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은 마약중독 탈출을 위한 블랙코믹 뮤지컬 ‘4번출구’, 마약없는 삶을 위한 가을 페스티벌 ‘레드리본위크’ 등 ‘유명 연예인들과 협력하는 마약 퇴치 캠페인에도 참여한다.
양동근, 이철규는 올하반기 소망교도소 홍보대사로서 마약범죄예방을 위한 뮤직비디오를 촬영한다. 음악은 디제이렉스가 편곡, PFI 본부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7월 5일에는 여주 소망교도소에서 열린 여름 수련회에 참여해 수용자들 347명앞에서 노래를 부르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2030 수용자들은 눈물을 흘리며 복음성가 ‘실로암’을 떼창하는 등 교도소가 감동의 도가니로 물들었다.
양동근은 “오늘 즐거우신가요? 자고 가라고요? 빈 방 많다고요?” 등 돌발 개그로 수용자들의 마음을 열었고, 교도소에 와서 회심한 젊은 수용자들의 간증도 이어졌다. 양동근과 이철규는 춘천 소년원 아이들과 여러 교도소를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양동근은 마약중독 탈출을 위한 블랙코믹 뮤지컬 ‘4 번출구 ’, 마약없는 삶을 위한 가을 페스티벌 ‘ 레드리본위크’ 등 유명 연예인들과 협력하는 마약 퇴치 캠페인에 참여한다.
또 양동근은 이철규과 함께 올하반기 소망교도소 홍보대사로서 마약범죄예방을 위한 뮤직비디오를 촬영한다. 음악은 디제이렉스가 편곡 , PFI 본부를 통해 전세계인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곽성훈 PFK 한국지부 대표는 “소망교도소내에 마약ㆍ범죄예방학교 설립하는 일이 우선 목표이며(사)한국알콜중독마약퇴치국민운동본부와 협력하여 마약예방 교육과 ‘ 레드리본 캠페인 ’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다음 세대들을 마약으로부터 건져내고 범죄를 예방하는 일들은 개인이 할수 없는 일이다.
반드시 국가와 단체가 함께 진행해야할 중차대한 문제” 라고 호소했다.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소망교도소(소장 김영식)는 2010년 한국교회가 연합한 재단법인 아가페(이사장 김삼환목사)가 아시아 최초로 설립한 민영교도소다.
UN에서 5대교도소 안에 들정도로 교화프로그램들이 효과가 있고 재범율이 낮은 크리스챤기반의 교육들로 이루어져 있을뿐만 아니라다른 국가에서도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 할 정도로 교화프로그램들이 효과가 높고 재범률이 가장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민영으로 운영중인 여주소망교도소가 그 작은 희망의 불씨를 지피고 있는 것이다.
민영교도소라는 이름 때문에 국가에서 지급하는 예산들을 삭감하여 원칙적으로 160-180명정도가 근무해야 운영을 할 수 있음에도 현재 120여명의 교도관들이 진심으로 자신의 삶을 헌신하며, 단 한명이라도 교화시키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직원들 식대로 지급되어야할 비용들을 포기하고 수용자들과 동일한 식단으로 한솥밥 공동체를 실천, 운영하고 있다. 이에 선한 영향력을 지닌 유명인사들도 하나 둘 동참하고 있다.
소망교도소측은 “한사람을 교화하면, 다섯명의 피해자가 줄어든다. 회복적 사법의 기반으로 수용자들을 낮은 자세로 섬기며 ‘거듭남과 회복의 공동체(Born again and Restorative community)’ 라는 표어로 수용시설을 운영한다. 모쪼록 이들이 펼쳐가는 행보가 아름다운 결실을 맺고 사회를 귀한 미담들로 물들여가고 있음을 자주 목격하게 되기를 바란다.
늘 소외되고 갇힌자들을 찾아가서 그들에게 소망과 희망을 전하고, 지저스블러드아미선교회에서 진행하는 춘천소년원아이들을 정기적으로 찾아가서 그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것으로도 알려진 배우 양동근. 그는 소망교도소의 미담을 접하고 기꺼이 이러한 단체들을 돕는 일에 자원하고 나섰다.
더불어 요즘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심각한 청소년 마약문제에 관해서도 큰 관심을 보이며 마약중독 탈출을 위한 블랙코믹뮤지컬 ‘4번출구’, 마약 없는 삶을 위한 가을 페스티벌 ‘레드리본위크’ 등 ‘유명 연예인들과 협력하는 마약 퇴치 캠페인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KPOP 아티스트로도 활동중인 양동근은 헤리티지 출신 가수 이철규와도 국제교도협회 홍보대사 직을 수락하고 적극적으로 교화 활동중에 있다.
또한 prison fellowship korea(국제교도협회) 지져스블러드아미 선교회 공동대표 곽성훈 대표와 협력하여소망교도소 내에 agafa & justice (범죄예방학교설립) 아가페재단으로 부터 승인을 받아 한국교회연합회(한ㆍ교ㆍ협) 전체가 이일을 감당 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할 것으로도 다짐했다.
협력 및 후원 연락처 - 국제교도협회 한국지부 (PFK) 곽성훈 대표(010 3931 0546), 사무국장 제이 원(010 4525 1191) <뉴스앤홀리파워 조정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