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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前총리"나라를 어쩌려고 폭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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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모세 (金益銖) 2023. 6. 3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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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의 기본은 타협,국민에게 자치(自治)를 가르치는 것이 가장 좋은 정치

 

이낙연, 반국가세력발언에 나라를 어쩌려고 폭주하나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최근 '반국가세력' 발언에 대해 "나라를 어쩌려고 그렇게까지 폭주하는가"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30) 자신의 SNS"대통령이 전임정부를 향해 반국가세력이라고 공언했다. 경찰제도발전위원장이 전임대통령을 '간첩'이라고 말한 직후다. 참으로 위태로운 폭력적 언동"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이어 "집권세력의 생각이 그렇다면, 그것이야말로 국가위기"라며 "종전선언, 또는 그보다 더 본질적인 한반도 평화체제 수립은 남북간, 북미간에 여러 차례 합의된 사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반도 평화체제 수립은 보수정부였던 노태우정부 시절의 남북기본합의와 한반도비핵화공동선언에도 포함됐다는 설명입니다.

 

이 전 대표는 해당 발언이 전임정부를 겨냥한 게 아니라 '일반적인 말'이라고 한 대통령실의 해명에 대해서도 "대통령이 공식적인 행사에서 반국가세력같은 말을 일반적으로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그것도 큰 일"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이낙연, 尹 ‘반국가세력’ 발언에 “나라를 어쩌려고 폭주하나” (daum.net)

 

이낙연, 尹 ‘반국가세력’ 발언에 “나라를 어쩌려고 폭주하나”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최근 '반국가세력' 발언에 대해 "나라를 어쩌려고 그렇게까지 폭주하는가"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30일) 자신의 SNS에 "대통령이

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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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0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반국가 세력' 발언을 사과하고 관련 연설문 작성 등에 관여한 보좌진 문책을 요구했다.

www.msn.com

 

 

독자의견-

정치의 기본은 타협이다. 국민에게 자치(自治)를 가르치는 것이 가장 좋은 정치이다, 고로 가장 위대한 정치가는 가장 인간적인 정치가라 하였다.

 

민주주의의 병폐 중 하나는 당신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당신이 선출한 그 사람을 참고 견뎌야 한다는 것이다.

 

옛날 위세가 당당했던 사람은 복고(復古)를 주장하고, 지금 위세가 당당한 사람은 현상 유지를 주장하고, 아직 행세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은 혁신(革新)을 주장한다.

 

권리의 남용은 용서할 수 없다. 만약 자기의 의견을 들어주는 합법 수단이 거절 되었을 때에는 국민은 폭력으로 호소할 권리가 있다.

 

정부는 오직 국민의 복리를 위해서만 존재하여야 한다. 효과적인 정부의 기초는 대중의 신뢰이다. 정부란 무엇인가? 그것은 국민과 주권자 사이에서 상호의 연락을 취하고, 법의 집행과 시민적 자유와 정치적 자유와 유지를 위탁받은 중간 단체이다.

 

케네디 대통령은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책임을 지고 일을 행하고, 잘 되지 않았을 때에는 그 책임을 지는 대통령이 되고 싶다.”

 

나라가 온통 극좌ㆍ극우세력의 횡포로 엄청난 피해를 보는 상황이다. 건전한 시민 없는 사회는 민주주의가 작동할 수 없다. 건전한 진보, 건전한 보수가 대다수여야 타협이 가능하고, 민주주의가 바르게 구현될 수 있다.

 

 

 

 

 

자료 출처: 세계명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