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04 00:19:32
우리가 인생 나그네 길 에서
곧잘 방황하며
어느 길을 택해야 할지 몰라
갈팡 질팡 헤매는 것을
하나님 당신은 보고 계시죠
제 멋대로 나부대는 우리의 욕망과
이를 얼버무리려는 능청 때문에
택해야 할 길을 가려 뽑기 못하고 맙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당신을 거스르는 자 되고
빛을 잃고 어둠속에 몸을 숨기고는
당신이 언제나 변함없이 그곳에 계신 줄을 알면서도
당신을 못본체 이것만이
내 삶의 전부인 듯 멋대로 살려 합니다.
당신은 자비로우시기에 당신을 몰아 내고
사는 것은 아주 간단 합니다.
그래도 주님, 창조된 피조물을
당신은 사랑 하시죠........
우리 생각에 구애 받지 않고 구원 사업을 계속 하십니다.
머리가 둔한 우리도 당신의 진리 를 보기까지
바꾸어 놓으실 수도 있습니다.
참아 주십시오....주님..!
당신의 마음을 상해드릴 수 밖에 없는
우리의 연약함을 그리고 우리에게
당신의 빛을 주십시오...주님...!
거짓없는 기도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