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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크라 산업통상협회 설립… 회장에 권태신 前 전경련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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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모세 (金益銖) 2023. 7. 10.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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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산업통상협회 설립회장에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

한국과 우크라이나 간 최초의 민간 경제협력체가 창설됐다.

 

한-우크라이나 산업통상협회 (KUITA· Korea Ukraine Industr y & Trade Association) 는 4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두관 의원실 후원으로 창립총회를 열었다.

SK모바일에너지 등 국내 에너지·정보통신 기업 15사가 창립 회원사로 참여했고, 초대 회장으로 권태신 전 전경련 부회장이 추대됐다.

 

협회는 향후 양국 민간 기업 간 경제협력체를 구성하고 전후 재건 정책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우크라이나 정부와 전후 경제개발을 위한 공식 MOU 체결도 추진하고 있다. 

 

권 회장은 “참혹한 전쟁 상황의 종식과 전후 우크라이나 경제 개발의 선봉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우크라 산업통상협회 설립… 회장에 권태신 前 전경련 부회장 (chosun.com)

 

한·우크라 산업통상협회 설립… 회장에 권태신 前 전경련 부회장

한·우크라 산업통상협회 설립 회장에 권태신 前 전경련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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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신.

 

대한민국의 공무원 출신 경제인이다.

 

1949년 10월 15일 경상북도 영천군 금호면(현 영천시 금호읍) 냉천리에서 대한민국 공군 제4대 공군작전사령관을 지낸 아버지 권성근(權成根, 1926 ~ 2019. 3. 5)과 어머니 김해 김씨(1930 ~ )[4] 사이의 무녀독남으로 태어났다. 

 

경북고등학교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미국 밴더빌트 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 영국 런던 시티 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1976년 제19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이후 경제부처에서 근무하였다.

경제부처 공무원으로 재직하며 재정경제부총리 겸 장관 비서실장, 재정경제부 국제금융심의관, 주영국대사관 재경관, 국민의 정부 대통령비서실 산업통신비서관,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국장, 국제업무정책관, 대통령비서실 정책기획비서관으로 재직하였었다.

그리고 참여정부 시기에 차관으로 승진하여 2005년 7월부터 2006년 5월까지 재정경제부 제2차관으로 재직하였다.

 

재경부 차관 이후에는 장관급 대사인 주OECD 대사를 맡았고 정권이 이명박 정부로 바뀌고도 승승장구하여 요직인 국무총리실 사무차장, 국무총리실장(現 국무조정실장)을 재임하였었다.

이후 공직에서 내려왔으나 국가경쟁력강회위원회 부위원장(2011~2013), 한국경제연구원장,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을 맡는 등 경제단체에서도 활발히 활동해오고 있다.

 

 

학력

경북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제학과 졸업

미국 Vanderbilt 대학 MA

영국 City 대학 MBA[1]

 

경력

1976.08 : 공군중위 예편

1976.10 : 행정고시 제19회 합격

1988.04 : 재무부 저축심의담당관

1989.05 : 대통령비서실 재정금융행정관

1991.05 : 재무부 경제협력과장, 국제기구·해외투자과장

1994.12 : 재경원 교육예산과장, 예산제도과장, 증권제도담당관

                 대통령비서실 국가경쟁력강화기획단 부장

1998.01 : 부총리겸 재정경제부장관 비서실장, 국제금융심의관

1998.09 : ()영국한국대사관 재경관(외교부)

2001.07 : 대통령비서실 산업통신비서관

2002.01 :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국장

2003.04 : 재정경제부 국제업무정책관

2004.06 : 대통령비서실 정책기획비서관, 경제정책비서관

2005.07 : 재경부 2차관

2006.05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표부 대사

2008.10 : 국무총리실 사무차장

2009.01 ~ 2010.08 : 국무총리실장

2011.09 ~ 2013 :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부위원장

2013.03 ~ 2017.12 : 두산인프라코어 사외이사

2014.03 ~ 2022.02 : 한국경제연구원장

2017.01 : 재단법인 한미동맹재단 이사(재정)

2017.02 ~ 2023.02: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

2019.04 ~ : 보다나은미래를위한 반기문재단 운영위원

                    재단법인 한미동맹재단 고문

 

권태신, “文 정권 5년은 ‘노조 천국·기업 지옥’...경제 암흑기였다” [송의달 LIVE] (chosun.com)

 

권태신, “文 정권 5년은 ‘노조 천국·기업 지옥’...경제 암흑기였다” [송의달 LIVE]

권태신, 文 정권 5년은 노조 천국·기업 지옥...경제 암흑기였다 송의달 LIVE 송의달이 만난 사람 이달 말 퇴임하는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 ①노조 공화국과 포퓰리즘 ②참여도, 행동도 않는 보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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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견-

권태신 회장님, 참 좋은 분이시다. 필자가 바라본 권태신 회장님의 모습은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마땅히 지켜야 할 바른 도리(道理)에 어긋남이 없는 의리감 (義理感) 넘치고,  근면성실(勤勉誠實)하며, 항상 겸손(謙遜)하며  사려(思慮)깊은 분이라는 인상을 받았다.

하나님의 은혜로운 사랑이 권태신 회장님과 동행하시는 여러분과 언제나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경제(經濟)라는 괴물(怪物)

 

오늘날 국가의 흥망성쇠의 관건은 경제의 부흥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수염이 석자라도 먹어야 산다.”는 격언이 있는 바와 같이 아무리 정치가 잘되어도 그 국가의 경제 기반이 동요하면 그 국가기반도 동요되는 것입니다. 영국의 유명한 정치가 윈스톤 처칠 경이 1960년 국민을 잘 먹여 살릴 수 있다고 외쳤습니다.

왜냐하면  병에는 이론보다 치료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실로 국민의 안정된 생활만이 그 국가를 발전케 할 수 있는 길입니다.

이렇게 되어야만 그 국가사회에서 사기횡령과 불평불만 등이 사라질 것입니다. 그래야만 그 국가는 진정한 발전 궤도 위에 오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국가는 국민이 자기들의 경제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일할 수 있는 사람이 선출되도록 노력하며 또 이런 사람만이 선출되는 것이 현대 국가입니다. 이러한 사람을 중심으로 한 정부는 국민의 의사에 배치되는 일을 해서는 안 되며 국민이 잘 살 수 있는 방향으로 정치를 행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정치는 국민을 잘살게 만드는 것, 즉 경제의 지배를 필연적으로 받게 되므로 국가의 흥망은 오로지 경제에 달렸다는 것입니다.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 '대한민국은 선진국인가' 출간 (전경련 제공.)

 

 

 

 

자료출처: 백과사전 //경제(經濟)라는 괴물(怪物) = 요점만 간추린 요약(要約)내용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