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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교회,갱신 위원회와 꼴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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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모세 (金益銖) 2023. 5. 31.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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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교회갱신(更新)을 위한 꼴통의 자화상(自畵像),

"책보다 인간을 공부하는 것이 더 필요하다."

분노(忿怒)한 사람만큼 거짓말 잘 하는 사람은 없다.

 

2019.04.01

분노는 둔한 사람을 재치 있게 만들지만그들을 가련(可憐)하게 만든다.

 

입춘(立春)의 계절은 어느덧 땅속에 동물들이 꿈틀거림을 알리는 경칩(驚蟄)이 지났다. 24절기(節氣)중 절기가 지났건만이놈의 세상 아침 안개와 먼지만 뿌옇고어설픈 인간들이 굴려대는 잔대가리 소리에 귀청만 간지럽다봄 날 오후 오랜만에 강남친 교실에 들렀다

 

연세든 아저씨나이든 아저씨여럿이 둘러 모여 대화를 나눈다서로는 누가 뭐랄 것도 없이 기다렸다는 듯이 거침없는 얘기를 꺼내 놓는다오늘 얘기는 듣고또 들어도 지겹지 않다대화의 주 내용은 사랑의 교회 분규 사태에 따른 어느 꼴통들에 대한 얘기다전부 다 기억 할 수 없지만기억나는 내용대로 적어보겠다

 

사랑의 교회에서 꼴통” 그러면,폭력으로 멀쩡한 사람 갈비뼈 부러트린 사건에서부터총무 장로 멱살 잡아끌던그 꼴통을 꼴통으로 생각해 왔는데교회 내 점잖은 영감님들 얘길 들어보니진짜 꼴통들은 지방 변두리 보다 강남에 널려 있다는 것을 아는 순간전염병 환자가 이웃이 전염된 것을 알면 안도의 한 숨을 내 쉰다하듯잡놈은또 다른 꼴통이 많다는 것을 아는 순간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멍청이에 불과하였다.

 

증오(憎惡)는 협박을 당한 데 대한 겁쟁이의 복수심이다.

 

여하튼꼴통에 대해 살펴보면- 머리가 나쁜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이라고 하는데그렇다면대가리 좋은 놈은 꼴통의 대상에서 제외 될 수 있냐는 질문과 아울러 대가리 좋다고 볼 수밖에 없는 유명인사들 특히박사의사판사,,,,이런 사람들또는 거물 사기꾼이런 사람들은 꼴통으로 보기에는 매우 어렵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주변을 살펴보면 사회에서 꼴통 짓으로 큰 이슈가 되는 것을 보면거의 다 유명인 이라는 것또는 역사에서 위대한 인물은 거의 언제나 악인 이었다는 점을 생각하며기독교 꼴통 , 특히 사랑의 교회 꼴통에 대해 좀 더 깊이 들어가 살펴보고자 한다또한 시간이 가능 하다면 꼴통들이 꼴통 짓을 하게 된 동기와 그 원인에 대해서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다.

 

증오는 가슴에서 나오고경멸(輕蔑)은 머리에서 나온다.

 

사랑의 교회꼴통 이유 불문하고 상대방의 일을 방해하려는 심술이 비교적 많을 것을 볼 때, -꼬장끼가 다분하다또는 그건 아니라고 하지 말라고,부탁하며 말려 봐도 고집대로 억지 부리고 생떼 질을 하는 것 봐서땡깡질도 다분하다

 

또는 교회에서 이런 행동만큼은 절대 아니 된다며 다수가 만류 함에도 분별없이 함부로 지껄이며 행동하며 교회의 분위기를 개판으로 망가트리는 것을 봐서-지랄끼도 다분하다또는 평소 하는 짓이 구질구질 할뿐, 양반답게 점잔하지 않은 것을 봐서,- 개 쌍놈의 기질도 다분하다

 

또는 여기서나 저기서나 사랑의 교인 이라 지껄이면서 막 되먹은 행실과 사랑이 없는 불량스러움을 봐서- 양아치기질이 다분하다뿐만 아니다누가 보더라도 이건 장로 놈()인지권사 년()인지 도무지 알 수 없을 만큼 빤질빤질하고 건들건들 하는 것을 봐서반건달끼도 다분하다

 

또는 어떤 질 떨어지는 목사나장로의 글 속에 나타나는 정신상태의 불량스러움을 봐서-쌩양아치 기질도 다분하다또는 남자 성도들한테는 그저 그런 듯 대하면서돈 많아 보이거나 반반한 여성도 앞에서는 180 도 다른 사람으로 변신하는 것을 봐서-기생오라비 기질도 다분하다

 

또는 누가 보더라도 정신적으로 병을 앓는 사람처럼 보이는데본인은 절대 아니라고 우겨대며 또 함께 동조하는 것으로 봐서전염성 집단 정신질환자 성향도 다분하단 의견이 있다.

 

증오는 사람을 장님으로 만들고질투(嫉妬)는 휴일이 없다.

 

또는 교회 내에서 사용하는 언어는 정말 조심해야 함에도 불구하고말에 의해 상처받은 사람들이 비교적 많은 것을 봐서-깡패기질 다분하다또한 갱신위원회 지도부 회계감사에서 드러난 횡령,비리사건과 거의 동시 발생한 괴편지 사건 또한 파헤치지 않고은근히 덮고 지나 간 것을 봐서-사이비네다바이 기질도 다분하다

 

또한 성경에 비추거나 양심에 비추어 보더라도 이치에 어긋나고, 도리(道理)에 맞지 않는 일과 함께 도덕적집단적 타락한 모습을 보이는 것을 봐서-부정부패 다분하다또한 사람이란특히 종교인은 어떤 행위에 대하여 옳고 그름특히 선과 악을 구별하는 도덕적 의식이나 마음씨가 곧아야 하는 데그러하지 않은 것을 봐서-비양심적태도가 다분하다

 

또한 성경은 선악의 제재를 공평(公平)하고 의롭게 가르치는 예수님의 적극적인 품성을 배우고 닮아가는 공평한 도리를 지키라 가리킨다그러한데 사랑은 없고 악행을 정의로 착각 하는 것을 봐서공의(公義)는 없고 악()가 다분하다한들 어찌하랴, 또한 선한 사람들에게 모함과 억울한 누명을 뒤 집어 씌우거나내 쫓거나표적된 따돌림에 스스로 떠나도록 저지른 다는 의견이 많은 점을 봐서-()도덕과 악의적 핍박의 거스름이 다분하다.

 

또한 상대가 공포를 느끼도록 윽박지르며 으름장 놓고 소리치는 것을 봐서공갈성기질 다분하다또는 자신들의 주장대로 실행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을 봐서-,협박성내로남불성도 다분하단 의견도 있다.

 

어떤 길은 사람의 보기에 바르나 필경(畢竟)은 사망의 길이니라.

 

 또한 성경과 예수님의 이름에 똥칠을 하든 말든내 꼴리는 데로 하겠다는 취지로 막무가내인 근성을 봐서-명예훼손 기질,싸가지 없는 꼴통 기질이 심각할 만큼 다분하다.-또는 사랑의 교회나아가 한국 교회에 어떤 타격과 영향을 미친다 할지라도 상관 없고, 지금은 내 꼴리는 데로 하면 된다는 사고방식을 볼 때 이기적파괴적 심성 기질이 다분하다

 

또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든지교회가 싫으면 내가 떠나면 되는데굳이 교회를 뿌시던지, 박살애냐만,직성이 풀리는 듯 억지 부리는 것을 봐서-꼴통 중에  왕 꼴통 기질이 다분하다

 

또는 이러하든 저러하든 뒈지려면 지 혼자 뒈지면 되는 되는데굳이 내 이웃까지 끌 고 들어가는 근성을 것을 봐서물귀신 기질도 다분하다.는 의견과 함께 아울러 자신의 잘못을 스스로 뉘우치거나 참회하여 깨 닳는 바가 없고오히려 다 함께 죽자는 근성을 바라볼 때,- 자멸과 함께 공멸할 소지가 다분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가장 안타까운 것은 예수님의 말씀을 신뢰하고 복종한다는  신앙심을 볼 수 없다는 것에 깊은 동지애(同志)를 느끼며사랑의 교회, 갱신을 위한, 에 대한 자아(성찰(省察)의 글여기서 이만 가름한다.

 

 

신안군 암태면 암태제일교회 종탑.

 

 

,,,,, 꼴통 짓을 할 수 밖에 없는가, 에 대한 글은, 이전 글에 조금 언급한 바가 있는데, 조만간 좀 더 구체적인 내용과 함께 정리해보겠다.가령,정권 교체 되면 그 정권에 따라 인사이동 있게 마련이다.

 

평생직장으로 생각하는 사람에서부터,,,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사용하던, 사무실, 책상과, 의자를 비우면서 오는 거시기와 바뀌는 교회 내 생활패턴에서. 오는 거시기, 이런 저런 거시기가 있지 않겠느냐-?는 여러 분들의 말씀이 있습니다만, 아무쪼록 이점에 대해서는 좀 더 분석한 내용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사랑의교회 김익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