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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후보 ,그대의 정체가 무엇이냐? 묻는 사람에게 물어본다.

모세 (金益銖) 2025. 5. 11. 22:04

국민의 힘을 사실상 "초토화" 만들어놓고 후보 등록한 이유가 무엇인가?

김문수, 경선 때 측근은 뒤로하고 선대본은 전략 전문가들로 꾸려야 할 것

 

정권 제창출 위해 최선의 노력한 국힘당 '권영세,권영동,등 지도부에게 '책임전가'말아야 

 

유리컵에 물과 기름을 담았을 때, 얼핏 보면 두 물질이 하나로 보일지라도 가까이서 보면 물과 기름은 하나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알 수있다.

 

이와 같이 물과 기름은 혼합 하더라도 하나가 될 수 없는 것 같이 대선 승리의 유력한 인물 한덕수를 제쳐두고 김문수를 지지하는 한동훈, 안철수, 등 그리고 이재명과 민주당 세력들과 하나로 단결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이치와 같다.

 

더군다나 상대방은 전차 부대를 몰고 진격해 오는 반면 전차(탱크)를 잡을 수 있는 대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포를 부숴내 버리고  전차와 비교도 할수 없는 소총으로 전차 부대와 싸우서 이기겠다는 어리석은 사람들을 도저히 이해 할 수가 없다.

 

김영삼 정권 시절 (1997 년) 제 15대 대통령선거 당시- 이회창 총재는 지지율 60% 를 훌쩍 넘어선 유력한 당선 후보였다. 그러나 경선에 참여했던 이인제가 경선 결과에 불복하고 "탈당, 창당"을 거듭하는 객기를 부리며 대선에 출마했다.

 

그 무렵 이인제는 약 5백 만(19.20% =4,925,591)표를 가져감에 따라 결국 이회창 총재김대중에게 약40 만표 차이로 패배했고 이 때 부터 좌파 정권의 길이 열린 것이다.

김문수와 전광훈 목사

작금에 김문수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보여준 김문수의 객기를 보면 김대중에게 정권을 통째로 갖다 바친 이인제를 보는 것 같고 이재명에게 장기 집권의 길을  통하는 대문을 활짝 열어준 것만 같아  환장할 지경이다.

지난 10일 새벽- 국민의힘은 의총을 거쳐 김문수는 대통령 선거 후보자격이 취소되었다는 공고를 냈다. 이에 경선과정에서 김문수를 지지했던 인사들은 썰물 빠져나가듯 빠져 나갔다는 전언이다.

 

그렇다면 고작 남은 사람들이라곤 김문수 주변에 얼씬거리는 깜냥도 안 되는 몇몇 사람들과 자칭 시민운동가라 떠벌리는 아스팔트 하질에 속한 어중이 떠중이 장똘뱅이 부류 일부가 전부라는 것이다.

 

그런데 10일 당일 방송사마다 한덕수와 국힘당을 비난하는 반면 김문수를 응원하는 내용이 온종일 도배질하다 시피  보도했다. 심지어 대통령 탄핵에 앞장섰던 한동훈, 안철수는 물론 이재명의 민주당까지 한덕수를 헐뜯으며 김문수를 지원하는 보도가 쏟아졌다.

 

특히 김문수를 켐프에서 일하는 인물 가운데 윤석열 정부에 여성가족부 장관에 지명 되었다가 낙마한 여성 김행은 좌파 언론으로 알려진 JTBC 방송에 출연해 국힘당 인사들을 규탄하며 김문수를 응원하는 인터뷰까지 나서 댓글로 얻어 맞았다.

 

이에 자유우파 동지들은 헌법재판소 앞 시위현장에선 얼씬도 못하도록 경계하던 MBC와 JTBC 방송사이다. 따라서 설령 인터뷰를 요청해왔다 하더라도 특정 자유우파 인사 마냥 손 사례를 쳐야 할- JTBC -방송사에 출연하여 국힘 당을 욕보였다는 비난이 일어났다.

 

작금에 김문수 후보가 가리키는 "빅텐트"는 이름만 거창 할 뿐,  "실용가치 없는 '소형' 텐트"라  할 것

 

왜냐하면 지금에 현실은 단일화 후보 협상을 지연시키는 객기를 부리면서 한덕수 후보 선출만이 실질적으로 사용이 가능했던 빅텐트를 떠 바치는 "뽈 대가 부러지거나 일부는 아예 못쓰게 됨에 따라 기둥이 부족하고, 천막은 갈기갈지 찢어진 텐트나 다름없다"는 비유성 지적이 적지않다.

 

오늘 SNS를 통해 나온 윤석열 대통령의 긴급 호소문메시지도 안타까움은 마찬가지다. 윤 대통령 메세지는 한덕수 총리가 대통령 후보에 선출 되었을 경우에는 강력한 효과가 넘쳐나겠지만 지금은 김빠진 사이다와 같다는 여론이 나돌고 , 메세지 시기도 적절치 않을뿐더러 파급효과 역시 이전보다 파급효과가 못할 것이라는 분위기다.

 

사진=유투브 켑처

결과적으로 오는 제 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국힘 당은 후보 단일화 사태로 인해 초토화된 현실인 가운데 사실상 분당 수순”에 들어섰다고 봄이 상당하고 게다가 자유우파 국민들은 실망과 절망을 넘어 좌절과 실신할 지경에 처했다고 할 것이다.

결국 이번 대선은 지난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후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5.570.951 표 차이로 패배했던 그 당시를 다시금 떠올리게 할 만큼 참혹한 선거 결과가 될 수 있다는 국민의 목소리가 적지않다.

제19대 대통령 선거 결과
<홍준표(24.03 %=7,852,849)---(41.08%= 13,423,800) 문재인>

전후사정을 드러난 사실에  비추어 살펴 보더라도 그야말로 참담한 현실이 아닐 수 없다.

그렇다고 뾰족한 대안도 없다. 그저 망망대해에 표류하는 배와 같아 망막할 뿐이다. 그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나라의 운명을 하늘에 운명을 맡기는 것 말고는 특별한 대책이 떠오르지 않는다.

 

그나마 어제까지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싸워서 이기는 것은 쉽고 지는 것이 어렵다는 희망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단일화 약속 불이행"으로 인해 분열과 갈등을 일어나고 배신과 불신에 난도질당한 참혹한 길을 걸어 갈 뿐이다.

 

김문수는 이제라도 자신의 정체성을 좀더 확실히 밝혀야 한다. 그대들은 국힘당 지도부를 향해 지난밤 쿠데타라 칭하며 비난했다. 그렇지만 아직 한덕수 총리와 단일화 후보 경선을 남겨둔 상태에서 벌여온 김문수 측 객기로 인해 당 지도부는 부화가 치밀고 대선 준비 시간에 쫓기도록 만들었다는 점을 깊이 각성해야 한다.

쉽사리 납득 할 수 없는 이와 같은 행태야 말로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 계엄령”을 선포 할 수밖에 없게 만들었던 이재명과 반국가 세력들과 행태와 그다지 다른 바가 무엇이냐고 묻지 않을 수 없다.

 

따라서 정권 재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온 권영세,권성동,성일종, 등 주요 당직자들 을 더 이상 몰아붙이거나 비난하지 말아야 한다.그래야만 통합정치는 물론 대동단결의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누군가가 주요당직자들을 비난을 하더라도 그 목소리는 국민의 소리라고 치부하며 수수방관 한다는 것은 빅텐트는 커녕 기껏해봐야 소형 텐트라는 조롱거리 밖에 안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단일화 못 이뤄 안타까워…모든 책임 지고 물러나겠다" / 연합뉴스

그러므로 김문수는 이번 대선에서 승리를 목적 하에 대통령 후보 등록을 하였다면 이제라도 국민이 다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생각을 촉 넓게 바꾸어야한다. 의원총회에서 보여주는식 큰절 한다고 하여 해결 될 일이 아님을 인식해야 한다.

진정 그대가 나라를 사랑하고 국민을 위한다는 생각을 지녔거든- 먼저  김문수 경선 켐프 측근이라 알려진 김재원, 김행,등  이러한 사람들을 가까이서  최대한 뒤로 멀리해야 마땅하고, 그 자리에는 사리분별 올바르고 상황판단이 정확하며, 공의로운 심리에 밝아 선거를 제대로 꾸려 갈 수 있는 전략, 전문가들로  인선하여 전진배치해야  한다.

 

새 술을 새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말씀과 같이 대선승리를 위해서는 본선 즉, 선대본은 기존에 사람들로 재구성하는 것 보다는 명석하고 새로운 인물로 배치해야만이  반국가세력들로부터 승리 할 수 있다는 것을 반드시 다짐해야  하며, 특히 대연합 빅텐트를 구성하지 못할 경우ㅡ 이번 대선은 하나마나라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https://tv.naver.com/v/76203690       jtbc 방송사 인터뷰- (김문수 켐프/김행)-(동영상)

 

JTBC뉴스

[인터뷰] 김행 "불법 후보 자격 박탈…보수 괴멸시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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