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디찬 새벽 고요한 예배당에 떨리는 목소리가 들려온다. 이 나라와 국민을 불쌍히 여겨달라며 흐느낀다. 나는 그 음성을 들으며 조용히 눈을 감는다. 인근 작은 예배당 새벽기도 시간이다.
그렇다. 지금 우리 앞에는 무수히 많은 국내의 문제가 당면하였다. 선진국을 지향하는 경제를 부흥시켜 민생을 안정시키고, 평등한 인간의 권리와 참 자유가 보장되어 살기 좋은 복지국가를 만들어야 할 시급한 일들이 놓여있다.
이 어려운 시기에 국가의 행정을 총괄하는 정부와 국민의 국가안위를 위한 법률을 제정하는 국회(國會)는 어떡하면 국민의 존엄성과 행복을 추구하는 복지국가를 만들 것인가, 성실히 노력하는 근본을 갖추어야 마땅하다.
그런데 작금에 대한민국 국회는 국가의 안보와 국민의 안위는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들로 구성되었다고 하더라도 과언이 아니라고 할 만큼 국회 무리들이 저지른 온갖 만행은 그야말로 헌법(憲法) 위에 군림한 무소불위의 무법천지 시대라고 할 것이다.
그 배경에는 수일 전 자녀 입시비리, 등 범죄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감옥으로 들어간 조국혁신당 대표 조국과 대장동 개발비리,쌍방울 대북송금,백현동 개발비리, 공직선거법 위반,등 특정범죄 혐의로 여러개 재판부에서 재판을 받고있는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을 떠올린다.
그렇다. 그들에게 징역살이란 참으로 고된 생활일 것이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몇 년이나 감옥에 들어가고 싶은 사람이 그 누구랴. 더군다나 이재명의 범죄는 징역 2년 짜리 조국이와 비교조차 할 수 없을 만큼 매우 중대한 범죄라는 것은 이미 언론을 통해 다 알려진 현실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어떡하면 징역살이를 면할 수 있을까. 하는 잔머리가 우선이겠고, 혹여 징역을 가더라도 어떡하면 빠른 사면을 받아 석방될 것인가를 고민하고 어떡하면 윤석열 대통령을 하루빨리 끌어내리고 자신들의 세력이 이 나라의 정권을 움켜쥘 것인가에 대해 죽기 살기로 안간힘을 다하여 몸부림친 것이라고 보여진다.
사진=연합뉴스
왜냐하면 1985년부터 ~~문재인 대통령 재임을 마칠 때까지 약 36년 동안 국회의 탄핵 발의안은 총 21건에 불과하였다. 반면 윤석열 정권 재임 2년 6 개월 동안- 총 28회 탄핵 발의를 하였다는 것인데, 이는 그 누가 비유해 보더라도 조국, 이재명 작사/작곡으로 인해 “탄핵 남발”이라는 제목이 만들어졌다고 할 것이다.
국회는 국가의 흥망과 민족의 소장 (消長)을 좌우하는 국사의 의결 기관이며, 국회는 우리 국민 모두의 꿈을 키우는 곳이라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국회의원은 먼저 출마자 성향이 정직해야 하고 개인주의의 청산을 분별해야 했다. 아울러 국회를 파당적 이익에 악용하려는 저들에 대해 우리는 진즉에 규탄하며 배척했어야 옳았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자파(自派)의 이익을 위하여 계파별 입장을 고수하는 것은 정책을 보다 높은 곳으로 앙양시키기 위한 방법론으로서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오늘날 이재명 민주당은 정책을 내걸고 싸우는 정당이 아니라, 결과적으로 북한과, 중국의 이익을 위하여 총력전을 벌이는 작태라고 할 것이기에 그야말로 반국가 세력이라 해도 전혀 어색함이 없다.
대한민국 국회는 결코 이재명 개인의 사법적 방패가 되어서는 아니 됨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이재명의 욕망과 만족을 위한 제단으로 전락해버린 실정이다. 조국이와 이재명 두사람의 협잡은 정당과 탄핵이란 이름으로 국민을 희롱하고 기만하였으며 탄핵 남발의 결과는 필경, 이 나라를 파국으로 몰아가는 시국이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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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제 우리는 어떡해야 하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야 한다. 자유민주주의는 우리가 쟁취해야 하는 것 이지, 저들로부터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종북세력들의 통치하에 사는 것보다 죽음을 택하는 것이 낫고, 쇠사슬에 묶여 바르게 걷는 것보다는 자유롭게 잘못 걷는 것이 낫다는 각오로 저들과 싸워야 한다. 탄핵 남발에서 보다시피 자기 자신을 통치할 수 없는 저들의 실체를 보았다. 결코 자유민주주의를 완전히 파괴하고 말 것이다.
지금에 사태는 총성만 들리지 않을 뿐, 종북세력들이 탄핵남발이란 도발로 내란을 일으킨 것이나 다름없다. 그러므로 우리의 심정은 저들의 약점이나 허약함을 조금도 동정해서는 안 된다. 저들이 강해지면 강해질수록 우리를 용서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다만 지금과 같은 전쟁이 일어남으로 인해 국가적 손실과 경제파탄의 지경은 가난과 싸워야 하고 죽어야 하는 사람들은 우리 국민이라는 것이다.
국회는 오로지 국민의 복리를 위해서만 존재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탄핵남발 이라는 국가적 대혼란 사태를 일으켰다. 국회는 국정을 붕괴시키려 함은 물론 국민의 자유와 정치적 자유를 위탁받은 단체임을 망각한 체 오히려 시민의 선동과 갈등을 획책하고 국가기관을 강압하는 등, 제 22대 국회의 정체성이 확실히 드러난 것이다.
가장 좋은 정치는 국민에게 자치를 가르치는 것이라고 하였다, 따라서 민주주의의 정신이 자치라면 문화의 민주화도 그것에서 출발해야 타당한 것이다. 그러므로 국회의 잘못된 사고방식으로 국민의 사고를 억압하려 들어선 안 된다. 이재명 민주당의 망상은 "우리가 외국을 설득시키는 것보다는 국내에서 우리가 하는 것으로 더 많이 평가받을 것이다"는 케네디 대통령의 어록을 명심하라.
국회의원 특권을 폐기해야 한다. 평등이란 자기와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에게도 같은 기회와 권리를 부여하는 일이다. 국회가 부패할수록 쓸데없이 불필요한 법률의 수효도 많아진다. 그러므로 선진국가 이룩을 위하여 쓸모없는 국회의원 정족수를 대폭 감원해야 한다.
민주주의는 인간의 존엄성에 기초를 둔 즉, 부자나, 박사나, 판, 검사, 변호사. 의사, 목사,등 몇몇 사람들의 존엄성이 아니라 모든 사람의 존엄성에 기초를 둬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평화는 타협으로 오래 갈 수 없다는 것을 되새기며 부디 이번 사태를 통해서 종북세력을 반드시 척결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나 자신을 위한 비상계엄령을 선포하며 강력히 맞서야 한다,
특히, 한국 종교계는 북한,중국 땅에는"종교의 자유가 없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실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라도 각각 교단과 교파를 초월하고다함께 합력하여 이 나라를 통째로 침몰키려는 종북세력으로 부터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드리는 바이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