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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대한민국의 혁신(革新)과 사회 정화(社會淨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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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모세 (金益銖) 2023. 7. 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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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自我)혁신(革新)과 사회정화(社會淨化)운동 실시해야

제아무리 하드파워가 강해도 소프트파워가 약하면 나라가 망하는 법.

 

대통령 직속 “종북청산 진상규명 위원회설치 시급,

범국민 “한국사회 정화추진운동계몽활동 펼쳐야

 

 우리는 고요한밤 두 손을 가슴에 얹고 곰곰이 생각해봅시다. 위선 이조 5백년 역사는 당파 싸움의 역사입니다. 나라 일을 위하여서 하는 당파 싸움이라면 나라가 망할 수가 없겠지만 당파만을 위하려는 사리사욕뿐이기 때문에 나라가 망할 것이요. 정권을 탐내는 목적이 적의 당파를 섬멸하고 국가를 당파의 낭중물로 만들려고 하는데 있습니다.

 

그리고 이조 5백년의 역사는 공담공론(空談空論)의 역사입니다. 입으로는 수신제가(修身齊家)라야 치국평천하(治國平天下)라는 등, 허장허세(虛張虛勢)의 호언장담으로 천하영웅같이 생각하고 공담공론에 수종되는 부산물은 오직 쟁론과 모해(謀害)밖에 없었습니다. 실천 없는 이론은 먹을 수없는 식량과 같습니다.

 

우리는 이조5백 동안 수신제가(修身齊家) 치국평천하(治國平天下)의 말만하고 그 일을 하지 아니하였습니다. 마치 소에게 무엇을 먹여야 가장 좋다는 토론으로 세월 보내다가 소를 굶겨 죽였습니다. 풀 한짐 베어다가 먹이는 것이 백가지 이론보다 나았을 것입니다. 오늘의 독립 운동에 대하여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조 5백년에 경제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위대한 유산이 작고 오직 갑론을박(甲論乙駁)뿐으로 협조를 모르고 음해뿐이요, 찬양을 모르고 훼손뿐이요, 동족상잔, 골육상쟁, 즐비한 기록이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우리 2천만 동포는 거의 책임을 모르고 저의 입장을 망각하는데 큰 고통거리입니다.

 

출생-1878년  11월 9일~사망 ~1938년 3월 10일 ;(향년 59세)

여러분,

 

망국(亡國)의 책임자가 누구입니까? 언필칭 우리나라를 팔아먹은 사람을 이완용, 이용구라고 합니다. 우리 2천만 대한민국 속에는 너 나 죄다 들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완용- 이용구로 하여금 나라를 팔게 한 것이 우리 국민이니 나는 뺀 국민이 어디 있겠는지요?

 

그런데 우리는 일본을 원망하고, 이완용을 원만하고, 우리 국민의 무기력함을 원망하고 심지어는 우리 조상을 원망하고 선배를 원망하였으나 일찍 한 번도 나 자신을 원망한 일은 없었습니다. 마치 망국의 모든 죄는 남에게 있고 나 하나만이 무죄인 피고자인 것처럼 생각하고 있으니 이것이 책임전가가 아니고 무엇이겠는지요?

 

가령, 어떤 집이 하나 있고 그 집 주인도 있고 나그네도 있고 고용인이 있다고 하면 그들에게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주인은 그 집이 제집이므로 그것을 사랑하고 아끼고 언제나 그것을 생각하고 그것을 잘되도록 위하여 힘쓸 것이요, 나그네나 고용인은 그것이 제집이 아니기 때문에 편안할 것만 생각하지 그 집 생각은 아니할 것이요. (省略)

 

그러므로 망국의 책임자는 곧 나 자신이요 우리 민족 각자가 한국은 내 것이요. 한국을 망하게 하거나 흥하게 하는 것이 내게 달렸다고 자각하는 때에 비로소 민족 부흥의 여명(黎明)이 오는 것이라고 확신합니다.(中略)

 

이에 나는 자아혁신과 민족개조를 부르짖습니다. 진정한 민족 향상은 위선 지도자층의 각원의 자기개조가 아니고는 달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한번 망국한 민족이 그대로 흥국하는 민족이 되기를 바라는 것은 쓰러진 집에 썩은 재목으로 새집을 세우려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러하기 때문에 역사상으로 보더라도 한 번 쇠하기 시작한 민족은 부흥의 고개로 거슬러 오름이 없이 멸망의 구렁으로 굴러 떨어지기 쉬운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민족의 현재 상태로는 비약의 가망이 묘연하니 무엇보다 민족 혁신 운동이 시급합니다. 이를테면 우리민족은 도덕적으로나 지식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저 영국과 미국 정도에 끌어 올려야만 우리나라가 영국과 미국만한 나라가 될 것이니 민족의 역량은 이만한 채로 국가의 영광은 저만치 바란다는 것은 어리석은 생각이라고 아니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하여서라도 그야말로 무슨 짓을 하여서라도 우리 민족의 품격과 역량의 향상을 도모하여야 하겠고 도한 시급히 서둘러야 되겠습니다. 우선 상하이에 있는 지도자라고 자칭하는 일류 인사들로부터 사정없이 냉혹하고 늠렬하게 자기를 양심의 법정이 피고로 내세워서 반성하고 비판하여 자아혁신의 본보기가 되어 재출발합시다.

 

그러므로 나 한낱 한사람이 성()의 인()이 되는 것만으로 벌써 민족의 힘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하다면 진정한 애국자일진대 먼저 저를 수련하여 시성의 인이 되도록 할 것입니다. 제가 지성의 사람이 되지 아니 하고는 다만 구설(口舌)과 교지(狡智)를 농하는 것은 결코 국가 민족을 위하는 되지 못합니다.

 

그것은 마치 제가 의술을 학습하지 아니하고 중생의 병을 고치려는 것과 같습니다. 세상에는 이러한 애국자가 적지 아니합니다. 그리하여 최후 결론은 이렇게 외칩니다. 그대는 나라를 사랑하는가, 그러하거든 먼저 그대가 건전한 인간이 되라. 중생의 질고를 어여삐 여기거든 그대가 먼저 의사가 되라, 의사가 되기까지는 못하더라도 그대의 병부터 고쳐서 건전한 사람이 되라."도산 안창호 선생 '자아혁신과 민족'...중에서...."

 

제목: 지구환경- 둔내 중학교 1학년 학생,

제 아무리 하드파워가 강해도 소프트파워가 약하면 나라가 망하는 법,

위 글은 독립운동가 도산 안창호 선생의 제목 자아혁신(自我革新)과 민족(民族)” 어록을 일부만 편집하여 올린 글입니다. 위 글을 살피면서 우리나라는 조선시대부터 오늘날 근대사에 이르기까지 문명의 발달과 과학적 시대는 무한히 발전하였다고 하겠습니다.

 

그러나 소위 정치지도자의 자질은 물론 본질적으로 인간으로서 마땅히 지녀야할 교양머리, 인정머리, 양심머리, 등 도덕과 윤리적, 사회적 문화 수준은 오히려 지난 역사에 비해 형편없이 퇴보(退步)하였다 할지라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국민 1인당 국내총생산 33393달러와 군사력 세계 6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세계에서 자살률 1, 아동 행복지수 꼴찌, 이혼율 상위권, 행복지수는 세계 57위에 머물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는 하루 평균 37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고 마는 이러한 나라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의 총체적 난관 가운데, 우선적으로 종교 문제를 꼽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에 각 종파별로 잘못된 문제점 한 가지씩 짚어보겠습니다.

 

기독교의 성경의 예수는 말세(末世)에 성령(聖靈)은 우리들의 마음속에 거하신다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또한 성경은 이웃 사랑을 가리키는 연보(捐補)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자기의 재물을 내어서 남을 도와주라는 교훈입니다. 그러나 언제 부터인가, 이와 같은 의미로서 이용하던 연보는 주일이나 축일을 맞아 예배당에 바치는 돈을 가리키는 헌금 [獻金]으로 변해 버렸습니다.

 

하나님은 예배당에 부처님은 절간에 계신것 아냐, 항상 우리 마음속에 거하시길 원하심을 명심해야

불교 경전 가운데 으뜸경전인 법화경(法華經)의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는 내가 열반한 이후 천년(千年)까지는 정법시(正法時)대 이천년까지는 상법시(像法時)대 이천년 이후부터는 말법시대(末法時代)라 하시며 말법시대에 불성(佛聖)은 항상 우리들의 마음속에 함께 계신다고 설법하셨습니다.

 

또한 불경은 중생을 사랑하고 가엾게 여기는 마음을 가리키는 자비심(慈悲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자비심은 남에게 재물이나 불법(佛法)을 베푼다는 의미를 담아 보시(布施)를 교훈하셨습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승려에게 혹은 절에 돈이나 음식 따위를 바치는 시주(施主)로 바뀌고 말았습니다.

 

다시금 정리해보면 기독교(基督敎)는 연보에서- 헌금으로 불교(佛敎)는 보시에서- 시주로 변해버리고만 것입니다. 제물을 건네는 사람 입장에서 그 제물이 어디에 사용될지에 대해서는 알바 없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지만 그 제물은 반드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어야 한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인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끌어 모은 재물 가운데, 이웃 사랑과 중생구제에 사용되는 일은 실질적으로 단 10% 조차 안 되고 나머진 그들이 알아서 가로챈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나라의 종교적 작태는 고등 사기꾼에 불과하며 현실적으로 타락한 종교 세태를 국민이 걱정하는 현실까지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정치권은 당리당략에 사로잡혀 오히려 갈등과 분열을 획책하는 진원지에 불과

정치는 어떠합니까? 일제치하 항일운동 당시 도산 안창호 선생께서 "대한사람은 실력을 길러야 한다."라고 애국계몽운동을 펼치며 역설하셨던 팡 문장에서 지적하는 바와 비교해볼 때, 그때나 지금이나 전혀 다를 바 없는 우리나라 정치사회를 판단할 수 있는 것입니다.

 

교육은 어떠합니까? 학부모가 학교로 달려가 담임 선생님을 구타하는 세상, 심지어 초등학생이 선생님의 머리채를 잡고 폭력을 행사하는 그런 세상으로 변해버렸습니다. 기득권 세력들의 사치인 사교육의 유행으로 인해 공교육 체계는 갈수록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천대(賤待)받고 말았습니다. 이에 수도권 유명한 학원가에 알려진 일명 일타강사의 수입은 매년 수백억 원에 이른다고 알려졌습니다.

 

가정은 어떠합니까? 우리의 어린 시절은 대다수 가정에서 천자문(千字文)을 익히며 삼강오륜(三綱五倫)과 사람이 해서는 안 될 열 가지 후회를 기록한 주자십회(朱子十悔) 배우며 성장하였습니다. 하지만 요즘 세태는 부모의 은혜를 알고 공경해야하는 자식의 근본(根本) 도리조차 모르고 사회에 진출한 청년들이 적지 않다는 현실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며느리의 시부모 섬김이란 눈 씻고 찾아 봐도 쉽사리 볼 수 없고, 아들자식은 부모님의 재산과 재물에만 관심 깊은 세상으로 변해버렸습니다. 오죽하면 가장 안정적인 사업은 노인을 돌보는 요양원 사업이라 하겠는가, 생각해봅니다.

 

어린아이들은 태어나서 7살까지 보고 배우는 것이 평생 간다고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3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도 합니다. 그런데 엄마, 아빠의 사랑을 한창 받고 배울 나이에 아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유아원, 놀이방에 오고갑니다. 이는 부모님의 출퇴근 시간에 맞추어 아이들도 출퇴근 하는 것과 다를 것이 없는 것입니다. 이런 마당에 부모로부터 받아야 할 참 사랑, 참교육은 사라진지 수십 년 세월은 우리사회의 참담한 현실인 것입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성장한 아이들이 청소년, 또는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진출하여 기성세대가 된 것입니다. 이 마당에 벌어지는 온갖 사건과 사고, 사회적 문제, 이제는 누구를 탓 할 수도 없는 지경에 이르고 말 것입니다. 이 모든 문제점을 하나하나 적어 나열하려면 아마 수개월을 적어도 못다 적을 것이라 하겠습니다.

 

인간혁명문화연구원, 전중학교의무교육추진운동본부장.

 

건전한 시민 없는 사회는 민주주의가 작동할 수 없습니다. 

사회적 문제, 거두절미하고 단도직입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한마디로 극좌ㆍ극우세력의 횡포로 나라가 엄청난 피해를 보는 상황에 처한 것입니다. 툭하면 여기저기서 민주주의를 외치며 난동을 부립니다. 그러나 건전한 시민 없는 사회는 민주주의가 작동할 수 없습니다. 건전한 진보, 건전한 보수가 대다수여야 타협이 가능하고 민주주의가 바르게 구현될 수 있는 것입니다.

 

지난 정부는 물론 현 정부는 GDP-1인당- 32천 달러,군사력은 세계 6위를 자랑합니다. 그러나 제 아무리 하드파워 (hard power-군사력, 경제력 따위를 앞세워 상대방의 행동을 바꾸게 하거나, 저지할 수 있는 힘을 말한다.)가 강해도 소프트 파워(Soft Power-물리적인 힘보다는 보이지 않는 가치를 중심으로 드러나는 힘)가 약하면 나라가 망하는 법입니다.

 

이집트,그리스,로마,페르시아,몽골,중국왕조 그리고 우리의 왕조가 다 그렇게 망했다고 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사실에 비추어 대한민국은 자살률은 세계 1, 아동 행복지수는 세계 꼴찌, 노인층 빈곤율과 이혼율이 세계 상위권, 행복지수는 세계 57라는 충격적인 결과보고가 반증(反證)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원인 또한 간단한 것입니다. 정치사회가 통합의 도구가 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정치권은 당리당략에 사로잡혀 오히려 갈등과 분열을 획책하는 진원지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야말로 망국적인 현상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그렇다면 이제 어떻게 해야 합니까, 썩어빠진 정치사회, 타락한 종교사회를 부리는 기득권 세력들은 권세를 손에 쥐고서 우리 국민 알기를 우습게 여긴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임에 분명해진 것입니다.

 

도산 안창호 선생은 100년 전 망국의 한을 품고 민족의 자아혁신을 위한 계몽운동을 펼치셨습니다. 지금 우리는 한국사회 각 분야, 전반에 걸쳐 범국민 정화운동을 실시해야 합니다.

 

한 가지 더 있습니다. 노무현, 등 좌파 정부는 친일청산 진상규명위원회를 설치하였고, 친일명부를 발간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우파 정부 윤석열 대통령은 친북청산 진상규명위원회를 대통령직속 부서를 설치해야합니다. 그리해서 친북, 종북 세력을 색출하고, 불순분자는 모조리 척결해야 할 것입니다그래야만 공평하고 행복한 자유국가, 자유 민주주의 평화를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참고문헌: 백과사전, 오일환교수 전국가보훈처 교육원장 , 인간혁면문화연구원 자료,보도자료, 등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