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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한동훈 세력 '사고 지구당' 즉각 물갈이 하라” 이대로 가면 공멸"공중 분해" 될 것<논평>

모세 (金益銖) 2025. 2. 12. 10:00

지지율 60% 대, 높은 산에 오를 때 "깔딱고개보다 백배는 더 어려워"

지금까지 일어남 "사실상 기독교 움직임이 상당수 " 확장성 증대해야

 

국힘당 돌아가는 꼬락서니가 심상치 않다.  어제 헌법재판소 출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몹시 초췌한 모습이었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한동훈은 국민의 힘 지난 제22대 총선 때 비대위원장을 맡은 인물이다.

 

그는 좌파성향 김경율, 등 끌어들인 가운데 한동훈 본인의 계파 정치를 펼치려고 "개 같은 공천"을 강행하였으며, 결국 지난 총선을 통째로 말아 먹은 인물이다.

 

따라서 지난 총선 과정에서 일어난 "공천 파동"은 국회 정족수 300석 가운데 야당이 200석 이상 차지할 것이라는 예상하는 바가 적지 않았다. 총선 결과는 야당이 192석 국힘당은 108석이라는 결과를 낳았는데 그나마 다행스럽다고 생각했다.

 

그 당시 충북 청주의 경우, 서원구(김진모) 상당구(서승우) 청원구(김수민) 흥덕구(김동원) 각각 후보가 공천되었다. 이중 서승우는 청원구 김수민 후보와 청원구 경선 과정에서 탈락한 인물임에도 정우택 국회부의장이 돈 봉투 사건으로  공천이 취소되었을 때, 당시 윤갑근 변호사 지역구였던 상당구 선거구에  서승우 공천을 강행하였다. 그야말로 개 같은 공천을 한 것이다.

 

결국은 그 누가 생각해보더라도 공정과 상식에 어긋난 개공천을 감행했던 한동훈(국힘당)에 공분한 청주 시민들은 형편없는 민주당 공천 후보들임에도 국힘당 후보 4명 (김진모, 김수민,서승우, 김동원)후보 전부를 낙선시키고 말았다.

 

그런데 당시 한동훈으로부터 공천을 받은 후보들 4명 가운데 낙선한 상당구 서승우는 충북도당 위원장, 그 외 김진모는 서원구 당협위원장은 그자리 그대로, 청원구 김수민은 지역 정가에 구설이 난무하고 지지 여론조차 저조함에도 차기 재선을 노린다는 김영환 충북 도지사 발탁에 따라 정무 부지사 자리를 차지했다.그래서 청원구 당협위원장은 사실상 공석인 셈이다.

 

특히 오세훈 서울시장 동서지간으로 알려진 청주 흥덕구 김동원 당협위원장은 헌법재판소 7차 심리 기일인 11일 어제부터 아예 노골적인 행보를 나타냄에 따라 정말이지 어처구니 없을 만큼 기가막힐 지경이다. 그는 윤, 대통령 탄핵과 불법체포, 구속수감 정국임에도 그동안 잠잠하던 인물이었다.

 

그러하던 그가 뜬금없이 국회 정론관에서 어정쩡한 동영상을 카톡 ,단톡방에 올린 것이다.  영상을 보면 "대통령 탄핵을 반대"한다는 내용은 전혀 없다. 단지 이재명 전과 4범 등, 횡설수설하는 내용을 담은 영상을 김동원 본인이 직접 올린 것이다.

 

이에 일뷰 청주 시민들은 대통령"탄핵 기각"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조기대선”을 노리는 세력과 관련 혹여 줄세우기 포석이 아니냐는 오해소지와 함께 우려의 목소리까지 나온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국민의힘 대외협력위원장 권영세 의원. 연합뉴스

그렇다면,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더 늦기 전에 한동훈이 발주한 공천자 가운데, 낙선한 인물이 깔고 앉은'사고지구당' 당협위원장은 모조리 색출하여 물갈이해야 한다. 그래야만 견고한 대동단결의 힘을 발휘할 것.

 

더군다나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국민이 일어나는 가운데, 청주시 거주 국힘당 소속 애국당원은 매주 광화문 집회현장에 참여하고자 삼삼오오 자비를 부담하며 전세버스를 이용하여 상경한다. 그뿐만 아니라  전국 각 지역마다 국힘당 차원에서 조직적인 규탄대회가 일어나야 한다는 의견들이 상당하다.

 

그런데 한동훈 계파로 보이는 당협위원장은 탄핵 반대 의향은 전혀 볼 수가 없다. 그들은 마치 탄핵 인용을 바라는 듯하다. 그래서 당협위원장 자리만 차지하고 수수방관 모양세다. 그래서 탄핵 반대를 외치며 들고 일어나려는 국민과 당원들을 잠재우려는 의도가 깔린 것이 다분하다는 불만을 넘어 일각에선 분노의 목소리가 갈수록 커진다.

 

법원에서 윤석열 대통령 구속취소 신청에 대한 심리를 2월 20 일자로 연기했다. 이는 법원에서 충분히 고심한 끝에 대통령을 석방할 것으로 받아들이고 싶다. 하지만 한편으론 20일 그날은 법원에서 대통령을 “대란죄” 기소에 따른 첫 기일 심리 날짜와 같은 날이다. 그렇기에 이대로 영영 못 나오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

 

여하튼 당일 구속취소 신청을 인용할 것인지 아니하면 기각시킬 것인지 앞날에 대해 아무도 장담할 순 없지만,  법원에서 석방할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이 그나마 희망적이다.

 

지금은 무엇보다 대통령 지지율을 좀 더 끌어 올려야 한다.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 지지율이 40% 후반에서 정체 현상이다. 이제 좀 더 잘하면 60% 대로 올라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그렇지만 어제까지 나타난 지지율은 그동안 흩어진 보수세력이 다시 모아지는 현상에 따라 나타나는 지지율이라 분석함이 적합하고, 지금부터는 중도세력을 우피세역으로 기울도록  획기적인 전략을 펼쳐야만 탄탄한 50%대 지지율을 지탱할 수가 있을 뿐만 아니라 나아가 60% 대 지지율을 기대할 수가 있다.

 

따라서 이제까지 지지율 상승은 깃발을 높이 들어 비상사태의 경계경보를 알리고 북소리 높여가며 아군의 사기와 적진을 향한 돌격 상태를 알리는 상황이었다고 비유 할 수 있다.

 

그런데 냉정히 따져보면  금까지 일어남은 빨갱이 사상을  절대 반대하는 기독교 성도들의 움직임이 사실상 전부이며 대다수라고 하더라도 그다지 이견은 없을 것이다. 더군다나  실태 조사를 통해 분석한 결과 현장을 지키는 사람들도 기독교인들이 상당수가 틀림없고,이곳저곳 큰 집회마다 몰려다니는 사람들도  대대수 기독교인들이라고 할 것이다.

 

그 이유는 대형집회마다 사실상 기독교식 기도회 예배형식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은 전광훈 목사가 주도하는 광화문 집회, 세간의 이목을 끄는 "세이브 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 역시 기독교인들이 주축을 이루었기 때문이다.

 

정의에 불타오른 이대흠 목사 방송차량, 과천 공수처 앞에서 분신하신 고 김태권 열사 분향소 앞을 지키고 있다. 오후 무렵에는 서울구치소 집회를 지원하러 이동한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5천 3백만 인구 가운데 기독교 인구는 과연 얼마나 될까, 짚어봐야 한다. 어떤 목사는 1천만 인구라고 지껄인다. 그렇지만  사실과 다르다. 전국 CBS 방송, 등 기독교 지국 실태 조사에 따르면 그보다 상상을 초월할 만큼 상당히 적은 숫자의 성도수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실재 예배당 출석 교인을 조사한 통계는 비공개하련다.

 

윤석열 대통령은 반드시 업무에 복귀해야만 한다. 그래야만 나라도 살고 국민의 힘도 거듭 살아날 수있다. 그러나 만약의 경우, 대통령 탄핵 인용으로 인해 대통령직이 박탈되고 조기대선이 치러질 경우는 다르다.

 

지금은 자유우파 가운데 조기 대권을 노리는 자들이 숨어다니듯 물밑에서 작업을 진행하고 있기에 표면적 균열 현상이 뚜렷하게 드러나진 않지만, 탄핵인용이 현실이 될 경우,민의 분열은 물론 국힘당 대 분열  양상은 겉잡을 수 없을 만큼 벼랑으로 내달릴 수있다는 점을 우려해야 한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설상가상 탄핵이 인용될 경우 첫째 책임론 전가에 따른 분열 양상, 둘째, 조기대선 후보자 경선에 따른 분열, 진실한 당원 줄 탈당, 등 다양한 갈등 현상이 일어날 것이 뻔하고, 결국은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과 국힘당 지지자들 상당수는 절망과 좌절에 빠져들게 될 것이 불 보듯하다.

 

결국은 “조기대선”으로 인해 이재명과 민주당에게 대한민국 정권을 통째로 넘겨주는 결과를 초례 할 것이 불 보듯 하고,  결국 국힘당은 해체되고 말 것이라는 분석이 우선이다.

 

그렇다면 어떡해야 할 것인가? 국힘당 지도부가 정신 바짝 차리고 변화해야 한다. 그래야만 일선 시위현장에서 날마다 고생하는 동지들에게 희망을 나아가 국가 정상화를 바라는 국민 여러분에게 희망을 부여할 만큼 온힘을 다하여 싸워서 이기려는 의지을 보여야 한다.

 

어제까지 국힘당 정치 행보는 흩어진 우파를 하나로 뭉치도록 하는 전략이었다면 지금부터는 우파가 흩어지지 않도록 단도리함과 동시에 중도세력의 마음을 끌어내어 국민의 대동단결의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새로운 전략을 펼쳐야 한다.

 

거듭 강조하지만 언론, 공중파 여론 전략에서 매우 불리하다는 점에 대해 어떻게 해보려고 애써봐야 소용없다는 점을 인정해야 한다. 이미 그 전략은 한계에 봉착 했다는 것을 인정하고 지금부터라도 국민의 곁으로 다가가서 서로의 눈빛을 마주하며 위기에 처한 국가를 지키려는 감정을 나타내며 간정히 호소해야 한다.

 

국민 여러분에게 진정한 모습을 보여야만 중도 세력이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방법은 간단하다. 국가정상회국민추진운동본부와 같은 범국민적 차원의  "계몽운동 "과 아울러 탄원서, 성명서, 등 "서명운동"(켐페인) 출범과 함께 국가가 처한 현실을 간략히 정리한 “전단지”를  전 국민의 한 분 한 분의 순에 쥐어주는 열정과 성의를 보여야 한다.

 

그래야만 대통령 탄핵 "기각"은 물론, 설령 탄핵 인용이 결정된다고 하더라도 "조기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것과 이제까지  50% 지지율보다, 더 어려운 60% 대를 달성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라. 숫자 세아리기는 쉽지만  지금 부터 60% 대 지지율은 높은 산에 오를 때 "깔딱고개보다 백배는 더 어렵다"는 것을 각성해야 할 것이다. 

 

 

오세훈 서울시장 동서지간으로 알려진 청주 흥덕구 김동원 당협위원장- (사진=카톡 켑처)

 

 

https://www.youtube.com/watch?v=Hu34STVuswQ 김동원 당협 위원장  동영상 

출처= 카카오톡

 

이제 이틀후면 현직 대통령이 불법 체포,구굼된지 한달이된다. 그동안 탄핵반대 원외 지구당 당협위원장들은 무엇을 하였는 가 묻지 않을 수 없다.

고작  눈에  띄는 것이라곤 관저앞 줄서기, 구치소앞 인사, 등 전부다. 그리고 내일 13일 헌재 심리를 마치고 , 2월15일 서부지법 집회와  헌법재판소까지 보여주기식 도보행진이 전부인 가 묻는다.

 

정신차려야 한다. 그따위 정신상태로는 종북, 반국가 세력을 결코 이겨낼 수가 없다는 것을 저마다 각성해야 할 것이다. 이대로 가면 설령 처죽임을 당하고 국힘당이 공중분해되더라도 우리 국민의 심성은 결단코  비겁하고 치졸한 작자들은 결단코 용서치 않을 것이라는 것을 명심하라.

 

출처= 카카오톡

 

싸워서 이기는 것은 쉽고, 지는 것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