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윤석열 정부의"썩은 재목(材木)과 간신(奸臣)..."

카테고리 없음

by 모세 (金益銖) 2023. 7. 18. 22:04

본문

올바른 공정[公正]과 상식 [常識]이 없는 정부...도로아미 타불에 불과해

무너진 집 썩은 재목으로 세울수 없어, 간신을 물리쳐야 정사가 바로 설 것

 

원희룡 장관,사리분별 틀렸고, 상황 판단 잘못됐다는 점 인정하고 대국민 사과해야

 

나라의 정세(政勢)가 차분하게 안정되지 못하고 어수선하다. 정치는 정치대로, 교육은 교육대로 막장의 길을 걷고 있다. 그렇다고 인간의 근본(根本)의 바탕이 되어야할 도덕률(道德律)과 생활의 부패(腐敗)를 막아야할 규범(規範)을 가르치는 종교(宗敎)에 이르기까지, 무엇하나 가지런한 질서가 없고 그저 혼란스럽고 어지러운 세상을 바라본다.

사진: 대통령실

덕불고 유린 (德不孤必有鄰)이라했다, 덕이 있는 사람은 외롭지 않으며 반드시 이웃이 있다는 뜻이다. 남에게 덕을 베풀며 사는 사람은 언젠가는 반드시 세상에서 인정을 받게 됨을 이르는 로서 논어의 이인 편(里仁篇)에 나오는 말이다. 하지만 지금에 세상은 덕(德)보다는 돈이 최고라는 자리에 앉아 세상을 지배하며 호령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충신(忠臣)과 간신(諫臣)은 차출하고, 간신(奸臣)은 배척해야 정사가 바로 선다.

그 나라를 위하여 충성을 다하는 신하를 충신(忠臣)이라 하고 나라와 임금을 위하여 오랜 세월동안 기억에 남을만한 충성을 다한 신하를 칭하여 만고충신(萬古忠臣)이라 한다. 반면, 임금에게 아첨을 잘하며 간사한 신하를 가리켜 영신(佞臣/姦臣)또는 간신(奸臣)이라한다. 또는 사욕(私慾)없이 나라의 앞날만을 근심하는 충심(忠心)에서 우러나와 임금에게 옳은 말로 간언(諫言)하는 신하를 가리켜충신(忠臣)이라 한다.

간신(奸臣)간신(諫臣) 조선 시대, 1498(연산군 4)년에 유자광(柳子光) 중심의 무오사화 (戊午士禍)를 일으킨 유자광과 같은 자를 간신(姦臣)이라 하면, 조선 선조 16년(1583)에 임금에게 바른말을 적어서 바친 상소문≪시무육조≫ 가운데, 십만양병설 [十萬養兵說]을 주장하였던 율곡 이이는 간신(諫臣)이라 할 것이다.

유자광은 뛰어난 기개와 용력으로 세조의 총애를 받아 서얼이라는 신분의 한계를 극복하고 두 차례나 1등 공신에 책록된 인물이다. 세조·예종·성종·연산군·중종까지 5대에 걸쳐 출세가도를 달렸지만 사림으로부터 남이의 옥사를 고변하고 무오사화를 일으킨 희대의 간신으로 규정되어 비참한 최후를 당했고 조선왕조 내내 지탄받은 인물이다. 

임금이 생각하는 충신과 백성이 바라보는 충신이 같아야한다. 그러나 간사하고 아첨을 잘하는 신하가 임금 곁에 있으면 정사가 어지러워질 뿐만 아니라 민심이 혼란해진다. 이러한 자는 분명코 충신(忠臣)이 아니고 영신(佞臣)일 것이다. 그러므로 사회는 점점 혼탁해지고 백성의 삶은 갈수록 힘겨울 수밖에 없다. 따라서 임금은 충신과 간신(諫臣)을 곁에 둘 지라도 간악한 간신(姦臣)은 멀리해야 하는 것이다.

자살율 세계1위....등 본질적 문제를 총제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정부의 확고한 사회정책 수립해야

우리나라는 세계 10대 경제대국, OECD 회원국으로 선진국이라 한다. 그럼에도 세계 자살율 1위 국가라는 치욕적인 명성을 안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태원참사, 오송 궁평 지하차도 수해 인명사고, 등 후진국 형 사고들을 보면 아직도 선진국으로 가려면 국민의 자아의식(意識이나 국민을 위한 국가의 국정운영 시스템은 멀게만 느껴지는 사회현실이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지 2년째 들어섰다.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그동안 참 말도 많았다. 김건희 여사의 학력위조, 주가조작에서부터 천공법사가 어떻다느니 별의별 말들이 세상을 떠돌아다니며 우리 사회를 분열과 혼란의 도가니에 몰아넣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그러한 모든 풍설은 전부 소문에 불과했을 뿐, 결과적으로 보면 실재로 법적근거에 의해 처벌 받은 사안은 단 한건도 없다.

그렇지만 그러한 문제를 더 큰 문제의 소지로 만들고, 확대 생산 할 수밖에 없도록 잘못 처신하는 자세에서 부터 또는 그 소문이 더 넓게 더 멀리 확산 할 수 있도록 자초하는 대응 태세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그것은 대통령을 가까이서 보필하는 주변 참모들의 무능력한 자질의 한계라고 할것이다.

 

대통령의 주변 참모를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야 정사가 안정되고 국민이 안심할 것.

최근에 발생한 수해 사건만 보더라도 ““지금 당장 한국으로 뛰어와도 상황을 크게 바꿀 수 없다” 또는 김 여사의 명품점 관련해서는 “ 호객행위에 의해서....” 그랬다는 등, 대통령실의 형편없이 황당한 발표 내용들을 종합해보면, 국민들로 하여금 울화병만 더 치밀게 하였다고 할 만큼 문제의식이 드러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루헣지도 않은듯 그들의 뻔뻔함은 여전한 것이다.

국민들은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방문에 대해서 왜, 거기까지 갔느냐며 따질 문제는 아니었다. 김건희 여사의 명품점 입장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대통령은 도둑맞은 사람만 챙겨야 할 대통령이 아니요, 대통령은 도둑놈까지 국민으로 여겨야 할 도량(度量)을 품은 대통령이어야 한다.” 그러므로 대통령 부인은 재래시장, 시골 장터만 다녀야 한다고 단정할 수도 없거니와 단정해서도 안 될 것이다.

그렇지만 연이어 터지는 김영환 충북 도지사의 대처 발언, 등 국민의 입장에서 따져볼 때, 그야말로 이해할 수 없을 만큼 황당하고 어처구니없는 윤석열 정부라는 충격적 인식을 심어주기에 충분하였고, 서이 초등학교 1학년 담임 여선생의 수업 교실에서 자살 사건은 실로 경악할 만한 충격적인 사건임에 틀림없다.

 

가짜뉴스 잡겠다며 전국민 대상으로 겁박하고만 "원희룡의 양평고속도로 전면 백지화 선언"

문제는 이러한 사회적 문제의식이 현 정부의 불신에 반감을 더할 수 있도록 문제의 발단이 시초한 지점이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이 “ 양평고속도로 백지화” 선언 발표라고 할 것이다. 이에 원희룡 장관을 바라보면 안타깝기가 그지없다. 솔직히 원희룡 장관이 왜 전면 백지화 선언을 발표했는지에 대한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다. 다만 더불어 민주당이 “가짜뉴스”를 퍼트려서 할 수 없이 백지화 선언을 하였다는 내용이 전부에 불과하다.

하지만 그러한 이유는 국민에 대한 설득력이 현저히 떨어질 뿐만 아니라, 오히려 대통령의 공약 사안을 일개 장관이 백지화해버렸다는 점에 대해 직권남용, 등 온갖 범법(犯法) 위배소지에 대한 구설에 둘러싸인 중심에 놓였을 뿐만 아니라. 국민을 상대로 겁박(劫縛)하였다는 여론에 따른 그 여파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물론 국민의 힘 전체에 큰 불길에 휩싸이고 있다는 느낌인 것이다. 이에 차라리 전면 백지화가 아니라, 재검토라는 발언을 하였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사태의 불길은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고 있다. 작금에 사태는 조속히 종결지어야 한다. 그러하지 않고 계속하여 질질 끌고 갈 경우를 짐작해 보건데, 나중은 입장이 뒤 바뀌어 거꾸로 질질 끌려 다니고 말 것이란 생각이 들뿐만 아니라 결국에는 다함께 무너지고 마는 후회막심한 때를 초례할 수 있다는 생각마저 드는 것이다.

 

이재명의 엄청난 법적 리스크가 있음에도 기고만장한 민주당의 태도를 짚어봐야 할 것,

더불어 민주당의 “가짜뉴스” 가 설령, 정말 가짜뉴스라고 할지라도 당시 원희룡 장관의 백지화 발언 장면은 “태도, 표정, 억양, 눈빛,,, ” 등에서 오히려 가짜뉴스를 진짜뉴스로 만들기에 충분한 연출자의 액션으로 보였다. 이에 국민이 바라보는, 원희룡 장관은 “백번 천 번 떠들어봐야 하나의 핑계로만 들려질 뿐” 이미 모든 신뢰를 잃은 마당에 무슨 설득력이 있겠으며, 마냥 무책임한 국민의 힘, 무능력한 정부로만 느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원희룡 장관은 이제는 민주당에서 사과를 하면 백지화 철회하고 재추진을 하겠다는, 등 횡설수설하며 스텝은 꼬일 대로 꼬인 모습까지 보여 진다. 그러나 민주당은 절대로 사과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미 국민의 정서적 분위기를 통해 세상 돌아가는 다양한 여론과 분석을 다 마친 상태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재명의 엄청난 법적 리스크가 있음에도 기고만장한 민주당의 태도를 주의깊게 짚어봐야 할 것이다.

가장 적합하고 합리적인 교통망은 ▶서울~양평~춘천(설악IC)고속도로 연계 안... 틀림없어

서울-양평고속도로는 최초 사업목적을 배제하면 안 되는 사안이었다. 애당초 사업목적은 서울~ 양평~ 춘천( 설악 IC)고속도로를 연계하여 광역 교통망을 구축할 목적으로 사업계획을 준비하였다는 사실이 CBS 노컷뉴스-를 통해 밝혀졌다.

그리하면 ▶서울 (강일 IC)~ 춘천~ 양양 간 고속도로와 ▶서울~양평~ 설악IC를 서로 연계함으로서 ▶동해안을 오고가는 차량은 물론 6번 국도를 이용하는 차량, 특히, ▶양수리 두물 머리 부근 정체현상, ▶설악IC~미사리 강일 IC 까지 늘어지는 교통 혼잡을 분산할 수 있는 노선으로서, 누가 보더라도 가장 적합하고 합리적인 교통망이라고 판단하기에 충분하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양평고속도로 노선변경에 대해 더이상 뭐라고 변명할 여지조차 없는 것이다.

사진: CBS-노컷뉴스 켑처.

그러므로 양평고속도로는 원안대로 추진하는 것만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할 것이다.하지만 작금에 벌어진 사태를 살펴보면, 이제는 설령, 김건희 여사의 일가 땅 전부를 사회에 환원한다고 하더라도 사태 해결엔 전혀 소용없겠다는 생각마저 들 지경까지 이르렀다는 것이다. 따라서 국토교통부이던 원희룡 장관이던, 심지어 방송이던 언론이던, 그가 누구이던지 자꾸 말을 많이 하면 할수록 문제의식은 더욱 쌓여만 갈 것이다. 따라서 의혹은 갈수록 커질 수밖에 없다. 이에 사회적 혼란은 점점 더 가중될 것이 뻔하므로 결국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불신과 반정부 여론은 더 악화되고 말 것이라는 생각이 앞선다.

성냥개비 작은 불씨 하나를 하찮게 여기지 말아야 ,,,메마른 날에 큰 바람은 태산을 다 태우고도 남아

누군가 어디론가 정신없이 달려간다. 막다른 골목에 들어섰다. 나아갈 길은 두 갈래 길 앞에 멈춰섰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 이리가면 경찰서요, 저리가면 파출소다, 상황이 이러할 경우,  어떠한 판단을 해야 할 것인가, 딱 그 모양새다. 정말이지 사리분별과 상황판단을 잘 해야 할 시점이다. 

2023,4,11일 오전 8시 22분께 강원 강릉시 난곡동 일원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에 나무들이 소실되고 있다. 산림·소방당국은 산불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인력을 강릉으로 집중시키고 있다.

또 하나 비유컨대, 가냘픈 성냥개비 하나를 하찮게 여기지 말아야 한다. 작은 불씨 하나를 우습게 여기면 안 된다. 메마른 가뭄에 작은 불씨가 큰 바람의 영향을 받을 경우, 제 아무리 큰 산이 버틴다 하더라도 다 태울만한 위력을 품고 있다. 이는 곧 우주의 법칙과 조화의 섭리를 망각해서는 안 된다는 의미와 같다.이와 같은 사실은 지난번 강릉 경포대 일대 산불에서 볼 수 있다. 때 마침  그날 비가 내려 주었기에 망정이지, 아니했더라면, 그 불길은 경포대는 물론 곳곳에 솔밭을 타고 넘어 주문진 사천면 일대까지 전부 태우고도 남을 만한 굉장한 불길이었다는 소방관계자의 말을 새겨 들어야 할 것이다.

원희룡 장관...사리분별이 틀렸고 상황 판단이 잘못됐다는 점 인정하고 대국민 사과해야

지금 국토부와 원희룡 장관에 대해 안 밖으로 부정적 여론이 상당히 들끓는다. 원희룡 장관은 개인 유투브를 통해 해명하겠다고 나섰다. 그렇지만  그또한 구파한 변명이라고 치부할 뿐 아무런 소용없는 짓이었다. 전면 백지화 선언을 장담한 사람이 이제 와서 구차한 변명만 늘어놓는 바람에 오히려 의혹만 더 증폭시켰다는 지적이다.

심지어 국민을 얼마나 깔보고 우습게 여겼으면 저러한 행동을 하겠으며, 자다가 봉창 두들기는 것도 아니고, 누군가 “상갓집에 문상 가서 실컷 곡하다가 지금 누가 돌아가셨냐고 묻는 사람과 뭐가 다르냐?” 며 지적하기도 한다.

한마디로 원희룡 장관은 상황판단이 틀렸고, 사라분별이 틀렸다. 방향을 잃고 이리저리 횡설수설하는 모습에 국민의 피로감만 더해간다. 이에 윤석열 정부에 대한 불신은 갈수록 쌓인다. 울화병에 시달리는 국민의 열불이 언젠가 한꺼번에 터지고 말 것 이라는 우려는 나만의 생각이길 바란다.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은 대국민 사죄하며 책임지고 물러나야 가장 현명한 판단 일 것.

결론적으로 사태의 불길은 이제라도 서둘러 꺼야한다. 늦으면 늦을수록 불길은 깊은 골짜기까지  파고들어 불길 잡기가 힘들어진다. 국토교통부는 어떡해서든 국민을 이해시켜보려고 안간힘을 쓴다. 그러나 이미 때는 늦었다. 이제는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할지라도 믿지 않을 만큼 국토부의 신뢰는 땅바닥에 떨어진지 이미 오래임을 인식해야한다.

그렇다면 어떡해야 하느냐고 묻는다.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원희룡 장관은 첫째, 이유가 어떠하든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한 책임을 지고 대국민 용서를 빌어야 한다. 둘째, 고속도로 백지화를 철회하고 원안대로 추진하겠다는 것을 발표한다. 셋째, 해당 부서의 장관으로서 책임을 통감하는 자세로 자진사퇴하고 남자답게 깔끔이 물러나야한다.

 

그래야만 윤석열 정부의 장관으로서 대통령께는 충신으로서 도리를 지킴과 아울러  자칫 다함께 고립될 망조의 형편에서 다시금 화합과 희망의 길로 나아갈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https://youtu.be/4K3_CHFRlPw

CBS- 노컷뉴스- 정다운의 뉴스톡.

 

유자광은 뛰어난 기개와 용력으로 세조의 총애를 받아 서얼이라는 신분의 한계를 극복하고 두 차례나 1등 공신에 책록된 인물이다. 세조·예종·성종·연산군·중종까지 5대에 걸쳐 출세가도를 달렸지만 사림으로부터 남이의 옥사를 고변하고 무오사화를 일으킨 희대의 간신으로 규정되어 비참한 최후를 당했고 조선왕조 내내 지탄받은 인물이다. 백과사전요약:

https://youtu.be/ou6G-wfre0M

돌연 폭탄선언하더니 기자들과 언성 높인 원희룡

 

https://youtu.be/RZRWIGDaEzs

[라이브] '칠판 특강' 나선 원희룡 장관, "양평고속도로, 백지화 말곤 답 없다" 거듭 주장/"주민들 섭섭한 마음 미안하지만..."

 

https://youtu.be/Czm5zerkQyA

국토부 "백지화 선언은 충격요법"…양평 고속도로 재추진? / JTBC 뉴스룸

 

충신 [忠臣] 임금이나 국가에 대해 바치는 진정에서 우러나오는 따뜻하고 올바른 마음과 믿음

간신 [奸臣] 임금에게 아첨이나 떠는 간사한 신하.

간신 [諫臣] 임금에게 옳은 말로 간언하는 신하

 

자료출처: 백과사전,CBS-노컷뉴스.유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