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섬기는 백성으로서,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며 누구라도 신앙 생활에 작으나마 도움 되 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몇 글자 정리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한국 교회가 고난과 연단으로 순종하고 선과 악을 분변하는 성숙한 교회로 거듭 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비탈진 산골짜기에 여러 층으로 겹겹이 만든 좁고 작은 다랑논
모든 종교는 도덕률을 그 전제로 한다. -칸트/독일의 철학자
종교 없는 과학은 절름발이며, 과학 없는 종교는 장님이다.-아인슈타인
종교는 세상에서 가장 좋은 갑옷이며, 한편 가장 나쁜 외투이다.-T.풀러/영국의 경구가
종교는 생활의 부패를 막아야 할 향기이다.-F.베이컨/영국의 신학자
종교를 사랑하고 그것을 지켜 가기 위해서는, 그것을 지키지 않는 사람을 미워하거나 박해할 필요가 없다. -몽테스키외/ 프랑스의 사상가
종교 생활이란 하나의 투쟁이지 찬송가가 아니다.-스탈부인/프랑스의 작가
박애 정신이 없는 자는 아무 종교도 못 가진다.-아라비아의 속담
신이 있다면 죽는 것도 즐겁지만, 신이 없다면 살기도 슬프다.-니체/ 독일의 철학가
사람은 궁하면 하늘을 찾는다. -사마천/중국의 역사가
존재하는 모든 것은 신 속 에 있으며, 신 없이는 아무 것도 존재할 수 없으며, 또 이해할 수도 없다.-스피노자/ 네델란드의 철학자
신은 하늘과 땅, 그리고 그 사이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창조하였다.-데카르트/프랑스의 철학자
신은 행복을 나누고 요리사는 수프를 나눈다.-유고슬라비아의 속담
교회당에 접근하는 것만큼 신에게서 멀어진다.-이탈리아의 속담
신은 도둑을 사랑한다. 그러나 신은 도둑맞은 사람까지도 사랑한다.-그리스의 속담
호랑이를 만들었다고 신을 비난하지 말라. 호랑이에게 날개를 안준 것을 신에게 감사하라.-이디오피아의 속담
전남 신안국 암태면 암태제일교회 종탑
신(神) 과 악마.
하나님이 교회를 세우면 악마가 옆에다 예배당을 세운다.-독일의 속담
악마도 기뻐하고 있을 때는 선량하다.-서양의 속담
악마가 무력할 때는 여자를 사자(使者)로 보낸다.-러시아의 속담
악마는 신보다 많은 순교자를 갖고 있다.-독일의 속담
사람은 가난하면 할수록 악마를 만난다.-중국의 속담
천국(天國)과 지옥.
지옥과 법원은 언제나 열려 있다.-T.풀러/영국의 경구가
지옥에는 문이 셋 있다. 육욕, 분노, 탐욕,-바가바드 기타
천국의 길은 눈물의 십자가 곁을 지난다.-영국의 속담
하늘이 장차 큰일을 맡기려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마음을 괴롭히고, 몸을 지치게 하고, 육체를 굶주리게 하며 생활을 곤궁하게 하여 하는 일이 뜻데로 되지않게한다.-맹자
신앙.
훌륭한 신앙은 정의의 기초이다.-키케로/로마의 철학자
기적은 그것을 믿는 자에게만 일어난다.-프랑스의 속담
신앙은 인생의 힘이다.-톨스토이/ 러시아의 작가
진실한 신앙은 오직 하나, 신 즉 사랑이라는 신앙이 그것이다.-오마르 카이 암/ 아라비아의 시인
사람이 신 앞에서 의로운 것은 오직 신앙에 의해서 만이다.-루터/독일의 종교개혁자
선(善)과 악.
악은 바늘처럼 들어와 참나무처럼 퍼진다.-이디오피아의 속담
모든 사악은 허약함에서 생긴다.-루소/프랑스의 철학자
마음속에 선함을 지니고 말하거나 행동하면 복과 즐거움이 저절로 따라온다. 마치 그림자가 물체를 따르듯이-법구경
선은 적당히 행하라. 그리고, 악은 조금도 행하지 말라.- 말레이시아의 속담
선을 행하면 이웃도 그것을 모르나, 악을 행하면 백 리까지 알려진다.-중국의 속담
선한 사람은 살기 위하여 먹고 마시지만, 악한 사람들은 먹고 마시기 위하여 산다.-소크라테스/그리스 철학자
마음속에 악이 싹트면 도리어 그 몸을 망친다. 마치 무쇠에 생긴 독이 무쇠를 먹어 들어가듯이.-법구경
선행은 모래 위에 씌어지고, 악행은 바위에 새겨진다.-폴란드의 속담
나쁜 버릇은 처음에는 명주실처럼 가늘지만 멀지 않아 밧줄처럼 굵어진다.-이스라엘의 속담
나는 의인(義人) 인 동시에 죄인이다. 왜냐하면 나는 악을 행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내가 행하는 악을 증오하기 때문이다.-루터/독일의 종교가
정직만큼 값진 유산은 없다.-세익스피어
아무것도 철회 할 수없다.
"제가 의거 하고 있는 성경에 의해서 제 잘못이 설득되지 않는한, 그리고 저의 양심이 하나님의 말씀에 묶여 있는한, 저는 아무것도 철회할 수도 없고 철회할 뜻도 없습니다. 왜냐 하면 양심에 반해서 행동한다는 것은 괴로운 일이며,또 위험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시여, 저를 도와 주소서 아멘." -루터/독일의 종교 개혁자/1483~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