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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메가시티' 허상과 '공갈 젖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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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모세 (金益銖) 2023. 11. 9.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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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살배기 아기들도 '공갈 젖꼭지'물려주면,내뱉거나 거부...고개 돌려버려

과학적 분석과 설계 부족한 "김포,서울 편입...메가시티" 출구전략 안 보여

 

 

지자체장들, 메가시티 이의 제기하는 이유

 

국민의힘이 경기도 김포시의 서울 편입 논의를 출발점으로 메가시티구상을 추진하자, 같은 당 소속 시도지사들이 7수도권 집중을 심화시키는 방식이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유정복 인천시장,김진태 강원도지사,김영환 충북도지사,김태흠 충남도지사,이철우 경북도지사./조선일보 DB© 제공: 조선일보

메가시티 추진을 수도권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 균형 발전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것이다. 정치권에서는 여당 지도부가 내년 4·10 총선을 앞두고 꺼내 든 카드가 수도권을 넘어 전국적인 찬반 이슈로 번지면서 논쟁의 용광로에 들어갔다는 말이 나왔다.

 

이철우 경북지사, 김태흠 충남지사, 김진태 강원지사 등은 메가시티 추진에 앞서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부터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중앙정부가 가진 행정·교육·재정 권한 이양’ ‘교육·문화·의료·교통 인프라 확충’ ‘지방 이전 기업에 대한 세금 감면 등 인센티브 제공등을 제시했다이런 선결 과제를 풀지 않고 메가시티를 추진하면 도권 비대화와 지역 불균형이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주장이다.

 

이철우 지사수도권 빨대 현상을 막으려면 지방 도시들을 키워 인근 시골 주민들이 가까운 도시에서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된다교육, 문화, 의료, 교통이 다 돼 있으면 뭐 하러 고향을 버리고 서울로 가겠느냐고 했다.

 

김태흠 지사대학과 대기업 본사를 지방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세제 혜택 등 파격적인 유인책이 필요하다고 했다.

 

김영환 충북지사“(김포 편입은) 서울과 경기 사이의 문제라면서도 수도권에 과도하게 몰려있는 인구를 중부권 또는 영호남으로 분산하는 것이 국토의 균형 발전이라고 했다.

홍준표 대구시장

일부 지자체장은 메가시티추진 자체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정복 인천시장,

홍준표 대구시장지방화 시대에 역행하는 반시대적 발상이라고 했고유정복 인천시장서울 집중 현상이 가속될 수 있다고 했다. 정치권 관계자는 여당 소속 시도지사들의 우려에 귀 기울여야 한다행정 수도 이전을 추진한 노무현 정부 이후로 지역 균형 발전은 여론을 뒤흔드는 예민한 이슈가 된 만큼, 여당이 세밀하게 추진하지 않으면 역풍을 맞을 수 있다고 했다.

 

[NEWS&VIEW] 與지자체장들, 메가시티 이의 제기하는 이유 (msn.com)
 

[NEWS&VIEW] 與지자체장들, 메가시티 이의 제기하는 이유

국민의힘이 경기도 김포시의 서울 편입 논의를 출발점으로 ‘메가시티’ 구상을 추진하자, 같은 당 소속 시도지사들이 7일 “수도권 집중을 심화시키는 방식이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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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 의원 "'서울, 더 메가 하게'는 대한민국 경쟁력 갉아먹는 것“ (tistory.com)
 

서병수 의원 "'서울, 더 메가 하게'는 대한민국 경쟁력 갉아먹는 것“

지역의 경쟁력이 곧 국가 경쟁력이며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다." "서울은 이미 '슈퍼 울트라 메가시티'…지방은 소멸위기" "민주당 맞서겠다면 한국은행 보고서 정도는 읽어봐야“ 국민의힘

kisoo0352.tistory.com

오늘의 명언.- 나라 팔아먹은 이완용이만 매국노 아냐

 

가령 어떤 집이 하나 있고, 그 집 주인도 있고, 

나그네나 고용인이 있다면 그들에게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주인은 그 집에 제집이므로 그것을 사랑하고 아끼고 언제나 그것을 생각하고, 그것을 잘되게하기 위하여 힘 쓸 것이요,

나그네나 고용인은 그것이 제집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편안할 것만 생각하지 그 집 생각은 아니할 것입니다.

 

묻겠습니다.

우리.....민족에는 우리나라의 주인으로 자처한 이가 많은 가요?

나그네나 고용인으로 자처하는 이가 많은가요?

 

제집을 아끼고 사랑하듯이 제 나라를 위하여서 정성과 힘을 다하는 사람이 주인이라면 우리 민족중에는 주인이 극히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완용은 3천리를 제집으로 생각하고 그 천만대 후손을 제 식구로 생각하였을까요?

이완용은 제가 한국의 주인이라고 생각하였을까요?

 

제가 주인이라고 생각하였던들 이완용은 결코 합병조약에 도장을 아니 찍었을것입니다.

만일 일본인이 이완용의 가대(家垈)과 전토(田土)와 자녀를 일본인에게 바치는 도장을 찍으라 하였다면 아마 그는 죽어도 아니찍었을 것입니다.

 

 

도산 안창호 선생,,,어록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