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하남.송파,, 고속도로 추진에 대한 개념은 6번 국도 양수리 부근에 몰려드는 차량정체성에 대한 문제를 해소하고자 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었다. 평일에 양평읍내~~아신리~국수리~신원리~탈당터널~~팔당대교까지...이른 출근 시간은 그나마 원활한 편이고, 퇴근 시간은 양방향 지체현상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그렇게 짜증내야 할 만큼,심각한 현상은 아니라 할 것이다.
다만, 주말, 주일 오전과 오후의 경우에는 다르다. 차량 지정체현상은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상당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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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양수리면 소재 주변 교통 체증은 더욱 심각한 현상을 볼 수있다, 서종면에서 양수리방향,, 양수리에서 조안면을 향하는 다리목 양방향, 특히 6번 국도에서 양수리 양방향,,, 양수리에서 서울 방향의 진출입로는 정말 심각한 정체현상임이 틀림없다.
양수리 두물 머리에서 서종면에 오고가는 길목은 평상시 수도권 시민들의 드라이브, 나들이 코스이고, 좀 더 나가면 양평, 용문, 홍천,, 등 서울 근접 나들이 코스로서 차량통행량이 많기도 하겠지만 주말에는 더욱 심각하다는 다양한 이유가 양평고속도로 추진을 계획 하였다고 보여진다.
필자는 3년 전 이곳 양서면으로 전입신고를 하여 살고있다. 그렇다고 본인은 물론 일가 친적 소유의 땅 한평 소유하지 않았음을 밝혀둔다. 앞서 거론한 내용에 따라 6번국도 이즘에서 다리하나 놓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였는데, 지금에 와서 보니 원안 설계노선과 비슷한 위치였다.
양평 고속도로는 양평 주민들만의 도로를 위해 계획한 것이 아니라 생각한다. 먼저 양수리~팔당구간 정체 현상 해소를 위한 6번국도 차량진입 분산을 위한 설계라는 점에 대해 인식을 갖게 되었다.
특히 6번굮도 정체 현상은 서울 방향으로 국수리 고개를 넘어오며 신원역 부근에서부터, 팔당대교를 건너 미사대로를 지나 88 올림픽 도로까지 이어지는 현상은 해당도로를 다녀본 수도권 시민 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차량 정체 현상은 주말이던 평일이던 6번 국도를 양평주민들만 사용한다면 전혀 문제될 수가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6번 국도는 서울, 수도권에 거주하는 상당수 시민들이 다녀 봤을 만한 6번 국도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양평, 하남, 서울 고속도로 신설을 통해서 먼저는 양평 군민들의 피해를 덜고자 추진 하는 것이며, 나아가 수도권 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국토계획이었다고 정리해야 공평하고도 올바른 생각일 것이다.
정치권 다툼에 양평주민들 뿐만 아니라 서울, 수도권 시민 상당수 불평불만 감당해야 할 것.
그런데, 양평고속도로 사업안 백지화 발표로 인하여 정치권 세력 다툼에 양평 군민들은 물론 수도권 시민 상당수가 피해자로 인식 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다.
그렇다면 여기서 애초 6번국도 양수리 부근 차량 정체 원인에 의해 발단이 된 원안 계획을 배제하고, 국토부 계획에 따라 변경 안을 확정지었다 할 경우를 살펴본다.
첫째, 양서면 서종면 일대를 지나 양수리 부근을 지나는 차량은 양평 시내방향으로 역주행하여 고속도로를 이용해야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둘째, 횡성, 홍천, 용문 방향에서 상경하는 차량은 양평 시내를 관통해야하는 문제 또는 외곽도로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에 부딪히게 된다는 것이다.
이에 총체적 분석으로 살펴 보더라도, 양평.서울 고속도로는 지체 현상이 가장 심각하게 시작되는 지점이라 할 수 있는신원역 부근에서~국수리 부근에 진출입로를 설치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라 볼 수 있다.
지금은 김 여사 일가 땅을 전부 사회에 환원한다고 할 지라도 사태의 해법 될 여지 없을 것
작금에 문제에 따른 해결 방안을 생각해 보건데, 이제는 김건희 여사의 일가 땅을 전부 사회에 환원한다고 할 지라도 이미 불거진 의문과 동요 사태는 해소 될 여지는 없어보인다. 그러므로 고속도로 추진 백지화 선언에 따른 후폭풍은 시간이 흐를수록 국민의 반감만 갈수록 커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 필자의 견해이다.
그런데 만약의 경우, 양평 주민 투표를 붙일 경우를 살피건데, 의당히 양평 읍내에 거주하는 주민 들이 많으므로 변경 안이 우선 결과가 나올수도 있다. 그러나 오히려 정부가 양평 고속도로를 빌미삼아 국민 분열을 조장하였다는 만인의 지탄은 피 할 수 없을 것 이다.
정부와 여당, 백지화 선언 사태로 인해 득보다는 막대한 손실과 때 늦은 후회감 뒤 따를것.
더하자면 작금의 사태는 국민 대다수가 정말 기가막힌다거나 한마디로 경악 할 수 있는 경우에 불과할 뿐 아니라, 무엇보다 서울, 경기 수도권 주민 대다수가 해당 문제점의 요지를 충분히 인지하고도 남을만한 사안이라 봄이 상당하다. 이에 집권정부나 정치적 입장에서 따져볼 때, 이득 보다 엄청남 손실이 뒤따르겠다는 생각마저 든다.
여, 야를 막론하고 거짓말이 아니라 하더라도 말을 하면 할수록 그말의 의혹은 눈덩이처럼 불어난다는 이치를 명심해야 할 것이다. 사건의 발단도 중하겠지만, 과정은 더욱 중요하다 할 것이다. 왜냐하면 과정에 따라 결과를 예측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런 저런 온갖 핑계와 누굴 끌어들이려는 물귀신 작전을 벌이기 보다는 어느때 보다 정직하고 겸손한 자세의 모습을 나타내야한다. 예컨데 성경의 창세기에 기록에 비추어보면, 에덴동산에서 따먹지 말라는 선악과를 따 먹고 난후, 들키자 변명과 핑계로 일관하더니 결국엔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두 분의 남녀 신세를 알수 있다.
이에 누구든지 국민을 깔보며 업신여기거나 기망하는 행위 등 파렴치한 행위를 저지르며, 도저히 납득 할 수 없는 잘못을 저지를 경우에는 반드시 국민들로부터 버림 받을 수 있다는 섭리를 망각해서는 안 될 것이다.
물고기는 낚시 바늘로 잡고 사람은 말로 잡는다. 잘못된 말은 즉시 바로 잡을줄 알아야 현명한 사람
만약에 지금에 사태에 대한 대안을 필자에게 묻는 다면 그 대답은 아주 간단하다.
원희룡 장관은 민주당의 태클정치, 가짜뉴스 확산에 따른 민주당의 버르장머릴 고치기 위해서 백지화 선언을 한 것처럼 넘어가려하고 있다.
그렇지만 설령 그 내용이 사실이라 하더라도 백지화선언, 다음정권에 알아보시라며 속 좁은 판단을 내린 것은 착각이든 오해이든 아니하면 그 모든 내용이 사실만을 종합했다 하더라도 국민을 대상으로 백지화 선언을 결정을 내뱉은 말은 그야말로 국민에 대한 협박이요, 직권남용이라고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므로 첫째, 이에 대한 잘못을 인정하고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한다. 둘째, 누가 보더라도 고속도로 타당성 조사를 마친 양서면으로 다리를 놓는 것이 마땅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백지화 철회와 함께 사업 추진을 확정지어야 한다. 셋째,이유를 막론하고 백지화 발표에 따른 대국민 혼란과 여론 악화를 인정해야한다. 이에 그에 대한 책임지는 자세를 보여야 할 것이므로 즉시 장관직에서 자진 사퇴를 발표하고 물러나야 한다.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그래야만 양평 고속도로 백지화 선언에 따라 날아간 메가톤급 화살을 중도에 떨어뜨릴 수 있다. 아니하면 지금 그 화살은 국토부장관을 뚫고 지나, 그 다음에 과녁을 향해 더 멀리까지 날아 갈수 있다는 이시대의 정황과 그 원리를 심사숙고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어찌 보면 이미 그 시기도 늦었다는 생각마저 든다. 하지만 늦었다고 행각 할 때, 그 때가 적절한 시기라고 생각하고 마음을 차분히 정리 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래야만 그나마 겨우겨우 올라가다 한 참에 뚝 떨어진 윤정부의 지지율을 더욱 향상 시킬 수 있다는 점 고려해야 함은 물론 원 장관 역시 정치적, 치명적 타격에서 벗어나 다시 일어설수 있는 기회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 생각하며 이만 가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