금 정리하여 일반 언론을 통해 공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편은- 1월15일 공수처 앞에서 분신하신 고 김태권 열사의 순국과 관련 유가족을 통해 알게된 고인의 올곧은 나라사랑과 고인의 순국을 이용하여 앵벌이 분향소를 운영하며 갈취하는 사람들, 심지어 유가족을 향해 공갈,협박을 저지른 파렴치한 자들에 대한 실채를 파헤친 글을 게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