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024년 3월 22일 경기도 평택 소재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거행된 제9회 서해수호의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연합]
남에게 입은 은혜를 잊고 배반한 사람을 가리켜 배은망덕 [背恩忘德]한 사람이라 한다. 배은망덕이라는 말은 도덕도 의리도 양심도 없는 몰염치한 행위를 경멸하여 이른 말이다.
이에 배은망덕에 대한 말은 ”배은망덕도 이럴 수가 있느냐. 살기가 어렵다고 하여 도와주었는데 저도 사람이면 인사를 해도 열백 번은 해야 할 처지인데 오히려 사기를 치다니 그런 배은망덕한 놈이 어디 있냐“는 예문이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 사진=연합뉴스 임명장 수여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반국가세력들의 의회독재와 비상식적 탄핵 남발 그리고 국정마비상태에 내린 국가비상계엄령
제20대 윤석열 대통령은 2022년 5월 10일 취임하였다. 그렇지만 취임하자마자 이재명과 반국가 세력들의 탄핵 남발과 온갖 만행을 저질렀고 결국 지난해 12월3일 국가비상계엄령을 선포하였다. 반국가세력은 이를 빌미로 대통령 탄핵소추를 강행하였다.
그러나 대다수 국민들은 윤 대통령 탄핵 반대를 외치며 거리로 뛰쳐나왔으며 이 때 전국에서 대학생들까지 거리로 나와 탄핵 반대와 반국가 세력 척결을 위해 탄핵반대와 ”윤어게인“ 물결이 넘쳐났다.
하지만 국민의 염원과 기대와 달리 좌파세력들로 구성된 ”우리법 연구회“ 출신들이 장악한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파면“ 결정을 내렸다. 따라서 오는 6월3일 대통련 선거를 치르게 된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임명장 수여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제공)
좌익운동권 출신 김문수 사상전향과 윤석열 정부 장관 임명, 그리고 대통령 후보 선출에 이르기까지 본다.
좌파 운동권 출신으로 전향하여 전 경기도지사를 지낸 김문수는 2022년5월 10일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자마자 같은 해 6월 30일 제13대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장관급)에 임명되었다,
지난해 2024년 8월 30일 김문수는 제10대 ”고용노동부“장관에 임명되었다. 그러나 장관에 취임한지 6개월만 뒤인 지난달 4월4일 윤석열 대통령이 헌재로부터 ”파면“ 결정이 된 후 나흘만에 2025년 4월 8일 장관직에서 물러났다.
지난달 4월 8일 김문수가 노동부 장관직을 그만둔 이유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게 된 사유에 대해서는 더 이상 거론치 않더라도 자유우파 국민 대다수가 충분히 알고도 남을 것이라 생각하고 본론으로 들어간다.
국힘당 대통령 후보 경선 출마와 후보자 선출 그리고 한덕수 총리와 대권 후보 단일화 과정을 살펴본다.
오는 6월3일 치루는 제 21대 대통령 선거에 국민의 힘 후보 경선은 ”홍준표, 김문수, 한동훈, 나경원, 안철수,양향자. 이철우, 유정복,등 8명이 나섰다. 그러나 1차 경선에서 “홍준표, 김문수,한동훈, 나경원”4명이 가려지고 2차에서 ‘한동훈, 김문수“ 2명 이 뽑히고, 3차 경선에서 한동훈을 누르고 김문수가 선출 되었다.
그렇지만 경선에 참여한 후보들은 이재명과 비교한 여론조사에서 매우 저조한 결과가 나왔다. 김문수도 마찬가지다.반면 한덕수 총리는 경선에 참여한 8명 후보들 보다 월등이 높은 여론조사가 발표 되었는데, 이는 우리 국민 모두가 부인 할 수 없는 사실이다.
국힘당 내부 경선에서 타 후보를 누르고 김문수가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명분에 대해 고려해야 한다.
1. 유력후보였던 홍준표는 4월14일 출마선언문에는 적시하지 않았지만 당일 발표 도중 “ 우리는 지난 3개월 동안 밤낮 조기대선 준비를 해왔다”는 취지로 발언을 했다.
이에 ”탄핵반대“를 외치던 국민들은 홍준표에 대한 배신감을 느꼈을 것이다. 결국 홍준표는 기대와 달리 경선에서 탈락하는 고배를 마시고 정계를 떠났다.
1. 한동훈은 지난 국회의원 총선을 진두지휘하던 인물이다. 하지만 역대 급 대 참배를 만든 장본인으로서 책임을 통감하지 못하고 버티다가 결국 국민의 눈 밖에 나는 처지까지 내몰렸다.
한동훈은 대통령 계엄령 선포 이후 반국가세력들과 연합하여 윤석열 대통령을 ”내란“죄로 몰아붙인 반국가세력들과 연합하여 탄핵 소추에 앞장선 배신자로 낙인찍혔다.
그러나 국힘당 경선에서 한동훈은 세력은 적은 인원이지만 치밀하고 섬세한 조직력을 가동하여 경선에서 매우 선전하였다.
김문수 전후보와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 사진=연합뉴스
화장실 갈 때 다르고, 나올 때 다르다는 속담에 비추어 보면 단일화 문제의 발단과 원인을 지적할 수 있다.
그렇지만 한동훈은 22 차례나 후보 단일화를 외친 김문수와 아울러 한덕수 국무총리 출마설에 휘말려 결국 김문수 후보에게 낙선을 하였다. 사실상 국민과 당원들은 김문수, 한덕수 간에 원만한 단일화를 위해 김문수를 지지하였다고 봄이 상당하다.
왜냐하면, 홍준표,한동훈이 대권 후보로 선출될 경우- 한덕수 총리와 단일화가 순조롭게 진행하기 어렵다는 견해가 많았다. 이에 자유우파 국민과 국힘 당원 상당수가 김문수를 선택한 것이 틀림없다고 하도라도 과언이 아니다.
여론조사에서 늘상 1위를 차지한 한덕수 총리는 대통령 출마를 위해 지난 5월 1일 국무총리직을 사임했다. 5월3일 벌어지는 국힘당 경선(한동훙,김문수) 후보 선출을 앞두고 총리직에서 물러난 것이다.
단일화 문제의 발단은 지난 5월3일 국힘당 경선에서 김문수가 후보로 선출되던 당일 발생했다.
김문수는 일산 킨텍스에서 후보 선출 되던 날 여의도 경선 켐프로 돌아와서 불과 서너시간 만에 제21대 대통령 선거 국힘당 선거대책본부 인선을 발표했다.
5월3일 저녁 - 김문수는 한동훈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했다 그러나 한동훈에게 사전 동의 없이 발표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한동훈은 거절했다는 알려졌다.
당일 대통령 선거 대책위원회 발표를 보면, 공동 선대위원장에는 안철수 나경원 양향자 후보가 임명됐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황우여 국민의힘 선관위원장도 명단에 포함됐고, 사무총장에는 장동혁 의원을 후보 비서실장에는 김재원 전 최고위원을 임명했다.
김문수 전 후보와 김재원 전의원
제21대 대통령 선거 대책위원회 인선 발표는 한덕수와 단일화 이후 최종 후보가 발표해야 확실한 것이다.
그렇지만 이와 같은 김문수의 처사를 보면 그 누구라도 이해할 수 없는 상식에 어긋난 행위라고 할 것이다.
첫째- 한덕수와 최종 단일화 결정에 의사가 없음을 드러낸 것이라 봄이 상당하다.왜냐하면 제21대 대통령 선거 선거대책본부 인선은 한덕수 총리와 단일화를 완성 이후 최종적으로 선출된 후보를 중심으로 선거대책본부를 꾸리는 것이 일반 상식이라 볼 수있기 때문이다.
이에 그날 저녁 김문수 켐프에서 벌인 경거망동에 대해 황당할 뿐만 아니라 도대체 이 양반이 제정신인가? 한덕수와 단일화 의지가 없는 것 아닌가? 하는 강한 의구심마저 들었다.
대통령 후보 선출 이후 돌변한 김문수의 태도에 경악하며 그 경위에 대해 충분히 살피며 판단해본다.
결국 그 날 이후 김문수 행보는 설마 하며 모두가 우려했던 그대로 나타나고 말았다. 심지어 협상으로 해야 할 일을 법정 분쟁으로 끌고 가 사법부 판단을 바란다는 ”가처분 신청“까지 강행했다. 그야말로 김문수의 행태에서 그의 정체성을 의심하고 남을만한 초대형 사건인 것이다.
그러나 법원은 김문수가 수차례 후보 단일화를 외쳐 왔다는 점, 국힘당원 82%가 후보 단일화를 원한다는 점, 국힘원 86% 가 11일 이전에 단일화를 원하고 있다는 점, 등 다양한 점을 종합하여 김문수 측에서 제기한 가처분 소송을 기각하고 국힘당 손을 들어줬다.(아래 법원 기각 결정문 요약 참조)
다시 한 번 짚어본다. 생각해 보건데 김문수 그는 장관직을 갑자기 그만두고 홀연 단신으로 대선 판국에 뛰어들었다. 따라서 조직, 자금, 등 켐프 운영은 사실상 ”탄핵 반대“를 외치던 국민과 국힘당원들이 후원하였다고 보여진다.
결국 이아 같은 성원에 힘입어 김문수는 지난 5월3일 국힘당 대선 후보로 선출되었다. 그렇다면 김문수는 다음 단계인 한덕수와 단일화 후보 선출을 위해 이유없이 협조해야함이 마땅한 것이다.
국힘당 후보자로 선출되던 (5월3일)당일 김문수는 기자들의 질문에 단일화는 일단 한 숨을 돌리고 거론하자는 취지로 말했다. 이점에 대해 충분히 공감한다.
김문수 켐프 홍보 포스터/ 사진=김행 페이스북 켑처
제21대 대통령 선거 선대본은 한덕수와 단일화 후보 결정 이후 최종 후보자가 인선해야 마땅한 상식이다.
그러나 김문수는 같은 날(5월3일) 기자들에게 '단일화는 한숨돌리고 거론하자'고 해놓았음에도 그날 밤- 선거대책위원회 공동 선대위원장에 한동훈, 안철수, 양향자 , 등 8명과 사무총장에 장동혁 그리고 비서실장에 김재원을 임명한다고 발표한 것이다.
그렇다. 김문수, 한덕수 단일화는 여기서부터 꼬인 것이다. 정말이지 보도를 접하는 순간 너무나 어이없고 황당했다. 그것은 아직 한덕수와 후보 단일화를 앞둔 시점에서 김문수 본인이 마치 후보 단일화를 거쳐 선출된 최종 후보인 것 마냥 선대본 인선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결국 이와 같은 처사는 아무리 생각해보더라도 사리분별과 상황 판단력이 현저히 떨어진 사람이 아니라면 실행할 수 없는 행위였다. 이전에 내 뱉은 한덕수와 후보 단일화는 팽개치고 김문수 본인, 내가 본선에 출마하겠다는 의사가 깔려있다는 것을 고려 할 수 있는 대목이다.
상식선에서 생각해보라, 한덕수와 후보 단일화 경선에서 국민의 큰 지지를 맏는 한덕수 후보가 최종 선출 될 경우, 불과 수일 만에 다시 선대본을 다시 꾸려야 하는 경우와 같다. 따라서 이와같은 김문수 측의 선대본 인선 발표 처사는 도저히 납득 할 수 없는 것이었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3일 오후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차 전당대회에서 대선 경선 후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 21대 대통령 선거 후보 선출은 이재명에 대항력이 가장 높은 후보를 선출해야 민주주의 정신이다.
일각에선 한덕수도 애당초 경선에 참여해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전혀 틀린 말이 아니다. 하지만 스포츠 경기 토너먼트에서, 참가자(혹은 진출자, 진출하는 팀)의 수가 2의 거듭제곱이 아닌 경우, 부전승이 생길 수 있다는 것과 일반적으로 시드팀에게 부전승 혜택이 부여되곤 한다.
그렇다고 하여 윤석열 대통령 "탄핵과 파면"에 관련 한덕수 총리를 빗대거나 가령 ,월드컵 경기 주최 측 본팀이라고 비유해 단정하는 것이 아니다. 그동안 수많은 여론조사에서 자유우파 인물 가운데, 가장 지지율이 높고 이재명 세력과 선거판 싸움에서 가장 유리한 인물로 한덕수가 지목 되어 왔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그런데 김문수는 한덕수보다 지지율조차 낮은 여론조사가 나옴에도 불구하고, 왜 굳이 김문수 본인이 출마해야 한다는 억지 모양세를 보여왔내는 것이다.
더군다나 김문수는 22차례나 후보 단일화 강조해 왔다는 점을 알 수 있고, 특히 자유우파 상당수가 한덕수가 대권 후보로서 가장 적임자임을 지칭하는 마당에 얼토당토 않는 논리로 계속하여 단일화 협상을 미루거나 결렬시키며 분탕을 지속하였가에 대해 강한 의구심이 들지 않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른 것이다.
김문수가 전광훈에 ”우리 목사님....“ 하며 눈물 콧물 보이는 과거 영상은 한마디로 충격적이었다.
김문수는 한 때 청와대 입구에서 철야 집회를 하던 전광훈 집단에 들어가 한동한 함께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야 뭐, 살다보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영상에서 나타난 김문수의 눈물 콧물 모습에서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군다나 지난 5월3일 일산 킨텍스 행사장에서 국민의 힘 대선 후보 선출하던 날 후보자 수락 연설에서 김문수는 부인과 가족을 가리키며 부인을 연단에 올라오게 하였는데, 이 광경을 보며 좀 특이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통상 대통령 후보 수락 연설에서 부인을 연단에 올리거나 가족 관계를 소개하는 것은 극히 드문 일이기 때문이다. 전광훈 역시 사랑제일교회 성도들은 추종할 지라도 일반적인 양상에서 보면 저 양반이 목회자가 맞는지 아니하면 생업을 위한 사업가인지 헷갈릴 만큼 아리송한 인물이기 때문이다.
사진= 뉴탐사 영상 켑처
국민당은 제21대 대통령 후보자(김문수) 선출 취소를 공고 했는데, 오죽하면 축출 했겠는 가 생각해본다.
한편 일각에선 이대로 가면 김문수 지지자들과 국힘당 간 불화로 인해 분당이 되는 것 아니냐? 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그렇지만 그 점에 대해 전혀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씀 드리고 싶다.
얼 핏 보면 일부 유투버들과 불과 수십명의 사람들이 국힘당 앞에서 데모를 벌이고 있다. 그러나 진정한 ”윤어게인“을 추구하는 동지들은 그 곳에 참여하지 않는다.
"윤어게인" 동지들은 지금 이 시간에도 전국은 물론 서초역 주변 대법원앞에 모여 ” 윤어게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점을 알려드린다. 내일 최종 후보가결정되면 모두 한 목소리를 낼 참이다.
더군다나 국힘당 견선 과정에 김문수를 지지하며 켐프에 들락거리던 인사들 가운데 상당수는 국힘당에서 "후보자 취소 공고"를 내면서 사실상 발길을 끊고 대다수 빠져 나왔다는 전언이다.
그나마 일부 남아있다는 부류들을 살펴보면 ’아스팔트에 나 뒹구는 담배꽁초 휴지조각"정도로 비유할 수 있다. 따라서 한덕수가 후보로 결정 된다고 하더라도 분당에 대해 그다지 염려할 필요가 없다.
이제는 더 이상 형편없는 정치꾼들의 농락에 놀아나지 말아야 한다. 우리 자유우파 국민들은 반국가 세력과 벌이는 제 21대 대통령 선거에 가장 유력 후보로 부상한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함께 승리를 위해 전진할 준비를 해야 한다.
내일 11일 오후 5시경- 국힘당 전당대회에서 최종 후보를 선출한 후 공식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아마도 특별한 변수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한덕수 전총리가 국힘당 후보로 선출 될 것이라 예상된다.
경기도 동탄의 기적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탄핵반대를 외치던 “윤 어게인” 청년들은 이준석 대표를 정중히 모셔오는데 전력을 다하여 노력해야 한다.
최종 후보가 결정되면 "윤 어게인" 청년들은 옛날 관료나 양반들이 타던 “가마”를 준비하여 이준석 자택으로 몰려가야 한다. 집 마당에 가마를 내려놓고 그 옛날 임금에 신하에게 내리던 것처럼 “교지”를 전달해야 한다.
그리하여 이준석 대표에게“국민의 ”어명“을 읽어 하명하며 이준석 대표의 체면을 충분히 세워드려야 한다. 이준석 대표가 도저히 미안해서 버티지 못하고 반국가레셕 척결을 위한 "국민의 어명"을 받을 수 있도록 아주 정중한 태도로 모셔야 한다.
그래야만 한다. 그리하여 이낙연, 이준석, 유승민,등 대동 연합하여 반국가세력 척결을 위한 (빅텐트) 범국민 세력을 구축해야한다.
”윤어게인“ 정신의 첫 번째는 대선승리의 "정권 재창출임"을 명심해야 한다.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가비상계엄령"을 발동하여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를 가져와야 한다. 어떠한 경우에도 대동단결하는 심정으로 반국가세력들로 부터 승리하는 것이 자유대한민국을 지켜야한다.
싸워서 이기는 것은 쉽고 지는 것은 어렵다는 것과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것을 명심하며 앞으로 전진하여 반드시 승리 합시다. 감사합니다.