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혁명이 총성 없는 내란사태로 벌어진 가운데 혹독한 추위마저 기승을 부린다. 작금에 현실을 지켜보노라니 참담할 따름이다. 한남동 밤공기가 눈이 시리고 코끝이 아릴만큼 차갑다. 오늘도 대통령 관저 앞에 모인 시민 여러분의 건강을 기원하며 감사드린다.
성조기와 대극기가 나란히 펄럭이고 있다.
위리안치(圍籬安置)라고 들어보았는가. 위리안치는 조선시대 중죄인에 대한 유배형 중의 하나이다. 죄인을 귀양살이하는 곳에서 달아나지 못하도록 가시로 울타리를 만들고, 그 안에 가둔다. 탱자나무는 전라남도에 많았기 때문에, 대개 죄인들은 전라도 지역의 섬에 유배되었다.
바깥문은 항상 자물쇠로 잠그고 조석거리는 10일에 한 차례씩 주며, 또 담 안에 우물을 파서 자급하게 하고 외인으로 하여금 서로 통하지 못하게 하였다. 혹여, 외인이 왕래하여 교통하거나 혹 물품을 주는 자가 있으면, 불충으로 간주하여 처벌도하였다.
1506년 연산군이 폐위되어 강화도 교동에 위리안치 되었으며,1613년 광해군 5년 무렵은 영창대군을 강화도에 위리안치 해놓고, 이듬해 1614년 이이첨 일파가 강화부사 정항을 시켜 영창대군을 증살(蒸殺)-(사람을 가마솥에 넣어 삶아버리는 형벌)하였다. 이 때 영창대군의 나이 9세 였다.
2025.0.7 새벽- 한남동 대통령 관저입구에서 애국동지 여러분들의 깊은 뜻에 감사드리며
한 가지 거짓말을 감추기 위해서는 스무 가지 거짓말을 궁리한다. 몰염치한 이재명 관련 사건은 대장동 범죄혐의부터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에 이르기까지 드러난 그의 인격을 비출만한 명언이다. 사실상 이재명 민주당의 국회는 대한민국 정부를 초토화 시켰다. 작금에 정치사회는 희망이 없다. 온통 모략중상과 갈등의 분열을 획책하는 집단소굴로 전락해버렸다.
그들은 윤, 대통령을 해치기 위하여 “내란죄”라는 누명을 만들었다. 명백한 근거가 없는 말로 대통령 부부를 헐뜯었다. 명예와 지위에 해를 입히고 사실을 왜곡하였으며 “내란죄”라는 대국민 사기극을 벌였음이 밝혀졌다. 그러고 보니 모략과 중상만큼 빠르고 쉽게 발설되는 것도 없고 빨리 받아들여지는 것도 없으며, 널리 퍼지는 것도 없다.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타인의 파멸을 음모하는 자는 반드시 자멸한다. 어떤 분야이던 지도자는 정직해야한다. 양심머리 없거나 몰염치한 사람은 지도자가 될 자격이 없다. 죄를 지어놓고 징역살이를 두려워한다면 죄를 짓지 말았어야 한다. 구속 수감된 징역 2년짜리 조국, 수많은 죄명에 재판만 5개인 이재명은 두 말 할 것도 없다.
어디 그뿐이랴, 울산시장 부정선거 범죄혐의로 재판받고 있는 국회의원, 송영길 돈 봉투 사건, 등 온갖 범죄혐의로 입건된 자들이 성경의 “열두제자"보다많다. 그럼에도 전혀 부끄러움도 염치조차 없는 그들이다. 오죽하면 국민 여러분과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의 민주당을 가리켜 범죄소굴집단이라 했겠는 가 말이다.
2025.0.7 새벽- 한남동 대통령 관저 측문 입구 한남초 앞에서 애국동지 여러분들의 깊은 뜻에 감사드리며
자기를 희생할 줄 아는 사람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는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윤석열 대통령을 떠올리는 명언이다. 윤석열은 선한 사람이다. 그의 성품에서 잔인함을 찾아 볼 수가 없다. 그렇다고 자식에게 물려줄 재산을 비축할 필요도 없다. 어찌 보면 참 어리석은 사람이다. 그의 성품을 비유하면 양초와 같은 사람이다. 양초는 남을 밝게 해주며 자신을 희생한다.
그렇지만 “비는 한 집에만 내리는 것이 아니다”는 이치가 공평(公平)이요.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것을 중(中)이라 하고 바뀌지 않는 것을 용(庸)이라 하므로 중이란 천하의 정도(正道)이고, 용이란 천하의 정해진 이치(理致)라는 것과 만사에 중용이 으뜸이라는 것을 실천하고 대통령의 모든 과도(過度)는 결국 국민에게 고통을 가져온다는 것을 깨달해야 한다.
2025.0.7 새벽- 한남동 대통령 관저입구에서 강추위에 불구하고 대통령 지킴에 나선 애국동지 여러분들의 깊은 뜻에 감사드리며
대통령의 “비상 계엄령”과 반국가 세력의 탄핵혁명(革命)은 다르다. 비상계엄은 전시·사변으로 실질적으로 국가의 행정과 사법의 기능이 마비될 위험한 상황에 처할 경우사회의 질서를 유지하기 어려울 때에 선포한다. 반면 혁명은 그 시초부터 학대받고 압박받는 자들에 대한 정의의 행위이어야 한다. 따라서 대통령의 통치 행위는 혁명 또는 내란 (內亂)이라 할 수 없다.
탄핵남발의 가면 벗겨보니 그 뒤에“국헌문란”의“탄핵혁명”이 드러나다
혁명은 하나의 불행에 불과하고 가장 큰 불행은 실패한 혁명이다. 그래서 혁명에 성공하면 정치가가 되겠지만 실해하면 범죄인이 된다. 혁명에 있어서 상황은 두 종류로 갈라지는데, 원인을 만드는 자와 그것에 의해 이익을 얻는 자다. 그렇지만 지금은 “비상계엄령의 원인도 이재명, 이익을 얻는 자도 이재명”이라는 것에 경악할 지경이다.
2025.0.7 새벽- 한남동 대통령 관저입구에 세워진 박종준 경호차장과 경호처를 응원하는 국민의 깊은 뜻에 감사드리며
탄핵남발 성공하면 나라가 망하고, "탄핵혁명" 실패해야 나라가 산다.
국가는 최고의 도덕적 존재이어야 한다. 그래서 “죄를 짓고 잡은 권력이 올바르게 사용된 적은 없다”는 것이다. 국가의 재산은 결국 국가를 구성하는 국민 개인의 재산이다. 그런데 어떤 국민은 이와 같은 사실을 망각한 듯 하다. 한 나라를 세우기 위해서는 1천년도 부족하다지만 그것을 무너뜨리기 위해선 지금 흘러가는 이 시간이면 족하다는 것을 실감한다.
국회는 오로지 국민의 복리와 희망을 위해서만 존재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은 이재명 사법방탄과 정권찬탈을 위한 당리당략에만 전력투구하는 실상이다. 법이란 자기와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에게도 같은 기회와 권리를 부여해야 한다. 평등은 모든 선의 근원이며, 극도의 불평등은 모든 악의 근원이다. 따라서 사법부는 악의 근원이 되지 말고 이재명을 신속히 판결해야 한다.
국민의 힘 국회의원들에게 바란다. 이제는 결단해야 한다. 결단해야 할 일을 하도록 결심해야한다. 일단 결심한 것은 반드시 성실히 이행해야한다. 모름지기 결의를 하는데 필요한 것은 능력이 아니다. 그것을 해내겠다는 각오와 결심인 것이다. 그렇지만 결심하기 전에 "다음 세대가 아니라 다음 선거를 생각하는 정치꾼"은 함께 할 수가 없다.
평화는 강자가 지키는 것이지 약자가 유지할 수 없다. 그래서 전쟁준비는 평화를 지키는 가장 유효한 수단이라 했다. 그리고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권 15년 세월을 생각해보라, 타협에 의한 평화는 오래 가지 않는다. 싸워 이기는 것은 쉽고, 지켜 이기는 것은 어렵다. 다만 싸워서 이기는 것은 쉽고, 지는 것은 어렵다는 것을 우선시 해야 한다.
지금은 나라가 나에게 무엇을 해 줄 수 있는가를 생각하는 것보다 내가 나라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 가를 생각해야 할 시간이다. 반국가 세력들은 총,칼만 안들없을뿐, 탄핵남발을 통해서 정권 찬탈과 국헌을 문란하게 할 목적으로 국가기관을 강압에 의하여 전복 또는 그 권능행사를 사시살 불가능하게 "혁명"(革命)을 일으킨 것이나 다름없다.
그러므로 두 말 할 것없다. 사지에 내몰린 윤석열 대통령을 구출하고 지켜내는 것만이 국가를 침몰의 위기로부터 바로 세우고 살려내는 길임을 명심하고 다함께 대동단결의 국민의 힘을 모아 그 길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