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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부·울·경도 아우성… 서병수 “尹대통령, ‘이런 건 잘못했다’ 회견 열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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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모세 (金益銖) 2024. 3. 27.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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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률 ,서승우 후보 "...상당구민들이 축하를 받아야할 것 같다"며 망언

충북권 민심 '심상치 않은 분위기'이대로 가면 총선...어려워 폭망할 것 

 

낙동강 벨트곳곳서 에 열세

 

국민의힘 서병수 의원 /뉴스1

한국의 보수우파 언론의 첫 번째 조선일보 27일자 조간신문에 따르면 수도권 주요 격전지에 이어 부산·울산·경남에서도 여당 후보들이 열세를 보이는 여론조사 결과가 잇따라 나오면서 여권에서 위기감이 확산하고 있다.

야권 강세 지역으로 꼽히는 이른바 낙동강 벨트에 속한 부산 북갑과 사하갑, 경남 양산을 등에서는 국민의힘 후보들이 오차 범위 밖 격차로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밀렸고, 부산의 강남으로 불리는 해운대갑 등에서도 오차 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국민의힘 부산 선대위원장인 서병수 의원26일 본지 통화에서 낙동강 벨트뿐만 아니라 여권 우세 지역인 해운대, 연제, 남구 등도 옛날과 양상이 달라졌다부산 시민들이 요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 화가 많이 나 있다고 했다.

 

서 의원은 일주일 전까지만 하더라도 윤 대통령을 옹호하겠다는 지지자들도 이제는 윤 대통령을 싫어하고 있다그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소통이 안 된다’ ‘고집이 너무 세다고 한다고 했다.

 

그는 후보들이 각자 가진 개인기와 장점이 힘을 발휘하려면 정국이 여권에 우호적으로 돼야 한다윤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의 소회를 밝히면서 이런 점은 잘못했다. 미안하다’ ‘앞으로 소통을 잘하겠다는 취지의 얘기를 좀 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했다.

 

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도 “(국민의) 꾸지람에 드릴 말씀이 없다윤석열 정부가 민심과 엇나갈 때는 단호하게 바로잡겠다고 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파 875원 논란을 거론하며 할인에 또 할인, 쿠폰까지 끼워서 만들어낸 가격은 결코 합리적일 수 없다한 단 가격이 875원이라면서 국민께 상실감을 안겨 드린 책임, 국민의힘에 있다고 했다.

 

부산시 경제부시장 출신인 이성권 사하갑 후보는 본지 통화에서 지역 유권자들은 나를 박형준 부산시장과 함께 부산 발전을 위해 뛰었던 사람으로 보는 게 아니라, 정권 심판의 대상으로 바라보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건 정권 심판론에 대항해 이조(이재명·조국) 심판론으로 승부를 걸어보는 수밖에 없다고 했다.

 

경기 남양주시장 출신인 조광한 남양주병 후보는 민주당 김용민 후보에게 밀리는 여론조사 결과를 보고 당혹스러웠다“27일 남양주의 서울시 편입 공약을 발표하며 돌파구를 마련하겠다고 했다. 그는 당내에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제외하면 연설을 하거나 메시지를 전할 때 박수받을 만한 인물이 없다는 점이 아쉽다고 했다. 자세한 여론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충북인뉴스.뉴스타파 공동취재 동영상 켑처(사진)

충북권 민심도 심상치 않은 분위기다. 충북 정치 1번지 상당구에서 정우택 국회부의장 돈봉투 cctv 사건이 터졌음에도 정우택은 "정치공작"이라며 부인했고 한동훈은 정우택을 깜싸며 공천을 강행했다.

그러나  카페업자가 정우택과 주고받은 문자,등 음성파일 86개와 함께 "돈봉투사업가 회유, 언론공작의혹까지 공개되자  국민의힘은 돈봉투 cctv 사건이 터지고 한 달을 뭉개다가 결국 정우택 공천을 취소했다,

그렇다면 경선 차점자인 윤갑근 전 고검장이 공천을 받는 것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상식인 것이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청원구 김수민 후보와 경선에서 떨어진 서승우 전대통령실 비서관을 정우택 대타로  상당구에 공천했다. 황당한 공천 이었다. 이에 어처구니없는 공천을 지켜본 상당구 주민과 청주시민의 공분은 충북권 전역으로 깔려가는 분위기다.

윤갑근 페이스북 켑처(사진)

서승우 후보는 상당구 주민들이 초대하거나, 경선 방식을 통해 가려낸 인물이 아니다. 그 누가 생각해보더라도 청원구 경선에서 떨어진 인물을 상당구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을 했다는 것인데, 이는 상당구 주민들의 자존심을 업신여겨 깔보는 오만함에 불과해 보인다.

더군다나 서승우 후보는 당에서 공천을 받으라고 해서 받았을 뿐이다.는 태도를 보였다. 이 역시  국민의 공분을 일으킬 사유로서 충분하다. 비유하면 "나는 위에서 까라고 해서 까는 것 "이라고 받아 드릴수 밖에 없다.

윤갑근 전고검장 페이스북 켑처(사진)

그렇다면  무턱대고 막 까이는 상당구 주민과 윤갑근  전 고검장과 지지자들은 얼마나 아플 것이며, 이를 지켜보는 청주시민들의 안타까움은 그 얼마나 분노가 치밀 것인가를 생각 할 수 있다. 그야말로 계엄군 점령에 들이닥친 무차별적 만행에 짓밟힌 시민들의 자존심을 떠올리는 대목이라 하더라도 잘못된 비유는 아닐 것이다.

그 와중에 26일 오후 김경율 국민의힘 비대위원의 발언은 황당함을 더했다.  김 위원은 국민의힘 청주상당 서승우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찾은 자리에서 오늘은 서 후보가 축하를 받는 것뿐만 아니라 상당구민들이 축하를 받아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그야말로 경악할 일이 아닌가 말이다.

국민의힘 김경율 비대위원이 서승우 후보 사무실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승우 후보를 상식에 어긋난 공천을 강행한 사람들이다. 그렇다면 뒤 늦게라도 잘못했다, 죄송하다는 사과 말 한마디 할 줄 알았다. 그런데 거침없이 내 뱉는 한마디 ”.......상당구민들이 축하를 받아야 할 것 같다는 김경율의 말투는  ”불난 집에 휘발유 뿌리고 간사람이라 비유해도 이상할 것 없다.

그러므로 김경율 정신 상태에 유감을 표하는 바이며, 서승우 후보는 이제라도 상당구민과 청주시민께 엎드려 사죄하는 진정성과  용서를 빌며 다가서는 올바른 자세가 절실하다. 대통령실의 국정 실책에 의한 정권 심판 여론이 전국을 강타하는 것 같이 청주는 이해불가한 서승우 공천에 대한  시민의  무서운 공분이 충북권 전역에 타오르고 있다는 것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https://youtu.be/bugIjNG2vhc동영상

 

 

https://youtu.be/I7DQmm7rvmg동영상

 

관련자료.-

윤갑근 변호사 페이스북 켑처(사진)

윤갑근 변호사 페이스북 켑처(사진)

윤갑근 변호사 페이스북 켑처(사진)

윤갑근 변호사 페이스북 켑처 (사진)

윤갑근 변호사 페이스북 켑처(사진)

 

윤갑근 변호사 페이스북 켑처 (사진)

윤갑근 변호사 페이스북 켑처 (사진)

윤갑근 변호사 페이스북 켑처(사진)

 

윤갑근 변호사 페이스북 켑처(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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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8UL9LDkdI0
서승우 후보 선거 사무실 개소식 -청주일보 tv -동영상

 

 

위 내용은 조선일보 기사를 인용하여 독자 의견을 붙인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