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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질고 예의가 바른 민족, 동방예의지국 [東方禮儀之國]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동방예의지국'이라고 불려 왔다. 중국의 '산해경(山海經)'에 나오는 얘기다. 또 예(禮)가 아니면 보지도(示), 듣지도(聽), 말하지도(言), 움직이지도(動) 말라' 했던,중국의 공자도 자기의 평생소원이 뗏목이라도 타고 조선에 가서 예의를 배우는 것이라고 하였다 한다.
그만큼 우리국민이 어질고 예의가 바르다는 것은 예전부터 전해져온 민족성이 아닌가 싶다. ‘동방예의지국[ 東方禮儀之國 ] ‘은 중국인들이 예로부터 우리나라를 예의 밝은 민족의 나라라고 평했다는 데 근거한 말로 전해진다.
명언대백과, 도산 안창호 "자아혁신과 민족"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