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세이브 코리아(대표 손현보 목사) 주관 여의도 국회대로에서 열린 국가비상기도회 연단에 오른 정한길 강사는 오늘 처음으로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했다. 그는 너무 늦게 나타나서 죄송하다"며 "대한민국을 다시 살려내고 굳건한 한미동맹 속에서 전쟁을 막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우리 2030 세대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늦게나마 합류했다"고 밝혔다.
전한길 선생은 먼저 집회 현장에 참석한 노년층에게 감사를 전했다. 그는 "나는 정치인이 아니다. 지난 26년 동안 수능 강의와 공무원 강의를 통해서 2030 세대들을 가르친 한국사 강사"라며 "한국사 강의를 하면서 (제자들에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늘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가라고 가르쳤다.
세계 최빈국의 아픈 역사를 가진, 한국이 국력 6위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부모 세대 땀과 노력 덕분"이라고 전했다. 전한길 선생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해 "비상계엄은 잘못됐다고 생각하였지만, 비상계엄을 계기로 진실을 보게 돼 국민들이 일어난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 선생은 선관위 부정선거 의혹, 야당 주도의 29번의 탄핵소추안을 언급하며 계엄의 불가피성을 강조했다. 그는 "5.16 군사 정변은 3만5000명의 계엄군이, 12.12사태에서는 2만명의 계엄군이 동원됐지만, 이번 12.3 비상계엄에서는 280명의 군인이 국회에 동원됐다. 더군다나 출동한 군인들은 실탄 장전도 하지 않았다" 고 말했다.
그는 청년 세대들에게도 격려의 말을 전했다. 전 선생은 "보다 합리적이고 공정한 대한민국을 우리 2030 세대들이 만들어갈 것이라고 믿어보겠다"며 "어르신들께서 2030 세대들의 용기와 격려를 위해 박수 쳐달라"고 강조했다
유명 한국사 강사 전한길 선생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사진=머니투데이
그는 정치적 갈등이 극에 달한 상황에서 언론은 제대로 보도를 하지 않고, 사법부의 (대통령)체포 수사과정을 보며 국민들이 너무 실망하고 있다”고 개탄했다. 그러면서 “일부 편향된 판사가 있고, 언론사는 노조가 장악서 객관적 보도는 저리가라다”고 비판했다.
또 최근 “민주당은 카톡 검열하겠다고 하고, 자기들 지지율이 낮게 나오니까 여론조사 잘못된것 아니냐고 협박을 하고 있다”며“이는 표현의 자유를 통제하는 북한이나 중국같은 공산주의 전체주의적 발상이다”고 질타했다.
전한길 선생은 또 “욕먹을 각오하고 손해보더라도 맞서 싸우겠으며, 미래 세대들이 살아갈 대한민국을 물려주기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을 해보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2월 3일 비상계엄 이후로 그리고 탄핵 정국 속에서 국가는 너무나 힘든 상황이고 정치적 갈등은 극에 달하고 있다”면서 “국민들은 지금 현혹되고 있고 선동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또 “이건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이고 북한이나 중국처럼 표현의 자유가 제한되는 전체주의나 공산주의와 다를 바 없다”고 했다.
전한길 선생은 윤 대통령에 대한 지지 발언을 이어갔다. 그는 "윤 대통령이 '경찰도, 경호처도 모두 소중한 우리 국민'이라며 '차라리 내가 잡혀가겠다' 이렇게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본인 스스로 희생을 선택했다"며 "나는 그때야 진정으로 누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인지, 누가 더 국민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있는지, 누가 더 스스로를 희생하려 하는지 정확히 진실을 알게 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통령께서 우리를 사랑한다면 우리도 대통령에 대한 사랑으로 보답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발언 중간 감정이 격앙돼 눈물을 참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60%가 넘으면 헌법재판소에서도 탄핵 심판을 기각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 세이브 코리아는 전국 곳곳에서 국가비상기도회를 개최한 가운데, 일부 시민은 서울 광화문과 헌법재판소에서도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했다. 그렇지만 그시간 관련 유투브에 시청자와 공감표시는 세이브 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를 방송하는 유투브에 수많은 국민의 관심이 쏠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세이브 코리아 관계자 여러분과 전한길 선생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
2025.1.25 - 같은 시간대 주요 유투브 방송 시청자 = 세이브 코리아 -시청율,등 월등히 높게 나왔다.
동시 시청자- 3.9 만명,
공감 표시-5.2만.명.
3만9천명 시청중
연합뉴스-812명 시청중
신의한수- 7천명 시청중
전광훈 TV-9천9백명 시청중.
신의한 수 6천8백명 시청중.
위 켑처 사진에서 "세이브 코리아" 시청률이 가장 높게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세이브 코리아 국가 비상 기도회와 전광훈 목사, 등 일부 집회는 수준과 성격이 다르다는 목소리가 적지 않습니다. 심지어 여의도 집회(세이브 코리아 국가비상 기도회)는 방해꾼이라든지, 빨갱이라는지, 그래서 여의도 집회는 참석하면 안 된다든지, 쌍욕까지 더해지는 그런 모습이 실재 영상을 통해 보았고 지금도 여기저기 나돌아 다닐 것입니다.
결국 그러한 영상을 보는 국민들의 심기가 몹시 불편하다는 것입니다. 오죽하면 광화문 일부 몇몇 주동자들을 향해 "애국팔이"한다는 소문까지 나도는 것일까요, 그렇다면 이러한 소문도 빨갱이들 공작이라 할 것인가요? 내맘에 안 든다고 함부로 빨갱이라는 말을 내뱉으면 안 됩니다.
보수는 그야말로 양반의 체면을 지녀야지 쌍놈들처럼 함부로 말하거나 처신해서는 안된다는 뜻입니다. 그러한 자들이야 말로 자신의 고모부를 고사포로 처형하는 김정은과 같이 진짜 빨갱이라 한다는 것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나 아니면 안 된다는 오만함에 빠지거나, 질투하며 시기하거나 시샘들하지 마시고, 모두가 몸통의 지체인 것을 자각하고 손이 발 보다 잘났고, 입이 항문 보다 잘났다고 할 수 없는 바와 같이.각자가 맡은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셔야합니다.
부탁하건데 전광훈목사, 신해식 대표에게 바라건데 " 손님은 잠깐 머물러도 많은 것을 본다"는 속담을 교훈삼아 내가 대가리니, 총사령관이니, 내가 최고인 것 마냥 내가 아니면 아니라는 것처럼 나불대지 마시고, 서로 합력하며 선을 이루도록 자중들 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전광훈 목사는 진정 본인이 애국팔이나 장똘벵이가 아니고 성직자라 자부한다면 일반인보다 더욱 겸손하고 교만함 없는 성직자는 아니라 하더라도 객관적 판단에서 진실하고 참된 사람처럼 보이도록 각별히 언행을 조심해야 합니다.
결국은 과거 박근혜 탄핵반대 시절, 집합장소에서 맴돌다 어울려 구성된 광화문 일부세력들의 먹고 살만한 거만함에서 풍기는 오만방자함에 염증을 느낀 사람들은 여의도 사이브 코리아(Save Korea) 국가비상기도회에 더 많은 애착과 관심을 갖고 몰리는 것은 자연적인 현상이라 할 것입니다.
그 보다 더 큰 문제는 국힘당의 문제입니다. 국힘 스스로의 혁신의 대동단결을 이룩하지 못하고 계파별로 분열된다면 두말 할 것 없이 자멸하고 말 것입니다. 따라서 국힘 국회의원들은 사리사욕과 자만심을 내려놓고 지금은 그 어느것보다 윤석열 대통령 구하는 것만이 국민과 나라를 구한다는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갖고 매진해 주시길 바랍니다.
특히 조기대선을 바라며 잔머리 굴리는 몇몇 사람들이 보이는데, 다시금 경고합니다. 경거망동하지 마시고, 지금은 윤, 대통령 구하기에 전념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그러하지 않고 또 다시 기회주의자로 보일경우, ,반드시 대역적과 같은 취급과 아울러 돌이킬수 없는 천벌을 받는다는 것을 각성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전한길 선생의 구구절절 진실함 넘치며 대인배 다운 연설을 보면서 몇번이나 눈물이 절로날 지경이었습니다. 솔직히 전한길 선생의 연설은 "국힘당 사람들이 다 합쳐서 낸 목소리 보다 크고, 뛰어난 지식의 감각과 지혜로운 바탕의 힘이 더 센 것 같다"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두 마음이 하나되면 산이라도 무너 뜨린다. 싸워서 이기는 것은 쉽고 , 지는 것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